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전대란 여민전, 여전히 ‘복불복 게임’? 충전대란 여민전, 여전히 ‘복불복 게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이 4월에 이어 5월까지 이어진 충전대란으로 시민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일 9시 기점으로 여민전 충전은 4월 접속자 수보다 더 많은 3만 명에 육박한 대기행렬과 시스템 오류 등으로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지난 4월 충전 당시 1만 명이 넘는 접속 대기 인원과 자동충전 기능 유명무실 등 충전시스템의 이유로 시는 이후 8일에 ‘여민전 개선안’을 발표한 바 있다.이춘희 시장은 “많은 시민의 고른 사용을 위해 구매 한도를 50만원으로 줄이고 서버 용량도 증설해 시민 불편을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5-03 14:48 3일 오전, 세종시 코로나19 363~366번 4명 추가 발생 3일 오전, 세종시 코로나19 363~366번 4명 추가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월의 첫 주말을 지난 3일 아침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등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은 363~366번인 추가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40대 363번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확진자로 지난 30일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고 2일 확진됐다. 동거가족 3명도 금일 검사를 앞두고 있다.50대 364~365번은 부부로 지난 29일과 26일 각각 증상 발현 후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이들 부부는 현재는 무증상으로 다소 늦은 검체 검사로 우려를 더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03 10:02 실효성 의문 ‘공무원 사적모임’ 2일 해제 실효성 의문 ‘공무원 사적모임’ 2일 해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인 이하 모임금지로 실제 실효성에 의문이 들었던 ‘공무원 사적모임’이 2일 해제된다.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실시한 특별 방역관리주간을 오는 9일까지 1주간 연장하는 가운데 공공부문의 사적모임 금지는 연장하지 않고 2일 해제된다고 밝혔다.‘공무원 사적모임 금지’는 기존 정부의 ‘5인 이하 모임금지’ 조항안에서 큰 실효성이 없다는 판단에서다.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해 관리 및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 집함금지 등을 엄격 적용, 무관용 원칙에 따라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이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5-02 10:48 세종시 코로나19 감염경로 불확실한 확진자 추가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감염경로 불확실한 확진자 추가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 방역 당국은 362번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0대 362번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확진자로 지난 30일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고 1일 확진됐다. 동거가족 5명도 금일 검사를 앞두고 있다.시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해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한다고 밝혔다.시는 매일 오전 10시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재난 문자로 일괄 발송하고 있다.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02 10:18 5월 첫날, 세종시 코로나19 3명 확진자 추가 발생 5월 첫날, 세종시 코로나19 3명 확진자 추가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주말 아침,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 방역 당국은 30대 359~361번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70대 359번 확진자는 30일 확진된 358번 접촉으로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359번은 지난 28일 증상 발현 후 30일 확진됐다.50대 360번 확진자는 358번의 가족으로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358번 확진자보다 증상발현일이 20일로 이틀 정도 앞섰다. 40대 358번 증상발현일은 지난 22일로 알려졌다. 결국, 358번이 360번 가족으로부터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01 10:41 ‘회덕 나들목 연결 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착공 앞둬 ‘회덕 나들목 연결 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착공 앞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도로 교통망이 순차적 착공을 앞두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30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심의에서 ‘회덕 나들목(IC) 연결 도로’ 사업이 총사업비 986억원으로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회덕 나들목(IC) 연결 도로’는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으로, 충청·영남권과 행복도시의 접근성 향상 및 신탄진 나들목(IC)의 교통혼잡 완화 등을 위해 행복청과 대전시가 진행한다.총사업비는 행복청과 대전시가 5:5로 분담하고, 한국도로공사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30 17:36 세종시, MBN과 ‘세종미디어센터’ 건립 맞손 세종시, MBN과 ‘세종미디어센터’ 건립 맞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중앙언론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는 세종시에 MBN의 이전 소식도 추가됐다.시는 ㈜매일방송(MBN, 대표이사 류호길)과 ‘MBN 세종미디어센터(가칭)’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오후 5시 서울 충무로 MBN 사옥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MBN 세종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해 양자 간 협력을 약속하고, 이를 통해 시의 경제·문화 분야 지속성장에 대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 체결로 시는 ‘MBN 세종미디어센터’가 안정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MBN은 센터 건립 준비와 세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30 16:06 ‘남이웅 유물’, 세종시 제26호 유형문화재 지정 ‘남이웅 유물’, 세종시 제26호 유형문화재 지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30일 ‘남이웅 유물 일괄’을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했다.이번에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남이웅 유물 일괄은 진무공신교서와 교서함, 불윤비답, 사패교지, 고신교지, 병인수로조천시 등 총 10점이다.나성동 석조여래입상과 갈운리 석장승 등 2점의 유형문화재도 지정 예고됐다.남이웅(1575~1648)은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 17세기의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깊은 인물로 조선 중기 대표적인 문인이다.진무공신교서는 조선 인조 때 이괄의 난을 평정한 공이 있는 32명에게 내린 교서로 당시 인물 연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30 15:42 세종시, 5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확대 세종시, 5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확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5월부터 65∼74세 어르신,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1∼2학년) 교사 등을 대상으로 대상을 확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정부는 지난 2월 26일부터 코로나19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분기별 접종대상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 중이다.특히, 2분기 첫 달인 4월에는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종사자를 포함해 특수교육종사자 및 유초중등보건교사, 보건의료인과 사회필수 인력 등을 대상으로 접종이 이뤄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4-30 13:48 부모님 댁 방문 후 40대 확진자 뒤늦게 양성 판정 부모님 댁 방문 후 40대 확진자 뒤늦게 양성 판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부모님 댁 방문으로 세종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30일 오전 코로나19 358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40대 358번은 지난 22일 증상이 발현됐으나, 27일 부모님댁 방문 후 증상악화로 검사 후 양성으로 판명됐다. 정확한 감염경로는 현재 시 방역 당국이 조사 중이다. 동거가족도 금일 검사를 앞두고 있다.이로써 30일 세종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모두 2명으로 집계됐다.시 방역 당국은 자세한 정보를 파악해 추후 공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4-30 10:59 40대 직장인, 대전시 동료 접촉으로 코로나19 확진 40대 직장인, 대전시 동료 접촉으로 코로나19 확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직장동료 접촉으로 세종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30일 오전 코로나19 357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40대 357번은 함께 일하는 대전 1706번 접촉 후 29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2명도 금일 검사를 앞두고 있다.시 방역 당국은 357번과 관련된 공개할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지난 26일부터 5월 2일까지 특별 방역 관리주간으로 선포하고 공공부문 모임을 금지하고 나섰다.공무원의 식사 허용 인원은 5인 미만으로 음주를 포함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4-30 09:49 원성 높은 ‘세종시 공시가격’ 단 0.43%만 하향 반영 원성 높은 ‘세종시 공시가격’ 단 0.43%만 하향 반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전국 최고 급등율을 보인 세종시 공동주택 공시가격. 아파트 공시가격 전국 평균이 19.08%인데 반해 세종시가 70.68%의 높은 상승률로 시민들의 원성을 샀다.시민 A 씨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발표에 “1가구 1주택 실거주자인데 세금이 두 배로 오르면 도대체 어떡하나”라며 “세종시를 떠나야 하나 고민된다”는 반응을 보였다.또 다른 시민 B 씨는 “서울보다 높은 공시가격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며 “일부 단지는 공시가격이 100% 가까이 오른 것을 보고할 말을 잃었다”고 전했다.이같은 시민들이 불만이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29 16:03 국토부, 행복도시 5개 생활권 1만 3000호 주택 추가공급 국토부, 행복도시 5개 생활권 1만 3000호 주택 추가공급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행복도시 5개 생활권 주택 1만 3000호 추가 공급으로 세종시 주택시장에 판도 변화가 예고된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9일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고밀개발 및 용적률 상향 등 주택용지 추가 확보를 통해 1-1 생활권, 4-2 생활권, 5-1 생활권, 5-2 생활권, 6-1 생활권 5개 생활권의 1만 3000호를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최근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행복도시의 상황을 반영해 분양주택 9200호, 임대차시장 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3800호 공급으로 주택시장 안정을 꾀한다는 계획이다.5개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1-04-29 11:00 '새샘교차로' 대전 방향 우회전 차로 추가돼 '새샘교차로' 대전 방향 우회전 차로 추가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 구간인 새샘교차로에 대한 개선공사가 28일 모두 완료돼 세종에서 대전 방향 우회전 1개 차로가 추가로 개통됐다.이번 공사는 출근길 새샘교차로를 이용해 대전 방향으로 나가는 구간의 극심한 차량정체를 해소하고자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달 5일부터 추진해 왔다.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우회전 차로 추가 확보 외에도 세종에서 대전 방향 본선부 차로 폭 조정 및 중앙분리대 이설작업을 통해 일부 구간 추가 차로를 확보했다.시 관계자는 “새샘교차로 개선공사로 출근길 차량정체가 다소 해소될 것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29 09:49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KDI대학원 패러디 동참 화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KDI대학원 패러디 동참 화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어린이 안전 캠페인도 재밌고 즐겁게!”KDI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 이하 KDI대학원)이 지난 27일 이색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화제다.KDI대학원은 유종일 KDI대학원장을 비롯한 외국인 교원과 학생 등이 함께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이어진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환경 조 대학 | 이주은 기자 | 2021-04-28 18:18 “봄소식 듣고 찾아왔어요!”... 장다리물떼새 눈길 “봄소식 듣고 찾아왔어요!”... 장다리물떼새 눈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봄나들이 온 철새인가? 세종시 나들이에 나섰는가?’최근 국립세종수목원에 등장한 희귀 철새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그 주인공은 우리나라에서도 보기 힘든 철새인 장다리물떼새. 장다리물떼새는 나그네새로 알려진 조류로, 분홍빛 장다리와 특색있는 부리로 길이가 약 37cm로 주로 해안지방의 습지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정한 멸종위기등급 '관심대상'으로, 한국에는 드물게 찾아오는 조류로 유명해 더욱 눈길을 끈다.고승훈 시설관리실 주임은 “보기 힘든 철새인 장다리물떼새 2마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1-04-28 15:05 세종시교육청, 9급 공무원 선발시험 경쟁률 13.4대 1 세종시교육청, 9급 공무원 선발시험 경쟁률 13.4대 1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가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교육청은 이번 원서접수 결과 58명 모집에 780명이 접수해 평균 1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선발은 교육행정(일반) 46명, 교육행정(장애) 2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2명, 보건 1명, 식품위생 2명, 시설(건축) 3명으로 총 58명이다.이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이 15.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장애) 4대 1, 교육행정(저소득) 3.5대 1,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4-28 14:45 세종교육, ‘매일 등교’ 이어 ‘학교+마을 연계교육’ 나서 세종교육, ‘매일 등교’ 이어 ‘학교+마을 연계교육’ 나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사각지대 없는 복지교육을 선언하고 나섰다.최교진 교육감은 27일 브리핑에서 “학교 중심 교육복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학생의 온전한 성장을 위해 학교와 마을을 연계한 교육복지 강화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학교+마을 교육복지 공동협력’은 다양한 복지자원을 학교와 연계해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하는 데 있다.취약계층 학생 대상의 교육복지 이원화로 자칫 중복 지원이 초래할 비효율을 해소하는 한편, 학교와 해당 지역의 청소년, 봉사, 상담 센터 등 복지 관련 기관과 연계한 교육복지를 강화한다.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4-28 10:57 세종시 353번과 식사한 부부 코로나19 확진 세종시 353번과 식사한 부부 코로나19 확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N차 감염으로 세종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28일 오전 코로나19 355~356번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355~356번은 지난 26일 확진된 353번과 함께 식사한 부부로 2명 모두 50대로 알려졌다.부부는 27일 증상발현으로 함께 검사 후 양성으로 판명됐다. 355~356번은 353번과 접촉 후 감염됐고, 353번은 343번 접촉으로 이번이 3차 감염으로 번지게 된 것.353번 관련, 27일 휴교됐던 종촌고등학교는 밀접접촉자 검체 검사 후 음성으로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4-28 09:56 “세금 체납자 꼼짝마!”... 세종시 암호화폐 압류 나선다 “세금 체납자 꼼짝마!”... 세종시 암호화폐 압류 나선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앞에선 세금을 체납하면서, 뒤로는 암호화폐로 재산 은닉 또는 증식에 나선 이들. 전국적으로 이 같은 사례가 속속 확인되면서, 세종시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는 최근 지방세 체납자가 은닉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한 압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최근 '일상에 깊숙히 파고 든 가상화폐도 무형자산으로 몰수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과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본인 확인이 가능토록 한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 성격이다. 시는 이에 지난 14일 빗썸 코리아, 두나무, 코인원, 코빗 등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28 09: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