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서민들 분양 완판에 이용해놓고 투기꾼으로 모는건,,잘못된 처사라고 봅니다. 10년동안 차라리 여기저기 분양받아 전매하든 분양후 계약시 P붙혀 사서 여러번 매매시세 차익만 봐도 그 10억 벌었을텐데요..신경 안쓰고 10년후 당연히 내집으로 분양받으려고 순수하게 기다린 선의의 피해자도 있다는걸 염두에 두시고요. 처음 취지 자체가 없는 서민을 위한 제도였다는것만 정부가 약속을 자키면 됩니다. 3억대에서 10억까지 시세가 오른건 임대분양을 선택한 분들의 복받은 결과이고 분양사업자는 그 수익를 분양받은 자에게 돌려주길.시셈은 금물!!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자에게 주거편의를 주지 못할 방정 분양가 폭탄으로 길거리로 내몰고 돈이 있는 부자에게 분양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없는 것도 서럽거늘 아파트에서 쫓겨나 온 가족이 길거리 천막을 치고 살아야 당신들은 돈있음을 자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면 애국심과 정부에 대한 복종을 말하지 말라. 더불어 살 수 없다면 당명을 바꾸라
서민의 눈물은 결코 흘려내리는 물이 아니라 고통의 신음소리이다.
분양전환시 감정평가 방법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LH에서는 거래사례비교법을 택하고 있고 현재 공공임대에 사는 사람은 원가법을 요청하고 있죠
공임이 거래사례가?
공공임대의 임대료가 저렴해보이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나중에 분양전환할수 있다는 달콤한 말로 공실없이 계약을 100%로 진행해놓고 안정적으로 임대료를 받은건 왜 모를까요
공공임대 입주 자격중 가족당 수입 제한이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도 안쓰고 온전히 다 모은다고 쳐도 판교의 분양전환가 1/3정도밖에 안됩니다
LH는안정적인 임대료수입도 보장받고 10년후 분양전화가도 보장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