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교육청, 불법 사교육 신고포상금제 운영 세종교육청, 불법 사교육 신고포상금제 운영 세종시교육청이 불법 사교육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신고포상금제도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등의 관련 법령에 따라 도입된다. 시교육청은 인구증가에 따른 사교육 시장 확대 등에 따라 실효성 있는 지도·점검을 위해 이를 추진했다. 시민들은 ▲학원 미등록, 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 미신고 ▲교습비 등의 거짓 게시·표시·고지 ▲교습비 초과징수 ▲교습시간 위반 등에 대한 사항을 즉시 신고할 수 있다. 불법 운영 사실을 인지한 신고자는 사진·동영상 등 위반 사실 증거자료를 수집해야 한다. 시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9-28 10:43 민선 3대 세종시의회 의정 데뷔전, 19일 마무리 민선 3대 세종시의회 의정 데뷔전, 19일 마무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선 3대 세종시의회가 사실상의 데뷔전을 끝마쳤다.시의회는 지난 달 28일부터 19일까지 제51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 개최로 모든 일정을 끝마쳤다. 이 기간 행정사무감사와 2017 회계연도 결산을 진행했다.이날 본회의에선 모두 44건의 안건이 상정됐다.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세종특별자치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7건 동의안, 2017 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기타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9-19 18:11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주차장 유료화 논란 ‘새 국면’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주차장 유료화 논란 ‘새 국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도담동 로컬푸드 싱싱장터 주차장 유료화 문제가 새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세종시 및 로컬푸드㈜간 대책 협의 결과, 타협점이 도출되고 있어서다. 시민사회 및 상인회가 이 카드를 받아들 지는 미지수다.17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 및 로컬푸드㈜가 고려 중인 해법은 싱싱장터 임대 주차장(378면) 내 도담동 직원 전용 주차장 일부(15면)를 확보하고, 최초 30분 무료 혜택을 부여하는 것으로 요약된다.직원 전용 주차장 추가 확보는 민원인 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편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9-18 09:07 세종시 '시민 징수포상제' 운영 세종시 '시민 징수포상제' 운영 세종시가 공정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징수포상제’를 운영한다.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탈세·은닉재산을 신고해 지방세 세입증대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신고 대상은 탈루세원, 은닉재산, 부당 환급금 등이다. 지방세 세입증대에 기여할 경우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일정 금액의 포상금이 지급된다.신고 및 지급신청은 시청 세정담당관실 또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로 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윤병준 세정담당관은 “시민 징수포상금 제도 운영을 통해 공정한 납세문화를 정착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9-12 15:09 프랜차이즈 기업 ㈜제이에스인터푸드 가맹점 지원 정책, 공연사용료 본사가 부담  프랜차이즈 기업 ㈜제이에스인터푸드 가맹점 지원 정책, 공연사용료 본사가 부담 생맥주전문점 ‘달빛맥주’, 세계맥주전문점 ‘쿨럭’, 꼬치요리전문점 ‘꼬챙이’ 등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제이에스인터푸드가 가맹점 영업 활성화를 위해 저작권법 시행령에 의거해 8월 23일부터 시작되는 공연 사용료 전액을 부담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영업에서 음악 중요도가 높은 커피숍, 호프집, 헬스장 등 음악저작권 징수 대상에 새로 포함하는 내용의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을 23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정안에는 커피전문점과 비알코올 음료점, 생맥주전문점 및 기타 주점, 헬스장, 복합쇼핑몰 등이 징수 대상에 포함됐다 라이프 | 이충건 기자 | 2018-08-28 14:05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꺼져가는 불씨 살린다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꺼져가는 불씨 살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꺼져가는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불씨가 세종시민들에 의해 되살아나고 있다.분리 수도(서울과 세종) 개념이 국회 개헌안 협상 과정에서 담기는데 초점을 맞춰 총력전을 전개할 계획이다.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원회(이하 행정수도 완성 대책위)와 세종시는 12일 오후 4시 보람동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세종시=행정수도’ 명문화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200여명이 모여 14년 만에 부활한 행정수도 개헌 열기를 한껏 뿜어냈다.최정수 대책위 상임대표는 이날 개회사에서 “헌법에 행정수도 명문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4-12 16:56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안 법률 위임, 예정된 수순?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안 법률 위임, 예정된 수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의 개헌안 직접 명시가 아닌 법률 위임은 예정된 수순이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이미 서울시 행정특례에 관한 법률상(이하 서울시 특례) ‘수도 조항’이 명시돼 있었다는 이유에서다. 서울의 ‘수도’ 지위가 이미 명문화 돼 있었던 것.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가(이하 헌법특위) '행정수도=세종' 지위 역시 같은 방식의 법률 명문화를 염두에 뒀을 것이란 추측이 가능한 대목이다.'세종시=행정수도' 헌법 명문화는 사실상 물건너간 분위기다. 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3-15 17:36 대통령 직속 헌법특위, 또 '행정수도 법률위임' 논란 대통령 직속 헌법특위, 또 '행정수도 법률위임' 논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헌법 명문화는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를 원하는 상당수 국민과 학자들의 요구다.지난 2004년 신행정수도 이전 특별법이 ‘수도=서울’로 굳어진 관습헌법에 위배돼 무산된 만큼, 이제는 성문헌법으로 명기해야 한다는 뜻이다.서울 역시 ‘상징수도’이자 ‘정치·경제수도’로 명문화해 그 지위를 굳건히 함으로써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이 도입한 수도 분리 개념을 적용하자는 제안도 힘을 얻고 있다.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개헌안을 마련하고 있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3-07 18:40 세종시, 상반기 체납 지방세 50억 강력 징수 세종시, 상반기 체납 지방세 50억 강력 징수 세종시가 오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50억 원 규모의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겠다고 1일 밝혔다.지난해 체납 규모는 총 204억 원이다. 이번 정리기간에는 부동산·자동차 압류공매를 비롯해 7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급여압류가 실시된다.3회 이상 3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허가 취소 등의 제재를 통해 강력 징수할 방침. 자동차 번호판 영치 단속을 통해 고질적인 체납액도 징수할 예정이다.이달 중에는 체납자에게 체납 안내문을 발송하고, 합동 징수반을 편성해 10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를 대응할 계획이다.세종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3-01 11:58 ‘세종시=행정수도’, 국민 공감대 확인한 평창올림픽 현장 ‘세종시=행정수도’, 국민 공감대 확인한 평창올림픽 현장 [강릉=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행정수도 아니었던가요? 이미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개헌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22일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창인 강릉을 찾았다.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서다.그곳에서 만난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미 ‘세종시=행정수도’였다.이날 오후 강릉역 광장에서 만난 이성희(61‧강릉) 씨는 ‘행정수도 개헌’ 홍보 리플릿을 받아본 뒤, “세종시가 이미 행정수도로 지정되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2-22 17:34 “한국당, 행정수도 개헌 사활 걸어야” “한국당, 행정수도 개헌 사활 걸어야”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이하 대책위)가 행정수도 개헌 관철을 위한 자유한국당 충청권 국회의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대책위는 8일 “국회 헌법개정안 협의 및 자유한국당 헌법개정안 도출을 주도할 ‘헌법 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이하 헌정특위)에 한국당 충청권 국회의원이 단 한 명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우려를 표명했다.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일 개헌안에 ‘행정수도 개헌’을 포함시키기로 의견을 모으는 데 충남 논산이 지역구인 김종민 의원이 결정적 역할을 한 바 있다. 한국당도 행정수도 개헌을 당내에서 이슈화할 수 있는 충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2-08 17:32 행정수도 시민대책위, 정치권에 '개헌 정상화' 촉구 행정수도 시민대책위, 정치권에 '개헌 정상화'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에 소극성을 확인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총회. 말로만 ‘행정수도 개헌’을 주장하는 자유한국당. 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전망이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행정수도 완성 충청권 대책위원회는 25일 개헌 논의를 교착상태에 빠트린 정치권을 향해 쓴소리를 냈다.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행정수도 완성 충청권 대책위원회와 세종시는 이날 보람동 시청사 대강당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수도 개헌 염원, 범충청권 결의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1-25 18:10 주민만족도 ‘세종 1위·서울 9위’, 수도 분리 개헌 이유있다 주민만족도 ‘세종 1위·서울 9위’, 수도 분리 개헌 이유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주민생활만족도 조사에서 세종시가 평균 1위를 차지한 반면 서울은 9위에 그쳤다. 과밀에 따른 서울시민의 삶의 질 저하가 큰 만큼 행정수도 이전이 유일한 대안이란 지적이다.개헌에 세종시를 수도로 못 박는 직접적인 명문화가 어렵다면, 서울은 상징수도로 남겨두고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규정해야 한다는 게 세종시 시민사회의 주장이다.1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매월 실시하는 전국 17개 시․도별 주민생활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1위를 고수했다. 지난달에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10 16:40 세종시, 올해부터 민간 징수포상금 지급 세종시, 올해부터 민간 징수포상금 지급 세종시가 올해부터 민간 징수 포상금을 지급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신청조건은 탈루세액·부당환급·부당감면의 경우 탈루·환급·감면액이 3000만 원 이상일 때다. 은닉재산은 징수된 금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경우, 숨은 세원은 취득세 누락분에 대한 부과·징수 이후, 제도·제안은 지방세입 증대에 기여한 경우가 해당된다.지급액은 탈루·환급·감면액 3000만 원 이상부터 구간별 15% 이상, 은닉재산은 징수액 1000만 원 이상부터 구간별 15% 이상, 숨은 세원은 취득세 부과 징수액의 5%, 창의적인 제도 제안은 건당 30만원씩 지급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1-07 14:06 국회를 세종시로 옮기면 서울이 이익이 되는 이유 국회를 세종시로 옮기면 서울이 이익이 되는 이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는 계속 서울 여의도에 있어야 할까. 국회 본원 이전 또는 분원 설치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고 있다.이번에는 서울 동대문 을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민병두(60) 의원이 국회 이전 필요성을 역설하고 나섰다.민 의원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이전하고, 현 국회 부지(33만 580㎡)에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아시아 창업중심 거점을 만들자”며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을 촉구했다.조선왕조 이후 625년 이상 지속된 서울 1극 체제와 수도권 중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1-27 18:31 세종시,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액자 명단 공개 세종시,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액자 명단 공개 세종시는 15일 2017년도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24명의 인적사항과 체납액 등을 위택스, 세종시청 홈페이지, 시보에 공개했다.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지방세가 10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로, 공개내용은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납부기한 등이다.올해 명단공개 대상자는 총 24명으로 채납액은 6억 2300만원이다. 개인 13명이 3억 3000만원, 법인 11곳이 2억 9000만원을 체납했다. 이는 지난해 11억 7200만원(43명)에 비해서는 약 47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1-15 11:31 세종시 학교 교육비, 신용카드 납부 가능해진다 세종시 학교 교육비, 신용카드 납부 가능해진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년부터 세종시 공립 학교 교육비 납부가 신용카드로 가능해진다. 이달 공립 고등학교에서 시범운영 한 뒤 내년 3월부터 전면 시행된다.세종시교육청은 내년부터 학교회계 수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부담금 신용카드 납부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학부모 부담 교육비는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방과후학교활동비, 현장체험학습비, 기숙사비 등 수익자 부담금을 총칭한다.기존에는 학부모가 직접 학교 행정실에 방문해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스쿨뱅킹(School Banking)을 통해 등록된 농협 계좌로 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14 09:37 ‘국회 본원’ 세종시 이전, 행정수도 개헌 선결과제 부각 ‘국회 본원’ 세종시 이전, 행정수도 개헌 선결과제 부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본원의 세종시 이전’이 내년 행정수도 개헌의 선결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기본설계비 반영 수준에 머물러 있는 ‘국회 분원’ 설치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는 인식에서다.행정부와 입법부 분리에 따른 국가적 낭비와 행정 비효율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데다, 행정수도 개헌이 임박하면서 개헌의 키를 쥐고 있는 국회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청와대 집무실’ 세종시 설치가 어렵다는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국회 본원 이전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모양새다. 문재인 정부의 ‘광화문 대통령 시대’ 선언이 청와대 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07 17:00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최후의 카드는?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최후의 카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한민국 수도는 세종시로 한다.” (헌법에 새로운 규정 신설)“대한민국의 수도(또는 국가‧국기‧수도 등)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헌법 규정 뒤 법률에 위임 I)“대한민국의 수도는 서울에 둔다. 다만,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별도의 행정수도를 둘 수 있다. (헌법 규정 뒤 법률에 위임 II)”“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대한민국 수도는 서울이며, 행정수도를 세종에 둔다. 수도와 행정수도의 구체적인 내용과 범위는 법률로 정한다.(헌법 제3조 - 영토조항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06 17:05 공공임대 관리비 예치금, 무주택 서민에게 이중 부담 공공임대 관리비 예치금, 무주택 서민에게 이중 부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공공임대주택 문제가 이번에는 관리비 예치금 부과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은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재량 사항으로 부과하고 있는 관리비 예치금에 문제를 제기했다. 임대보증금과 별도 관리비 예치금 부과가 정당하지 않다는 것.공동주택관리법과 공공주택특별법,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령을 보더라도 이에 대한 규정이 없는데, LH가 관행적으로 시행사 편의에 의해 부과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실제 공동주택관리법은 관리비 예치금을 소유자에게 징수토록 하고 있고, 공공주택특별법은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0-11 17: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