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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생이별한 세종시 초등교사, 부당 전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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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생이별한 세종시 초등교사, 부당 전보 논란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9.04 13:26
  •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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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2018-09-15 11:23:36
이런일이?? 아무것도 아닌것 가지고 왠 난리래요!! 진짜 이상한 선생님 제보 해볼까요??

기자님 후속취재 부탁합니다 2018-09-08 22:22:01
교사들에게 소명기회를 부여하지 않았는지?
부여했는데 거부하고 조사도 회피하고 이제서야 부당하다고 하는건지?
진실이 알고 싶습니다.
세종시 한 학교의 문제인지? 전체의 문제인지?
학교자치 개념과 절차도 법적 근거도 없이 준비 안된 정책으로 갈등을 만드는 혁신학교 정책이
어떤지? 좀 제대로 취재 해 주세요

앵그리학부모 2018-09-07 17:10:59
관리자 혼자와 나머지 교사 전원이 저 정도로 6개월 간 갈등을 지속했다면 관리자의 소통 능력에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요. 관리자 능력에 하자가 있다면 평교사 강등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불통으로 일관하는 한 명 때문에 학교 전체 교사와 학생들이 정신적 피해를 보면 안 돼 잖아요?

상추 2018-09-06 20:40:54
단체로 부장사퇴가 담합, 단체행동이라 징계
복종 의무 불이행이라 징계
학교관리자 승인 아래 실시한 가정방문이 근무지 이탈이라는 명분으로 징계

교사는 관리자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복종해야하고
권한 없이 시키는 일만 하기 싫다고 사퇴해도 안되고
관리자가 승인한 사안이라도 학교 밖은 절대로 나가면 안 된다.

학교는 오로지 봉건주의에 입각해 마을 사람들과 단절된 채 절대왕국으로 존재해야한다.

학교야말로 민주주의 적폐의 온상이네요. 촛불을 들어야할 때 같습니다.

교육청 지침대로 민주적인 학교 2018-09-06 20:39:21
교사 A 씨는 ▲직장 이탈 금지 위반 ▲전반적 학교 운영 물의 야기, 교사 B 씨는 ▲복종 의무 불이행 ▲전반적 학교 운영 물의 야기, 교사 C씨는 ▲교육과정 파행 운영 ▲복종 의무 불이행 ▲전반적 학교 운영 물의 야기 등의 사유가 적시됐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관리자 입장에서 관리하기 어려운 교사를 강제전보 했다는 거 아닌가요? 그나마 납득할만한 직장이탈금지위반은 아이들 하교지도를 위해 한 일이었고 그럼 다른 교사들도 징계받을 사유일텐데요. 학교 민주화라는 교육청 지침을 철저히 이행한 교사가 왜 부당한 징계를 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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