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2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세종 100인의 아빠단’ 참가자 선착순 모집 세종시, ‘세종 100인의 아빠단’ 참가자 선착순 모집 세종시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세종 100인의 아빠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어지는 주간 미션을 수행하고 그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남성의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갖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세종 100인의 아빠단은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거쳐 7월부터 11월까지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매주 다양한 미션을 자녀와 함께 수행하게 된다.미션 수행 결과와 노하우, 경험은 ‘아빠를 위한 육아 정보 카페(cafe.na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03 11:19 ‘2030미래교육’ 세종학부모대학 내달 4일 개강 ‘2030미래교육’ 세종학부모대학 내달 4일 개강 제8기 세종학부모대학이 6월 4일 개강한다.세종학부모대학은 2016년부터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공주교육대학이 유치원・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동 개최해왔다.8기는 7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시청 여민실에서 강좌가 진행된다.이번 강좌는 지난 3~4월에 진행한 제7기 강좌와 동일주제로 총 8회에 걸쳐 마련된다.‘2030 우리 아이 미래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8기 학부모대학은 4일 개강식과 함께 이지성 작가가 ‘리딩으로 리드하는 미래형 인문교육’을 주제로 첫 강의에 나선다.6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30 11:02 세종시, 6월 정책아카데미 주제는 ‘안전’ 세종시, 6월 정책아카데미 주제는 ‘안전’ 세종시는 6월 정책아카데미 주제로 ‘아는 만큼 보이는 재난 그리고 안전’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세종시 교육지원과 방병웅 사무관은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을 지키는 실천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6월 정책아카데미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6월 정책아카데미는 6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시청 여민실에서 진행된다.세부 강연 일정은 ▲4일 김진영 방재관리연구센터 이사장의 ‘최근 재난 사례와 국민의 아픔(시사점)’ ▲11일 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의 ‘인류 최고의 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28 09:25 세종시 금남면 일원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세종시 금남면 일원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세종시 금남면 일원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28일 세종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세종·대전 광역권 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기존 세종시 금남면 19개 리(里) 38.32㎢와 대전시 유성구 일원 7.12㎢를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재지정·공고했다.이번 대상 지역은 세종 행복도시 및 대전시 첨단국방산업단지 추진 등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주변 지역 부동산 투기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국토부가 지정해왔다.이번 재지정으로 올 31일부터 내년 5월 30일까지 1년간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9-05-28 08:56 술을 부르는 마법, 세종시로 온 고등어회 장인 술을 부르는 마법, 세종시로 온 고등어회 장인 대전에서 술꾼들을 매혹했던 고등어회를 이제는 세종시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횟집 경력 30년의 자타공인 고등어회 최고 전문가인 이경수 대표가 터전을 대전에서 세종으로 옮겼기 때문. 세종시청 건너편 상권(세종 호려울로 9 네이버타워 102호)에 자리 잡은 이다.고등어회는 원래 육지에서는 맛보기 어려웠다. 성질이 워낙 급해 낚아 올리면 금세 죽고, 죽으면 쉬 부패해서다. 유통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육지에서도 얼마든지 싱싱한 고등어회를 즐길 수 있다. 관건은 고등어를 수일간 쌩쌩하게 보존하는 데 달려 있다.1989년 대전 맛집·음식 | 동 | 이충건 기자 | 2019-05-24 11:05 찬·반 양론에 묶인 ‘세종시 3대 현안’, 상반기 최대 고비 찬·반 양론에 묶인 ‘세종시 3대 현안’, 상반기 최대 고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청 앞 박근혜 전 대통령 친필 휘호 표지석’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안에 포함된 금개구리 보존구역’ ‘금강 세종보’ 존폐 여부.최소 2개월에서 최대 3년 8개월여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세종시 3대 현안으로 손꼽히는 과제들이다. 찬·반 양론의 기울기는 다르겠으나, 목소리 데시벨(DB)은 모두 높다.이들 사업 추진의 키를 쥐고 있는 행복도시건설청장과 세종시장도 쉬이 결론에 다가서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3대 현안은 올 상반기 중 최대 고비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가장 최근에 부각된 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24 10:42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세종시 이전 탄력받나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세종시 이전 탄력받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세종시 이전이 눈 앞에 다가서는 분위기다.국가균형발전위는 23일 오후 보람동 시청을 찾아 세종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과 연계한 행정수도 완성 및 세종시의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균형발전위가 최근 청와대와 협의를 통해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 8곳의 세종시 이전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만남이라 더욱 이목을 끌었다.이와 함께 자치분권위원회(행정안전부)와 농어촌특별위원회(농림축산식품부), 4차산업혁명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보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23 16:39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민청원 부진', 다른 이유 있었나?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민청원 부진', 다른 이유 있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11일 종료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청와대 국민 청원.목표로 했던 20만명에 못 미치는 ‘1만 3812명’ 동참으로 아쉬움을 남긴 채 마무리된 바 있다. 관 중심에서 벗어나 역대 최대 규모의 436개 시민사회 단체 주도로 진행됐다는 점은 고무적이었으나, 전국적인 공감대 확산에는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이 같은 원인에 세종시가 일부 한 몫한 것일까.박성수(41·지역구 종촌동) 시의원은 22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의 소극적인 태도를 질타했다.올 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22 18:00 브랜드·수변·숲 프리미엄, ‘세종자이e편한세상’ 분양 브랜드·수변·숲 프리미엄, ‘세종자이e편한세상’ 분양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4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세종자이e편한세상’은 GS건설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GS건설, 대림산업)이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규모로 건립한다. 전용면적 84㎡~160㎡, 총 1200가구로 구성된다.세부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84㎡ 720가구 ▲101㎡ 274가구 ▲124㎡ 190가구 ▲129㎡ 3가구 ▲144㎡ 4가구 ▲153㎡ 3가구 ▲160㎡ 6가구다.‘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첫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22 16:01 세종시 4-2생활권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분양 세종시 4-2생활권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분양 첨단산업과 연구기관, 대학교가 집적돼 '세종시 미니판교'로 불리는 행복도시 4-2생활권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이 이달 말 분양을 개시한다.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공급하는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4-2생활권의 노른자위인 중심상업시설과 비알티(BRT)노선이 가장 가까운 M1·M4블록에 입지한다.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210가구 규모다. M1블록은 전용면적 59~84㎡, 612가구, M4블록은 전용면적 59~100 ㎡, 598가구로 구성됐다.이 단지의 가장 큰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21 15:56 페인트 뒤집어 쓴 세종시 박근혜 휘호 표지석 ‘원상복구’ 페인트 뒤집어 쓴 세종시 박근혜 휘호 표지석 ‘원상복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페인트를 뒤집어 썼던 세종시청 앞 박근혜 전 대통령 휘호 표지석이 원상태에 가깝게 복구됐다.20일 시에 따르면, 현재 표지석은 복구 작업을 마치고 천막이 거둬진 상태다. 자신을 연기군 출신 20대라고 소개한 김모 씨는 지난 1일 오전 표지석에 빨간 페인트를 뿌린 바 있다. 사건 이후 시는 전문 업체를 찾아 복구를 의뢰, 약 500여 만 원의 비용을 들여 원상태에 가깝게 표지석을 복구했다.시 관계자는 “고온수에 의한 고압세척, 강한 압력 분사 방식 등 페인트가 물든 부위를 조치했다”며 “거의 처음 상태에 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20 17:52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세종시 총선 출마 고려하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세종시 총선 출마 고려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62) 대표는 세종시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걸까.그는 지난 달 18일 금강 세종보에서 철거 반대 입장을 표명한 데 이어, 약 1개월 만인 17일 또 다시 세종시를 찾았다. 이날 오후 3시 30분경 보람동 시청 인근 A 카페에서 지역 주부 및 청년,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일명 ‘국민 속으로 민생 대장정’의 일환이라는 게 황 대표의 방문 이유다. 이 자리에는 전희경(40) 대변인과 정진석(59) 국회의원도 동석했다. 중앙 정치권에선 ‘민주당 임종석 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17 18:13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고양이 목에 방울 달 자’는?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고양이 목에 방울 달 자’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11일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 LH세종본부 지원 아래 중앙공원 민관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중앙공원 2단계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늦어도 2022년경 시민들의 품에 안기기까지 진전된 의견들이 오간 점에선 고무적이다. 이에 반해 중앙공원 2단계 정상 착공을 위한 최대 숙제도 재확인한 자리였다.결국 앞으로 ‘누가 고양이 목(중앙공원 2단계)에 방울(계획안)을 달 것인가’가 관건이다. 이 부분은 끝끝내 실체를 드러내지 못했다.중앙공원 사업승인 주체인 ‘행복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인가, 사업시행 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12 13:39 세종시당 “중앙공원, 도시공원으로 조성하라” 세종시당 “중앙공원, 도시공원으로 조성하라”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세종중앙공원을 시민이 원하는 도시공원으로 조성하라”고 재차 촉구했다.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송아영)은 10일 논평을 통해 행복청, 세종시청, 금강유역환경청, LH를 향해 “더 이상의 방치와 논란은 공원 조성비를 납부한 시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한국당은 전날 세종바로만들기시민연합(회장 손태청)이 ‘부실한 금개구리 관리 감독(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을 이유로 이들 기관의 장(長)들을 고발한 데 대해서도 지지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환경청에 “금개구리 피해 실태 정치일반 | 이충건 기자 | 2019-05-10 15:08 세종시, 올 하반기 101명 늘려 ‘1국 1본부 4과’ 신설 세종시, 올 하반기 101명 늘려 ‘1국 1본부 4과’ 신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1국 1본부 4과 신설에 따른 101명 증원을 기본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류순현 행정부시장은 9일 오전 보람동 시청 브리핑룸에서 238회 정례 브리핑을 열고, 2019년 하반기 조직개편 계획을 설명했다.개편안의 초점은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추진과 대시민 서비스 강화, 전략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맞췄다. 이를 위해 1국 1본부 4과를 신설하고, 직원 101명을 증원한다.주요 내용을 보면, 도시성장본부는 건설교통국 소관의 도시정책과와 도시재생과를 넘겨받아 스마트도시과 및 경관디자인과를 토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09 17:11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대상기관, 2024년 13개만 남는다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대상기관, 2024년 13개만 남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8일 내놓은 ‘특별공급 제도’ 개선안에 대한 관심은 단연 연도별 대상기관에 모아졌다.현재 213개 기관이 특별공급 혜택을 받고 있으나 2021년부터 82개 기관으로 줄어드는 게 핵심적 변화다.행복청이 제공한 자료를 통해 2024년까지 연도별 특별공급 대상 기관을 정리해봤다. 주택 특별공급 종료 시점은 아직 미확정이다.#.올해 말 중앙행정기관 등 95개 기관 혜택 종료 올해 말로 종료되는 기관은 95개다. 이들 기관은 모두 2015년 이전부터 특별공급 대상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08 16:31 ‘2019 세종시 효행자’ 조시현 씨 등 7명 표창 ‘2019 세종시 효행자’ 조시현 씨 등 7명 표창 조치원읍 조시현 씨 등 7명이 올해 세종시 효행자로 선정됐다.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회장 장영) 주관으로 8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300여 명의 시민·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해 귀감이 된 효행자 7명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과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조시현(63・조치원읍) 씨는 연로한 어머님과 뇌졸중으로 거동하지 못하는 아내를 돌보며 본업인 공업사 일을 성실히 수행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김언연(55・부강면) 씨는 30년 넘게 시어 수상 | 한지혜 기자 | 2019-05-08 15:54 세종시청 앞 ‘박근혜 전 대통령 표지석’, 철거 여론 재점화 세종시청 앞 ‘박근혜 전 대통령 표지석’, 철거 여론 재점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5년 2000여만원을 들여 설치한 세종시청 앞 ‘박근혜 전 대통령 표지석’. 지난 1일 페인트 사건 이후 다시금 철거 여론이 일고 있다.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7일 성명을 통해 “세종시는 박근혜 친필 표지석을 조속히 철거하라”며 “2015년 7월 세종시 신청사 개청 기념으로 세워졌으나, 국정농단으로 국민 심판을 받아 탄핵된 인사의 표지석은 치욕스럽다”고 주장했다.2016년 11월 지역 3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세종비상국민행동’의 철거 요구에도 불구하고 존치해둔 세종시 결정에 의문을 제기했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07 17:21 동물원과 함께하는 2차 여민락콘서트, 8일부터 티켓 오픈 동물원과 함께하는 2차 여민락콘서트, 8일부터 티켓 오픈 세종시문화재단은 22일 그룹 동물원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22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다.‘인연을 위한 7080 포크 음악’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공연에서 동물원은 ‘널 사랑하겠어’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등 감성적 가사가 돋보이는 곡들을 60분간 들려줄 예정이다.재단은 공연에 앞서 그룹 동물원과 관객이 소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19일까지 세종시문화재단 페이스북에 댓글로 사연을 남기면 된다. 사연이 채택된 참여자에게는 사연 소개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5-07 16:40 금강시민연대, 이춘희 세종시장 규탄 1인 시위 돌입 금강시민연대, 이춘희 세종시장 규탄 1인 시위 돌입 ‘세종보’의 조속한 해체를 주장하는 세종시 환경단체, 시민사회단체, 정당 등이 참여하는 ‘금강 살리기 시민연대’(이하 금강시민연대)가 3일 1인 시위에 돌입했다.금강시민연대는 3일 박창재 세종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을 시작으로 매일 세종시청 앞에서 이춘희 시장을 규탄하는 1인 시위에 나서기로 했다.앞서 이춘희 시장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세종보의 상시 개방 상태를 유지하고 중장기 정밀 모니터링을 거쳐 ‘철거 또는 유지’ 결정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2~3년 늦추자고 제안한 것.이에 대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03 14: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