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5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 수순, 시기는 물음표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 수순, 시기는 물음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가 결국 완전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이는 이미 4대 조사‧평가 기획위원회의 지난 2019년 2월 보 처리 제시안에서 예견됐던 방향이다. 당시 찬성‧반대가 첨예하게 엇갈리고, 대체로 보 개방 후 모니터링 기간이 짧다는 평가에 따라 결정을 유보해왔다. 다만 해체 시기는 자연성 회복과 지역 주민 협의를 전제로 하고 여전히 물음표로 남게 됐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 충남도립대 허재영 총장)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1-19 08:49 세종시 코로나19 ‘학원발 n차 감염’, 10명으로 늘어 세종시 코로나19 ‘학원발 n차 감염’, 10명으로 늘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학원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170번, 171번 확진자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들은 18일 오후 8시 30분경 차례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날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170번은 10대 확진자로 169번(10대)과 접촉한 엄마로부터 감염원을 얻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8일까지 마지막 등교에 올랐고, 지난 16일 증상이 발현됐다. 동거 자족 2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40대인 171번은 170번 모친과 직장 동료로 지난 17일 증상을 보였는데, 정확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1-01-18 20:54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 불법 도축(上)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 불법 도축(上) 글 싣는 순서상(上). [현장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하(下).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 체계 재정비 시급[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기자] 지난해 하반기 나성동과 다정동, 종촌동, 한솔동, 보람동, 소담동, 반곡동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세종시 신도심에 출몰했던 멧돼지. 미용실 창문이 부서지고 도심 한복판을 맹렬한 속도로 달리는 모습에 시민사회의 불안감은 커졌다. 세종시와 유해 조수 구제단이 집중 포획에 돌입했던 배경이다. 이 과정에서 멧돼지 포획이 쉽지 않고, 1마리당 20만원에 불과한 열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김민주 기자 | 2021-01-18 10:47 ‘유튜버‧영상제작자’ 꿈꾸는 세종시민, 다 모여라 ‘유튜버‧영상제작자’ 꿈꾸는 세종시민, 다 모여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 유튜버와 파워 블로거 등을 꿈꾸는 세종시민들의 도전 무대가 막을 올린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세종미디어센터)는 지난 15일부터 2월 상설 미디어교육 강좌의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온라인 미디어 교육 플랫폼 ‘미디온’을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주요 개설 강좌는 △스마트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법 △스마트한! 영상제작 첫걸음 △영상 기획·구성 첫걸음 △글쓰기 심화 등 총 4개 과정이다. ‘스마트한! SNS 활용법’은 무료 이미지 편집 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1-01-17 20:56 ‘위기를 발전 동력으로’, 기대되는 첫마을 미래 ‘위기를 발전 동력으로’, 기대되는 첫마을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상징 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래 행정수도로 향하는 길목에서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란 국책사업의 테스트베드이자 전진 기지란 중책도 부여받았다. 첫마을 성패와 이주 여부는 그만큼 중요한 과제로 다가왔다. 황무지 같은 도시에 어느 누가 정착해 2030년 도시 완성기로 일궈갈 지는 예측 불허였다. 뚜껑을 열자 예상 밖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 이주 공무원과 국책연구기관 종사자들부터 이주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1-17 09:22 우정본부 또는 학원발 코로나19 확산, 17일 167번 확진 우정본부 또는 학원발 코로나19 확산, 17일 167번 확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167번 확진자가 17일 오전 확인됐다. 우정사업본부 40대 직원의 162번 확진 이후 일가족과 아이 친구, 또 다른 가족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반면 학원 강사인 167번 확진자로부터 역으로 감염된 정황도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이날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167번 확진자는 10대인 166번과 접촉했고, 지난 9일부터 의심 증상을 보였다.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검사는 이날 추가로 진행되고, 자세한 동선 등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67번의 증상이 앞산 162~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1-01-17 09:15 리첸시아 파밀리에 '특별 VS 일반' 공급 논쟁, 세종시 선택은 리첸시아 파밀리에 '특별 VS 일반' 공급 논쟁, 세종시 선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체 물량의 40%를 점유하는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을 100%로 놓고 출발한다. 여기서 기관 추천 및 다자녀 특공 각 10%, 신혼부부 20%, 생애 최초 15%, 노부모 부양 3% 등 최대 58% 물량을 뺀 뒤, 나머지 42%를 일반공급 물량으로 배정하는 방식. 다만 85㎡ 초과에선 생애 최초와 신혼부부 특공을 제외한 비율을 적용한다.’세종시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영주택(민간분양) 특별‧일반 공급 조정안 방향을 공식화했다. 사실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7:30 세종시 감사위 ‘말로만 독립기구’ 논쟁, 또 다시 비화 세종시 감사위 ‘말로만 독립기구’ 논쟁, 또 다시 비화 통상적인 감사관실이 아니라 직무상 독립된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설치된 ‘세종시 감사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란 명칭에 걸맞은 자치권 보장과 자율 통제 기능 강화를 지향해왔다. 더욱이 시청은 물론 교육청을 포함한 자치감사 기구 일원화로 감사 독립성‧전문성‧공정성‧투명성을 도모하는 방향도 설정했다. 주요 기능은 ▲시 본청(의회사무처 포함), 소속기관 및 하부 행정기관에 대한 감사 ▲시교육청, 직속기관, 각급 교육기관 및 학교법인(대학교 제외)에 대한 감사 ▲시 및 교육청의 지방공사, 출자 또는 출연한 법인․단체에 대한 감사 ▲감사결과(감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5:27 ‘중기부 특공 합류’, 세종시 아파트 청약 난맥상 불가피 ‘중기부 특공 합류’, 세종시 아파트 청약 난맥상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올해 첫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특별‧일반공급 비율’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특별공급 물량을 줄이자니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당첨 기회가 줄고, 당초 구상대로 진행하자니 무주택 및 1주택 사각지대 세대들의 반발이 거세기 때문이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산울동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은 오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본격화한다. 공급규모를 보면, H2블록은 59㎡ 140세대, 74㎡ 12세대, 84㎡ 550세대, 90㎡ 65세대, 100㎡ 3세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1:37 중소벤처기업부, 오는 8월 ‘세종시 이전’ 확정 중소벤처기업부, 오는 8월 ‘세종시 이전’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이 15일 이전 고시와 함께 최종 확정됐다. 지난달 17일 온‧오프라인 공청회를 끝마친 뒤 약 한달만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중기부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에 대해 대통령 승인을 받아 15일 오전 고시 절차를 단행했다. 지난해 10월 중기부의 이전 의향서 제출과 12월 대국민 공청회, 관계 기관 협의 등의 과정을 거쳤고, 신행정수도 후속 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16조 5항에 따른 후속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0:05 세종시 코로나19 162~165번, 일가족 확진 세종시 코로나19 162~165번, 일가족 확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162번 확진자 일가복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14일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40대 162번 확진자가 이날 저녁 7시경 확진된데 이어, 밤 9시 55분경 40대와 유아, 10대 미만 초등생이 차례로 양성 반응을 보였다.163번 40대는 무증상, 165번 초등생은 지난 11일, 164번 유아는 이날부터 증상을 보였다.초등생은 지난 6일까지 등교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결과가 추가 확산으로 이어질 경우, 17일까지 예정된 사회적 2단계 거리두기 지침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1-01-14 22:08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2021년 미디어 강사 모집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2021년 미디어 강사 모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세종센터)가 오는 25일까지 시민 미디어 역량 강화 교육을 담당할 미디어 강사를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상설, 학교, 마을, 소외계층, 유아 미디어 리터러시(식별능력) 등 미디어 교육 부문과 TV·라디오 체험을 담당하는 미디어 체험 부문으로 나뉜다. 미디어 교육 강사는 경력에 따라 일반과 보조 강사로 나뉘며, 일반 강사와 체험 강사의 경우 경력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서류접수는 25일 마감이며,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과 강의 시연을 거쳐 내달 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1-13 18:02 세종시 ‘부동산 정책 초점’ 흔들흔들, 가치 리더가 없다(上) 세종시 ‘부동산 정책 초점’ 흔들흔들, 가치 리더가 없다(上)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정책’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1가구 1주택’, ‘매매 및 전‧월세 가격 안정화’ 흐름과 일치할까. 아니면 리딩(Leading) 없이 시류에 편승(Following)하거나 부동산 시장 논리에 내맡기고 있는 형국일까. 문재인 정부 철학에 부합하는 ‘가치 리더’가 부재한 건 분명하다. 그렇다보니 초점이 수시로 흔들리고 있다. 최근 막다른 길목에서 부동산 이슈와 만났을 때,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대응 태세를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12 11:41 세종시 ‘다목적 소형 사다리차’ 2대, 신규 배치 세종시 ‘다목적 소형 사다리차’ 2대, 신규 배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 다목적 소형 사다리차 2대가 신규 배치됐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도구로 보면 된다.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는 이를 조치원소방서와 세종소방서에 각각 1대씩 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목적 소형사다리차는 전장, 회전반경 등이 기존 사다리차보다 적어 기동성이 우수하며, 최대 높이 22m까지 전개가 가능하다. 이 같은 장점으로 원룸, 상가 등 7층 이하 건축물 재난현장에서 보다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또 사다리 전면에 최대 4명(정격 용량 400㎏)이 탑승 가능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10 11:47 세종시 ‘버스기사 600여명’ 코로나19 전수검사, 왜? 세종시 ‘버스기사 600여명’ 코로나19 전수검사, 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직격탄을 맞이한 ‘대중교통’. 미래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도 예외는 아니다. 세종시가 ‘버스 운수 종사자 60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검사로 버스 기피 심리 해소에 나선다. 시는 11일부터 29일까지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선별진료소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전수검사를 지원키로 했다. 이어 버스 차량에 대한 방역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운전원이 발열·호흡기 증상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업무 배제 조치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상옥 시 교통과장은 “운행 전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1-01-10 11:28 세종시 새롬동 아파트, 위험천만 ‘20m 고드름’ 제거 세종시 새롬동 아파트, 위험천만 ‘20m 고드름’ 제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역대급 한파가 세종시 아파트 단지 내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했다. 세대 내 수도 동파로 아파트 12층부터 3층까지 대형 고드름이 달렸고, 자칫 단지 내 보행로에 떨어질 경우 피해 발생이 우려됐다. 10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 50분 새롬동 새뜸마을 4단지 주민으로부터 이 같은 신고가 접수됐고, 고드름 제거까지 무려 3시간 20분을 보냈다. 소방 굴절차를 이용, 구조대원이 일일이 고드름을 없애는 과정을 거쳤다. 한 세대 내 수도가 동파됐고, 파손된 밸브에서 흘러 나온 수돗물이 베란다로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1-10 10:31 세종시 ‘지하철 논쟁’ 재점화, 필요? 불필요? 세종시 ‘지하철 논쟁’ 재점화, 필요? 불필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하철급 S-바로타(BRT) VS 실제 지하철’, 어떤 콘셉트가 미래 세종시에 최적일까. 지난해 4.15 총선 전‧후 불거진 ‘지하철 논쟁’이 다시금 수면 위에 올라오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총선 당시 송아영 예비후보를 시작으로 김병준 후보에 이르기까지 신도심을 관통해 조치원을 향하는 지하철 노선 신설과 건립의 필요성을 주장한 바 있다.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굳어진 ‘지하철급 S-바로타’ 도입 흐름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방향.이에 1~2생활권 유권자들 사이에서 이슈로 부각되기도 했고, 시민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1-08 15:49 세종시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2025년 개통 가시화 세종시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2025년 개통 가시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의 동서남북 관문인 ‘외곽순환도로’가 2025년 완공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 이하 국토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7일 외곽순환도로 북측 구간의 도로 선형 개선 등 완공 로드맵을 공개했다. 북측 구간 선형 개선은 차량 주행 안전성 향상과 함께 연기리 등 원활한 주변 지역 교통흐름 조성 등을 위한 조치다. 실제 이곳 미호천 주변은 안개 상습 발생 구역(연평균 44.8일)인데다 급격한 S자로 계획된 터였다. 이를 위해 행복도시 예정지역 면적 변경을 재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21-01-07 11:46 세종시 상가 ‘과다 공급’ 논란, 2021년 또 다시 되풀이(上) 세종시 상가 ‘과다 공급’ 논란, 2021년 또 다시 되풀이(上)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과 2020년 세종시를 뜨겁게 달군 이슈 중의 이슈 ‘상권 공실과 수분양자들의 사기 분양 문제제기’. 이 현실이 2021년에도 되풀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생활권을 거쳐 3생활권으로 분쟁의 불씨가 옮겨붙고 있다. 실상은 이미 남아있던 불씨와 기폭제가 때를 만난 양상이다. 그 불씨는 올 초 소담동(3-3생활권) 현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2017년 전·후 과도한 상가 분양(2015년 3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완화 배경) ▲수익률 보장과 명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6 14:43 세종시 코로나19 155번 확진자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155번 확진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15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5일 밤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155번 확진자는 20대로 지난달 31일 증상 발현 이후 이날 양성 반응을 보였다.이동 동선과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1-01-05 22: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