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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밖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입주민 투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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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밖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입주민 투쟁 가열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9.09.23 20:23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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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저비 2019-09-24 08:14:21
10년공공임대는 당첨과 동시에 청약저축이 소멸되는 분양전환 주택입니다. 목적이 임대가 아니라 분양입니다. 즉, LH나 건설사가 분양전환기간 동안만 관리대행을 맡는 시스템이죠. LH나 건설사는 공공택지에 우리가 낸 청약통장 등을 통해 마련한 재원인 주택기금으로 집짓고, 입주민에게 보증금 및 월세 받아 그거 다 충당합니다. 실제 주택의 소유자가 될 입주민이 모든 비용을 지불한 겁니다. 더군다나 상위법에 명시된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과 점진적 자가소유 촉진' 마저 무시하고 건설사만 폭리를 취하는 현 상황이 정상인가요! 이게 나란가요!!!

여산 2019-09-23 22:42:27
집없는 서민들을 속이고 폭리를 취하여, 임직원에 막대한 성과급 잔치를 하는 공공기업인 엘에이치를 즉각 해체 시켜야 한다.

10년공공임대는 악법 2019-09-24 08:38:19
국토부와 LH와 건설사가 손잡고 10년임대후 시세감정가액으로 분양전환해 무주택서민들 내쫓고 현금부자들에게 분양하려는 악법이 바로 10년공공임대 이네요.
문재인정부가 말하는 정의가 이런건가요?

lulumam 2019-09-24 02:10:42
공공택지에 건설한 10년공공임대주택에도 분양가상한제를 실시하는게 공평합니다! 건설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기위한 시세가분양은 입주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건설사여게 폭리를 안겨줄뿐입니다!

이영준 2019-09-23 20:44:03
최근 위례신도시 분양도 1,800대에 했는데, 10년된 아파트를 2,400대에 분양받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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