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2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감염경로 불확실 30대와 직장 동료 감염 40대 코로나19 확진 감염경로 불확실 30대와 직장 동료 감염 40대 코로나19 확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다소 주춤하던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저녁 추가로 2명 늘었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30대 252번과 40대 253번 확진자가 나왔다.30대 252번 확진자는 28일 증상발현으로 뚜렷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우려를 더 한다.동거가족 2명 중 배우자는 검사 결과 대기 중으로 알려졌고, 자녀 1명은 30일 오전 검사 예정이다.40대 253번 확진자는 직장 동료 검사로 예방 차원의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었던 253번 확진자 동거가족 1명은 30일 검사를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3-29 21:46 언택트 ‘주말농장’ 시즌 2021, 세종시에서 만난다 언택트 ‘주말농장’ 시즌 2021, 세종시에서 만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가족과 함께 언택트 ‘주말 농장’의 시즌이 다가왔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인자)는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주말농장 및 정원형 텃밭’ 분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시민들에게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유형은 주말농장과 정원형 텃밭으로 나뉜다. 주말농장은 1인당 16.5㎡(5평)∼19.8㎡(6평) 규모 텃밭을 평당 1~2만원 수준에서 분양받는 농작물 재배 공간이다. 기대를 모은 신도심 주말농장은 올해도 어렵게 됐고, 금남면과 연기면, 연서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28 07:55 세종시 예술공간 '박연문화관·누리락' 정식 개관 세종시 예술공간 '박연문화관·누리락' 정식 개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의 문화향유·예술창작 공간이 될 박연문화관이 정식 개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가까운 갈매로 387에 위치하고 있는 박연문화관은 지난 2019년 준공 이후 시설보강 및 시범운영을 거쳐 25일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서는 유명 인디밴드 옥상달빛과 더어쿠스틱, 고니아 등 뮤지션이 출연해 개관기념공연을 가졌다. 박연문화관은 지하 3층, 지상 3층 1만 9915㎡ 규모로 △누리락(음악창작소) △소극장(182석) △전시실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동아리실 등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3-26 18:04 덤으로 얻은 세종시 '특공 아파트', 똘똘한 1채는 역시 수도권 덤으로 얻은 세종시 '특공 아파트', 똘똘한 1채는 역시 수도권 *. 기사 본문에서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한솔동 첫마을 7단지 200㎡(4.13억원)를 각각 정리했다"는 사실의 오기이기에 바로 잡습니다. 당사자와 독자 여러분께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양충모 청장은 현재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아파트 7단지(200제곱미터)를 매각하지 않았고, 경기도 성남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64) 전세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서울시 vs 세종시’. 세종시 집값 폭등에 대해 수도권 기득권 세력과 중앙언론 등이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는 요즘.수도권 3기 신도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6 13:27 300명 국회의원, '세종시 자산 소유' 얼마나 될까 300명 국회의원, '세종시 자산 소유' 얼마나 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300명 국회의원 중 세종시에 자산을 소유한 이들은 얼마나 될까. 25일 정부 관보에 공개된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을 보면, 지역구 외에선 모두 4명의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처 고위 공직자가 세종시 자산을 신고했다. 국민의힘당이 2명으로 가장 많았고, 1명은 지난해 다주택 공직자 자산 매각 이슈 과정에서 아파트를 매각했다. 유경준(서울 강남 병) 의원은 본인 소유의 첫마을 7단지 114㎡(4억 3700만원 신고가), 하태경(부산 해운대 갑)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대평동 아마존타워 68㎡ 상가(5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5 10:55 중앙언론의 '세종시 진출' 러시, 행복청이 안보인다 중앙언론의 '세종시 진출' 러시, 행복청이 안보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달 23일 MBC부터 KBS, YTN에 이어 한겨레까지 중앙 방송‧일간지의 연이은 세종시 진출 선언. 곧이어 또 다른 중앙 통신사의 이전 양해각서(MOU) 체결이 이뤄지는 등 ‘국회 세종의사당 나비효과’가 계속되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이 반영되고 국회법 개정안 통과가 상임위와 본회의 절차만 남겨둔 상황을 감안하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으로 다가온다. MBC가 그 물꼬를 틀었고, 소위 경쟁 언론사들도 ‘선점 효과’를 놓치지 않으려 앞다퉈 합류하는 양상이다. 세종시민들을 떠나 국가균형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24 19:49 “승객없는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이 가슴 아프다” “승객없는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이 가슴 아프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며칠 전 오후 3시쯤 시내버스를 탔다. 어진동 세종포스트 사옥 건너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는데 승객은 필자 혼자였다.출발점에서부터 버스 기사 혼자 차를 몰고 온 모양이었다. 배차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손님이 있으나 없으나 운행했을 것이다. 이래 가지고 회사(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이 될까.공연히 버스 기사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물론 시에서 일정 부분 보조금 예산을 지원하겠지만, 그것 또한 시민의 세금이 아니겠는가.자급율이 높아야 시민 세금도 아끼는 결과를 가져온다. 출퇴근 시간 때만 반짝 할 뿐, 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3-24 17:48 ‘세종시 교육복지 현안’ 쏟아진 시의회 본회의 눈길 ‘세종시 교육복지 현안’ 쏟아진 시의회 본회의 눈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3일 열린 세종시의회 제68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교육 복지와 연관된 개선안이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먼저 박용희(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읍면교육발전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세종 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언했다.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로 도약하고 있지만, 읍면과 동 지역의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한 것.박 의원은 “실제로 지난 5년간 동 지역 학생 수는 88.8% 증가했지만 읍면 지역 학생 수는 14.9% 감소했다”며 “세종시가 경쟁력 있는 세계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23 18:02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 박차, ‘종합운동장’ 속도내나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 박차, ‘종합운동장’ 속도내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가 표류 중인 세종시 ‘종합운동장 건립 사업’의 정상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대평동 견본주택 입지 일대로 예정된 종합운동장은 지난 2019년 12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검토 대상 사업에 포함되고도 아직까지 예타 통과 여부는 미지수다. 이에 세종시가 23일 충청권 3개 시‧도와 함께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7월 공동 유치 업무협약 체결의 후속 조치다. 그동안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기본계획수립 용역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23 15:02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지난 20일 ‘S-1과 S-2생활권’으로 시작한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지형 시리즈.2편에는 ‘정부세종청사와 중심상업지’를 품은 1~2생활권의 주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담아본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는◎ 어진동(1-5생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2 16:33 세종시 1호 '비즈니스호텔' 개장 눈앞, 그 다음은 세종시 1호 '비즈니스호텔' 개장 눈앞, 그 다음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1,2호 '호텔'이 2021년 부족한 도시 기능을 하나, 둘 채워가는 모습이다. 1호는 비즈니스호텔 기능으로 오는 4월 어진동(1-5생활권) 방축천 특별계획구역 내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시는 22일 ‘베스트웨스턴 호텔 플러스(이하 베스트웨스턴호텔)’ 준공 승인을 지난 19일 마쳤다고 밝혔다. 지하 3층~지상 8층, 연면적 4만 1835㎡, 건축면적 4312㎡ 규모의 베스트웨스턴호텔은 비즈니스 라운지와 연회장, 367실의 객실과 판매시설 등을 갖췄다.앞으로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22 10:50 변화하는 ‘세종시 개발 지형’, 미래를 본다(1) 변화하는 ‘세종시 개발 지형’, 미래를 본다(1)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30년 완성기까지 10년을 남겨둔 2021년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S생활권부터 1~6생활권까지 신도시, 조치원읍을 포함한 10개 읍면의 조성 지형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우리 동네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 지 큰 틀부터 세부 내용까지 알아보는 과정은 도시 정체성 확인과 미래 조망에 꼭 필요하다. 여기에 신도시를 둘러싼 10개 읍면의 동반 성장도 놓쳐선 안될 대목이다. 조치원읍을 제외한 면지역이 지방소멸위험지수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반전을 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본지는 시민들과 함께 달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0 09:31 초려문화재단, ‘어린이고전 읽기’ 무료특강 개최 초려문화재단, ‘어린이고전 읽기’ 무료특강 개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훈장 선생님에게 배우는 어린이고전 무료강좌가 세종시에서 열린다.초려문화재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몽양재에서 어린이고전 읽기’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몽양재는 어진동 초려역사공원 내 ‘어린이를 가르치는 공간’으로, 주역 몽괘(蒙卦)에서 ‘어린이를 바르게 가르친다’는 의미를 뜻한다.16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아당 이성우 선생이 청소년 교재로 엮은 ‘몽학동감(蒙學東鑑)’을 교재로 선현들의 선행과 명언 등을 배울 수 있다.신청대상은 만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로 세종시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18 22:37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가족 추가 감염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가족 추가 감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250번째 확진자가 가족의 추가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40대 250번 확진자는 248번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16일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동거가족 4명은 모두 검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3명의 가족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3-17 17:17 세종시 코로나19, 해외입국자 확진으로 249번까지 늘어 세종시 코로나19, 해외입국자 확진으로 249번까지 늘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249번 확진자는 20대 입국자로 지난 16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249번 확진자는 무증상자로 다른 증상은 없었으며, 입국 후 바로 검사해 다른 이동 동선은 없다.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3-17 09:12 연서면 군부대발 세종시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 발생 연서면 군부대발 세종시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연서면 군부대발 20대 추가 확진자가 12일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244번 확진자는 연서면 군부대원으로 228번~231번 확진자와 동일한 군대에 속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0대 244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결과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 중으로 다른 동선은 없었고, 무증상 환자로 별다른 증상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연서면 군부대발 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명이다.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3-12 09:10 우물안 개구리 '세종시 문화예술', 언제 진화하나(上) 우물안 개구리 '세종시 문화예술', 언제 진화하나(上)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국 막내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지 이제 10년차를 맞이한 신도시 여건에다 코로나19란 난제에 가로막힌 ‘지역 문화예술계’. 가뜩이나 열악한 문화예술공연 인프라와 재정 상황이 예술인 상호간 ‘레드오션 경쟁’을 부추기고 화합보다는 갈등과 반목을 키우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터를 닦아온 이들과 새로 진입하려는 문화예술인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도 높아지고 있다.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흐름상 개발 패러다임이 지배할 수 있는 현실적 구조에 놓인 건 사실이나, 도시를 살아 숨쉬게 하는 ‘인문학적 요소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3-12 09:09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인 10대 추가감염자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인 10대 추가감염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확진자 가족인 10대 확진자가 11일 추가로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243번 확진자는 242번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10일 증상발현 후 11일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43번 확진자는 가족 감염으로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로 다른 이동동선은 없으며 동거가족 2명도 오늘 검사를 앞두고 있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추가 정보 파악 후 추후 공지 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3-11 17:52 세종시 '1호 관광숙박시설' 진출 놓고 갑론을박 가열 세종시 '1호 관광숙박시설' 진출 놓고 갑론을박 가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의 9일 자 ‘세종시 신도심 1호 모텔, ‘보람동 주택가’로 진출?’ 제하 보도와 관련, 시민사회의 찬‧반 양론부터 절충안까지 다양한 담론이 표출되고 있다. 비즈니스호텔 1~3호가 오는 3월말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순차 오픈하고 있으나, 외지 관광객을 위한 관광형 ‘숙박 호텔’이 0곳이란 딜레마로 출발한다. 신도시와 가까운 금남면과 장군면 등 읍면지역에만 모텔과 파크, 여관, 무인텔 등의 형태로 14곳만 존재하는 상황. 이에 신도시에 이 같은 유형 대신 ‘게스트하우스’나 ‘00성급 관광호텔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10 10:26 출범 5년차 세종시 문화재단, ‘27건 지적사항’ 도마 위 출범 5년차 세종시 문화재단, ‘27건 지적사항’ 도마 위 ‘왕복 2km 이내 근거리 출장 여비 지급 부적정(시정‧주의)’, ‘기금 결산 명세 미제출(권고)’, ‘계약업무 처리 부적정 및 하자 검사 미실시(주의)’, ‘문화메세나 기부금 관리 운영 소홀(주의)’, ‘세종 여민락아카데미 수강료 환급 부적정(시정)’, ‘법인카드 이용대금 연체 및 이자 세입 조치 소홀(시정‧주의)’, ‘직장 내 괴롭힘 신고 및 상담 관련 업무 처리 소홀(시정 요구 및 권고)’, ‘어진동 박연문화관 전기요금 절감 방안 마련(권고)’, ‘징계 사유에 이르지 아니한 문책 관련 내규 제정 필요(개선)’. [세종포스트 이 행정 | 이희택·정은진 기자 | 2021-03-09 17: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