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도시 아트센터 MUST BE SPECIAL 행복도시 아트센터 MUST BE SPECIAL "베이비부머 세대는 집부터 샀지만, 우리는 다릅니다. 집은 전세로 살더라도 차는 좋은 걸로 타야죠. 못해도 한 달에 한 번은 공연도 보러가야 하고요." 요즘 젊은 세대가 이렇다. 소득은 떨어져도 삶의 질을 우선시 한다. 문화적 욕구도 강해 10~15만 원짜리 공연에도 기꺼이 지갑을 연다. 사회진출을 위해 선배세대보다 훨씬 치열한 경쟁을 치른 세대다.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듯 좁은 취업문을 뚫었다. 고시만큼이나 어렵다는 7·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이들이 새로운 세종시민을 형성하고 있다. 첫마을 아파트만 해도 40세 이하가 7 공연‧전시 | 이충건 | 2017-03-19 14:58 뜨개질 화풍 정우경 작가, 인사동 초대전 뜨개질 화풍 정우경 작가, 인사동 초대전 독특한 뜨개질 기법의 화풍을 선보이고 있는 정우경 작가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갤러리 4층에서 초대전을 연다.이번 초대전은 올 들어 두 번째 전시로 70여 점이 넘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세종시 전시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작품도 공개된다.전시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지폐와 꽃을 비롯해 세종시 명소와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모든 작품들은 실제 실로 직조된 듯한 세밀한 붓터치로 표현돼 포근한 느낌과 편안함을 준다. 정우경 작가는 현재 세종시에 정착해 서울, 광주, 대전 등지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3-16 17:18 JTBC '김제동의 톡투유', 세종시 온다 JTBC '김제동의 톡투유', 세종시 온다 현대인의 걱정·고민 해결사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가 이달 세종시를 찾아 시민들을 만난다.14일 JTBC에 따르면, 방송인 김제동이 진행하는 해당 프로그램 101회 녹화는 오는 25일 조치원읍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회차 주제는 ‘뽑기’다. 사회나 조직을 이끌어갈 내가 뽑고 싶은 리더의 자격부터 뿌리째 뽑아버리고 싶은 잘못된 관행과 관습, 수리비 또는 이사 등 견적 뽑으며 울상짓던 일까지. 키워드 ‘뽑다’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갈 예정이다. 방청을 원하는 시민은 주제와 관련된 자신만의 특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3-14 09:18 죽음에서 벗어나 생명을 노래하다 죽음에서 벗어나 생명을 노래하다 “말러는 연주자들이 고뇌하고 하는 작곡가이며, 이 곡을 통해 대전시립교향악단(이하 대전시향)이 성장할 수 있다.”대전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제임스 저드가 말러에 대한 애착을 표현한 말이다. 저드의 의지에 따라 대전시향이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시리즈3 베스트 프로그램으로 말러의 ‘죽음에서 벗어나 생명을 노래하다’를 선보인다.이날 연주는 저드의 지휘 아래 메조소프라노 김정미와 고양시립합창단, 전주시립합창단, 청주시립합창단,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으로 이뤄진 120명에 달하는 대규모 편성이 말러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3-10 18:17 세종시 ‘낮도깨비’ 이야기, 문화 행사 된다 세종시 ‘낮도깨비’ 이야기, 문화 행사 된다 세종시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2017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공동으로 지역별 최종 41개 단체를 선정, 올해 총 39억 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단체 또는 문화기획자가 지역 특색에 맞게 기획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총 24개 사업에 28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총 456개 사업이 접수돼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차 심사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3-10 16:19 세종도서관, 유아·가족 독서 프로그램 운영 세종도서관, 유아·가족 독서 프로그램 운영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오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책’을 소재로 한 대상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3강좌) ▲어린이(6강좌) ▲가족(4강좌) ▲성인(3강좌) 등 총 16강좌가 마련됐다. 이 중 가족 프로그램은 부모 중 1명, 자녀 1명이 짝을 이뤄 참가하는 과정이다. 어린이 프로그램 ‘동화랑 과학이랑’은 그림책을 읽은 후 과학 원리를 찾아내는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가족 프로그램 ‘아빠, 책 읽어주세요’, ‘토닥토닥 마음 돌보기’ 등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책‧문학 | 한지혜 기자 | 2017-03-09 15:46 세종도서관, 상반기 세종아카데미 ‘움’ 운영 세종도서관, 상반기 세종아카데미 ‘움’ 운영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오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상반기 세종아카데미 '움' 프로그램은 인사혁신처와 공동 주관, ▲키움 ▲즐거움 ▲깨달움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창의력을 키움’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창의적인 사고와 표현력을 향상시켜 미래형 인재를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협상의 한 수: 윈윈~ 협상법 ▲비주얼 씽킹 ▲특급 서류 작성법: 기획서, 보고서 ▲셜록홈즈 커뮤니케 책‧문학 | 한지혜 기자 | 2017-03-08 14:44 세종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선정 세종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선정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올해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122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총 1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시 문화재단은 ‘2017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홈페이지(www.sjcf.or.kr)를 통해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345건의 사업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보다 127건 늘어난 규모로 ▲기초예술창작지원 (4억2739만원) ▲세종특화기획지원(1억3000만원) ▲여민락활성화(생활문화)지원(2억7100만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2억8300만원) 등으로 나눠 선정됐다. 심의는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3-02 17:40 다채로운 문화 행사, 행복도시 품격 높인다 다채로운 문화 행사, 행복도시 품격 높인다 올 4월부터 정부세종청사를 무대로 이전 공무원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인근 지자체 및 국립·민간 예술단체 등과 연계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주요 프로그램은 ▲청사 순회 정오의 행복 나눔 콘서트 ▲인근 지자체 초청 공연 ▲지역축제 참여 ▲체육행사 ▲전시 등이다. 특히 청사 순회 ‘정오의 행복 나눔 콘서트’는 행복청이 주최하는 음악 행사로 정부세종청사와 국책연구단지를 순회하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오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2-27 11:43 무사시노부터 30년의 여정, '조인혁 조각전' 무사시노부터 30년의 여정, '조인혁 조각전' 이 여인의 몸이 아름다운가? 내 눈엔 지극히 아름답다. 각막을 통해 망막에 맺힌 여인의 몸은 카메라 렌즈가 포착한 것처럼 한순간만을 보여주지 않는다. 세월의 흔적을 통시적으로 담고 있는 몸이다. 사람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이 읽힌다. 억지로 아름다움을 과장하지 않기 위해 표현을 절제했다. 섬세한 터치는 빛의 수용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자아내기까지 한다.1936년 무사시노(武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7-02-24 15:52 ‘조인혁조각전’ 축하 살롱콘서트 무료 초대 ‘조인혁조각전’ 축하 살롱콘서트 무료 초대 세종포스트 특별기획전 이 27일(월) 오후 6시 본사 사옥(세종시 한누리대로 499) 5층 청암아트홀에서 개막한다.기획전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평산 신기용 선생을 초청해 살롱콘서트 형식의 힐링음악회도 마련한다. 개막 축하 살롱콘서트 및 전시 관람은 무료다.평산은 평생 소리를 연구해 음악으로 들려주는 일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를 치유명상음악가라고 부른다. 기타와 피아노, 젬베(아프리카 북)와 인디언 로그드럼으로 사람들의 카르마와 트라우마를 씻어준다. 그는 이를 “소리로 목욕을 하는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2-24 15:51 금난새 지휘자, 세종서 ‘해설이 있는 음악회’ 금난새 지휘자, 세종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내달 16일 저녁 7시 30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에서는 ‘하바네라’, ‘집시의 노?? ‘투우사의 노??등 일반 시민들에게 익숙한 오페라 ‘카르멘’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겨울날의 환상’, ‘비창’ 등 차이코프스키 교향곡으로 구성된 심포니로 이뤄질 예정이다. 공연은 금난새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오케스트라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의 협연으로 총 90분간 진행된다. 금난새 지휘자는 한국인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2-24 14:01 색채의 화음을 노래한 화가 이인영 색채의 화음을 노래한 화가 이인영 충청지역 미술 발전과 형성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원로화가 이인영 초대전이 3월 2일부터 4월 26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1960년대에서 최근까지 제작한 작품을 연도순으로 나열, 이인영의 예술세계와 삶 전체를 조명한다.이인영은 1932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강경에서 학업을 마친 뒤, 부친의 희망에 따라 초등교사를 시작으로 중학교와 전문학교 교수를 거쳐 1975년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와 회화과 교수로 재직하며 1997년까지 대전 미술계의 기둥이 되는 제자들을 키워냈다. 이인영은 미술재료조차 구하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2-22 17:45 세종도서관, '해설이 있는 영화' 상영 세종도서관, '해설이 있는 영화' 상영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상반기 문화주간에 맞춰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오후 2시 도서관 종합영상음향실에서 영화와 인문학을 접목한 영화 해설 강연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6일에는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의 안용태 저자가 강사로 나선다. ‘겨울왕국, 마음에 박힌 얼음조각’을 주제로 타인의 말과 행동으로 인한 상처를 극복하고 ‘엘사’가 어떻게 탈출할 수 있었는지 이야기할 예정이다.이어 내달 13일에는 ‘시네마 클래식’ 김성현 저자가 강단에 오른다. 영화 ‘빌리엘리어트’를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곡 ‘백조의 호수’와 연계해 강연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2-20 16:01 연극 '보물섬' 정부세종청사 무료 상영 연극 '보물섬' 정부세종청사 무료 상영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예술의전당이 내달 8일 오후 7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연극 ‘보물섬’을 무료 상영한다.이번 상영은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는 우수 공연과 전시 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즐기자는 취지다.보물섬은 100년 동안 사랑받아온 불멸의 모험극이다. 원작 작가는 ‘지킬박사와 하이드’로 유명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으로 짐 호킨스라는 소년이 겪는 모험의 여정을 짜릿하고 흥미롭게 풀어냈다.연극은 인상적인 캐릭터로 승화된 해적들과 긴박한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2-16 11:00 세종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단체 공모 세종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단체 공모 세종시문화재단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등 올해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기관을 모집한다. 지원규모는 총 2억3400만원이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세종시민이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에 애착과 자부심을 갖도록 돕는 사업이다. 특히 세종시에서 활동하는 신규 문화예술교육 단체를 장기적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교육 수혜층 확대를 위한 원도심(조치원) 마을주민의 문화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은 문화재단이 출범하면서 처음 시도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 공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2-10 10:56 24일 EBS 어린이 뮤지컬 '뚜앙' 세종 공연 24일 EBS 어린이 뮤지컬 '뚜앙' 세종 공연 EBS 딩동댕 유치원 어린이 뮤지컬 ‘뚜앙’이 세종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24일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두 차례에 걸쳐 EBS 딩동댕유치원 어린이 뮤지컬 ‘뚜앙, 칭찬배지를 찾아라’(이하 뚜앙) 공연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인기 있는 캐릭터인 ‘뚜앙’을 활용한 뮤지컬로 칭찬 배지를 찾아 나서는 주인공의 모험과 도전이 주요 줄거리다. 재미와 교훈을 담은 공연으로 인터파크 공연 평점 9.7점을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공연관람은 무료이며 오전 11시, 오후 4시에 걸쳐 2회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2-09 14:51 봄 재촉하는 현악앙상블의 감미로움 봄 재촉하는 현악앙상블의 감미로움 겨울의 끝자락에서 새봄을 맞이하는 감미로운 현악 앙상블이 클래식 마니아를 초대한다.대전시립교향악단이 24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마련한 챔버시리즈1 ‘현악의 감미로움.’ 이번 공연은 지난 2010년 대전시와 삿포로시가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2012년부터 시작된 양 도시 간 교향악단 교류의 일환이다. 일본 정상의 삿포로교향악단 타지마 타카히로 악장과 대전시향이 만드는 오케스트라의 꽃인 현악앙상블의 세계를 선보일 예정.객원 리더인 타지마 타카히로는 일본 오케스트라 특유의 정확한 음정과 섬세함을 자랑하는 정상급 오케스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2-09 11:06 정월대보름 맞아 세종시 곳곳 ‘달맞이’ 행사 정월대보름 맞아 세종시 곳곳 ‘달맞이’ 행사 정유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세종시 곳곳에서 달맞이 행사가 열린다.10일 세종시 부강면에서는 오전 10시 지신밟기 행사가 마련됐다. 지신밟기 놀이는 집 터에 머물러 있는 지신을 진압해 마을과 집안으로 들어오는 액운을 제거하고 복을 불러들이는 세시풍속 중 하나다.이어 오후 6시에는 등곡1리 마을회에서 낙화놀이가 진행된다. 낙화놀이는 줄불놀이라고도 불리며 밤하늘에 흩어지는 불꽃을 관상하는 운치 있는 놀이로 주로 액막이적 성격을 띤다.같은 날 오후 6시 소정면과 금남면에서도 달집태우기와 탑제, 낙화놀이가 열리며 연서면에서도 지신밟기 행사가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2-07 13:19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전 성료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전 성료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에 대한 영상기록전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정과 함께 마무리됐다. 이 기간 900여명이 방문해 지난 10년간 도시건설 과정과 앞으로 비전 공연‧전시 | 이희택 기자 | 2017-02-07 10: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