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민 꼽은 가장 큰 위협 '교통안전사고' 세종시민 꼽은 가장 큰 위협 '교통안전사고' 세종시민들이 가장 위협을 느끼는 안전사고 분야는 ‘교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8월 7일까지 세종시민 성인 692명(남 335명, 여 357명)을 대상으로 ‘시민 안전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이번 조사결과 세종시에 대한 자연 및 사회재난 안전도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안전한 편’이라고 평가하는 경향이 많았다. 응답자들은 ▲거주지의 안전도를 묻는 질문에는 안전한 편(42.9%), 보통(41.7%), 위험한 편(7.6%), 매우 안전(7.2%), 매우 위험(0.8%) 순으로, 교육 | 안성원 | 2015-09-15 10:34 첫마을 단지 앞 도로변 덤프트럭 불법주차로 몸살 첫마을 앞 도로변에 대형 트럭이 불법 주차돼 교통사고위험을 높이고 있지만 단속근거가 없어 운전자와 인근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한두리대교에서 첫마을 2단지로 가는 도로변에는 날마다 점심때만 되면 대형트럭 10여대가 도로 중앙선을 점령한다. 대형 트럭 운전자들이 첫마을 단지 식당을 이용하면서 주차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은 매일같이 이 장소에 주차를 하고 있지만, 경찰은 단속하기가 어렵다. 이 지역은 도로교통법상 연기군도 아니고 세종시도 아닌 애매한 지역을 분류됐기 때문이다. 7월 1일 세종시가 출범하면 이 지역은 세종시로 이관되며 건설·부동산 | 정일웅 | 2015-09-13 18:06 뚜껑 열린 2-1생활권, 기대 이상의 성적 뚜껑 열린 2-1생활권, 기대 이상의 성적 세종시 2-1생활권 신규분양이 여름 부동산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2-2생활권 분양과 매우 유사한 흐름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금융결제원 아파트 청약정보 제공 웹사이트인 ‘아파트 투유’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일반공급 1순위 분양에 나섰던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가 모두 조기 마감됐다.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이 분양에 나선 2-1생활권 M1·L1블록에서 일반공급 1순위 2069세대를 두고 약 2만 명이 치열한 청약경쟁을 펼쳤다. 대다수 물량은 우선배정권이 있는 당해지역 경제일반 | 김재중 | 2015-07-10 11:23 세종시 자족기능 갖추려면? 세종시 자족기능 갖추려면? 세종시가 29일 오후 3시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지역산업발전 정책세미나’를 열고 세종시 지역산업 여건을 진단하고 산업경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시가 정부청사, 국책연구 기관 이전으로 외관상 행정기능은 완성되었으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산업경제 발전전략에 대해 앞으로 나가야 할 발전방향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이날 토론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신희동 지역산업과장이 산업부의 주요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세종시 안승대 경제산업국장이 세종시 지역산업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정책설명을 한 후, 이재은 경 경제일반 | 김재중 | 2015-05-27 15:24 충청 건설업계 “종합심사낙찰제 환영하지만…” 충청 건설업계 “종합심사낙찰제 환영하지만…” 충청지역 건설업계가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공공발주기관 불공정 관행 등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회장 박해상, 이하 협회) 및 충북도회(회장 김경배)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회재정부 계약제도과와 공동으로 세종시 조치원읍 철도 종합시험선로 건설현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종합심사낙찰제 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 ▲적정관급자재 관리비율 반영, ▲공공발주기관 불공정 관행 개선 등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재부가 역점 추진해온 국가계약제도 규제개선 사항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 지 경제일반 | 김재중 | 2015-05-25 15:11 물에 빠진 절도 용의자 구조한 경찰관 물에 빠진 절도 용의자 구조한 경찰관 경찰의 추적을 피해 금강으로 뛰어들었던 절도 용의자가 뒤쫓던 경찰관에 의해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6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A(60)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께 세종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공사자재를 훔치다 건설현장 관계자에게 발각돼 사무실에 붙잡혔다.A씨는 경찰이 도착하기 직전 관계자들의 눈을 피해 도주했고 현장에 도착한 장영무 경위(왼쪽 사진)는 곧바로 A씨를 뒤쫓았다. 금강변으로 도주하던 A씨는 강을 건너 도주하기 위해 강물로 뛰어 들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깊은 물살에 휩쓸려 허우적거리기 시작했고 장 경위는 제복을 벗고 교육 | 안성원 | 2015-04-06 20:34 ‘중흥건설’ 압수수색…세종시로 불똥 튈까 ‘중흥건설’ 압수수색…세종시로 불똥 튈까 세종시 신규주택 공급에서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중견건설업체 중흥건설이 검찰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여파가 세종시까지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19일 광주지역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검찰이 지난 17일 중흥건설 본사와 일부 계열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지난해 감사원 고발에 따라 순천 신대지구 위법사항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중흥건설의 불법행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사정정국과 맞물려 검찰수사의 강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터져 나온 일이어서, 중흥건설이 사업적 경제일반 | 김재중 | 2015-03-30 10:47 행복도시 2생활권에 대형 임시주차장 조성 행복도시 2생활권에 대형 임시주차장 조성 세종시 아파트 건설현장 등에 건설인력 등이 대거 몰리면서 주차난이 발생하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가 대규모 임시주차장 확충에 나섰다. LH는 아파트 건설이 한창 진행 중인 행복도시 2생활권에 1040대 규모 임시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현재 행복도시 2-2생활권은 지난해 말 11개 주택건설업체들이 공동주택 7500여 세대를 분양하고 모두 착공에 들어가 현장근로자들이 주차난을 겪고 있다. 이에 LH는 2생활권 내 주상복합용지와 주차장용지 등 6필지(31000㎡)내에 총 1040대 규모 임시주차장을 조성 건설·부동산 | 김재중 | 2015-03-16 17:08 행복청,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행복청,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행보청은 20일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현장 및 시설물 198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외부전문가(10명)와 합동점검반(7개조, 30명)을 구성, 민간주도 합동점검(공공발주, 공동주택, 상가 현장) 및 국민참여 자율점검(73곳의 준공 건축물을 민간시설 소유자가 직접 점검)으로 실시한다.아울러 해빙기를 맞아 동결과 융해로 지반 이완이 우려되는 ▲기초옹벽 ▲터파기 ▲지하굴착 ▲골조공사 ▲대규모 절개지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흙막이·동바리·비계 등 가시설에 대한 안전 행정 | 안성원 | 2015-03-02 17:22 세종시, 싱크홀 안전지대인가? 세종시, 싱크홀 안전지대인가? 갑자기 땅이 꺼져 구멍이 생기는 ‘싱크홀(sinkhole·지반 침하)’. 최근 서울 용산구에서 인도가 무너져 행인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다시 사회적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그렇다면 곳곳에서 개발공사가 한창인 세종시는 싱크홀의 위험에서 안전한 것일까? 최근 행정기관 조사결과 행복도시보다 구도심 지역이 싱크홀 유발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27일 환경부와 세종시, 행복청 등에 따르면 ‘하수도 시설에 의한 지반 침하 긴급 점검’ 결과 세종시에서 싱크홀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이 1㎞당 2.38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 안성원 | 2015-03-02 15:19 세종시 부동산시장, 한 지붕서 ‘냉·온탕’ 세종시 부동산시장, 한 지붕서 ‘냉·온탕’ 세종시 부동산시장이 양극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북부지역 1생활권 아파트 용지 매각에 찬바람이 분 반면, 금강 남부지역인 3생활권 아파트 용지와 상업용지 매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실시된 행복도시 1-1생활권 L2, L9블록 공동주택용지 매각에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아 유찰됐다. L2블록은 전용면적 85㎡ 초과 642세대를 건설할 수 있는 6만 7651㎡ 토지다. 이 보다 규모가 다소 작은 L3블록은 전용면적 85㎡를 초과 533세 건설·부동산 | 김재중 | 2015-02-27 11:52 행복도시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교육 행복도시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교육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해빙기를 맞아 건설 현장 37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안전관리 특별교육은 공공발주와 민간발주, 건설현장의 현장대리인, 책임감리원, 안전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6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해빙기를 맞아 행복도시 내 동결과 융해로 지반 이완이 우려되는 기초옹벽, 터파기, 대규모 절개지, 지하굴착 행정 | 김재중 | 2015-02-24 16:17 세종시 외국인 범죄 2년 새 70% 증가, 대책은? 세종시 외국인 범죄 2년 새 70% 증가, 대책은? 세종시에서 외국인 범죄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건설인력 등이 대거 유입되고 있지만 치안행정이 이를 감당하지 못한 결과로 풀이된다. 가 세종경찰서로부터 입수한 ‘세종시 외국인 범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범죄는 세종시가 출범한 2012년 50건에 불과했으나, 이듬 해인 2013년에 68건, 2014년 85건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외국인 범죄가 2년 새 70%나 증가한 셈이다. 특히 교통분야 범죄 발생 건수는 2012년 8건에서 2013년 29건, 2014년에는 35건으로 3년간 교육 | 안성원 | 2015-02-21 13:09 세종시 이지더원 입주예정자 ‘뿔났다’ 세종시 이지더원 입주예정자 ‘뿔났다’ 오는 6월 입주예정인 세종시 1-1생활권 L5블록 ‘이지더원 2차’ 수분양자들이 시공사 이지건설을 상대로 “값싼 자재로 저급한 시공에 나서고 있다”며 재시공 등을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입주예정자들이 이지건설에 불만을 갖고 있는 사항은 크게 두 가지. 첫째는 비상계단과 현관바닥 등에 화강암이나 대리석 시공이 아닌 값싼 타일 시공에 나서 아파트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입주예정자 박모씨는 “세종시에 건축 중인 다른 대다수 아파트는 계단부 석재마감이 기본인데, 유독 이지건설만 값싼 타일로 마감하고 있다”며 “자재비를 교육 | 김재중 | 2015-02-02 11:39 "행복도시에서 임금체불 안돼요" "행복도시에서 임금체불 안돼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행복도시 아파트 등 주요 건설현장 65곳에 대한 공사대금 체불실태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4개조 11명으로 구성된 행복청 현장점검반은 임금지급과 건설장비 대금 등 공사비 지급 현황을 파악해 건설현장 체불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행복청은 지난해 6월부터 고질적이고 관행적인 공사대금 체불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사대금 체불방지 현장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대금체불 해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행정 | 김재중 | 2015-01-24 11:33 행복청 체불해소센터, 피해구제 성과 행복청 체불해소센터, 피해구제 성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해 7월 ‘공사대금 체불해소센터’를 마련한 뒤, 지난해 하반기에만 체불민원 40건(총금액 12억 2600여만 원)을 접수해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청은 사회적 약자 보호와 체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매월 체불방지 점검회의를 개최, 하도급 대금지급 확인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 고성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앞으로도 공사대금 체불해소센터를 운영해 체불피해자를 조속히 구제하고 설 명절대비 체불예방 점검 등 건설현장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행복도시 건설현장 체불 관련 민 행정 | 김재중 | 2015-01-09 15:24 '안전도시 세종' 6대 과제는? '안전도시 세종' 6대 과제는? 세종시가 제2기 세종시정의 주요 시정목표인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6개 과제를 발표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8일 열한 번째 정례 브리핑을 통해 ▲2018년까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안전도시 인증 ▲‘즉시퇴출제’ 도입 등 도시건축 심의감독기준 강화 ▲대중교통 안전대책 강화 ▲조치원 도심재생 사업 시 재해예방 도시설계 도입 ▲재해 위험지구 정비 ▲‘재난피해자 지원센터’ 설치 등 ‘안전도시 로드맵’을 내놨다.이 시장은 먼저 “2018년까지 세계보건기구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겠다”고 밝혔다. 국제안전도시란 각종 사고, 행정 | 이충건 | 2014-09-18 13:04 도시에 스토리를 입히자 역사·전설 서사원형 찾아 재해석 문화창조산업 육성 첫걸음 될 것"도시나 지방의 매력적인 요소를 끄집어내려면 스토리 중심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가령 대전의 목척교는 서울의 청계천보다 훨씬 예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하드웨어는 예쁜데 이야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세종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시 전체가 거대한 건설현장이지만 알고 보면 많은 전설과 역사가 담겨있습니다. 세상을 흥미롭게 인식하게 하는 기본 요소, 즉 스토리가 있어야 세종이란 도시를 팔 수 있습니다."권도경(39) 세명대 한국어문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4-05-09 15:06 행복도시 박물관 단지, 런던자연사박물관과 협업 행복청과 런던자연사박물관 방문단이 22일 행복청에서 행복도시 박물관단지 건립계획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행복도시건설청 제공행복도시건설청이 2022년 개관을 목표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박물관단지 조성을 위해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과 협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짐 브로톤(Jim Broughton) 런던자연사박물관 국제협력처장 등 일행이 22일 행복청을 방문했다.앞서 행복청은 지난해 말 영런던자연사박물관을 방문, 행복도시 박물관단지 조성계획을 설명한 바 있다. 당시 런던자연사박물관 측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및 자연사 박물관 행정 | 이충건 기자 | 2014-04-22 16:10 5월 중 행복도시 아파트 전체 건축현장 철근점검 행복도시건설청은 11일 LH세종특별본부 대회의실에서 행복도시 내 44개 공동주택 주택감리사 사장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세종시 도담동 1-4생활권 모아미래도 철근부실 시공 파문의 여파로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내 전체 아파트 건축현장에 대한 철근 배근(配筋, 철근을 설계에 근거해 소요 위치에 배치하는 일) 시공 점검이 시작된다.행복도시건설청은 11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대회의실에서 행복도시 내 44개 공동주택 주택감리사 사장단을 대상으로 개최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 전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4-04-11 18: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