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청, 세종·충청권 '21개 광역도로망' 확충한다 행복청, 세종·충청권 '21개 광역도로망' 확충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복도시 세종의 교통망이 충청권 전역으로 확대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7일 행복도시권 광역 상생발전을 위해 2030년도까지 대전·충남·충북권 등을 잇는 21개 광역도로망을 확충시킨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현재 공사중인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등 7개 사업 설계·공사를 조속 추진하고,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 사업은 설계 발주를 위한 사전절차를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중인 7개 사업 중 4개 도로망은 이미 건설 중으로 행복도시∼조치원, 오송∼청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4-27 15:18 세종시 물들이는 '벚꽃의 향연', 주말 나들이로 만나볼까 세종시 물들이는 '벚꽃의 향연', 주말 나들이로 만나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봄이 흐드러지고 있다. 아직 팬데믹으로 인한 고됨은 여전하지만 세종시 곳곳에 피어난 봄의 얼굴들이 시민들의 언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다. 세종시 벚꽃 명소는 연서면 고복저수지와 조치원 조천변 일대, 금남면 부용리 '강변 벚꽃 십리길' 일대가 3대 명소로 통한다.해당 명소에는 차량을 세워둘만한 공간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눈부신 벚꽃 사이를 가르는 드라이브만으로도 충분하게 여겨진다. 시민들에게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오송역 가는 길 주변의 벚꽃길과 연서면 바람개비 길, 소정면과 장군면 라이프 | 정은진 기자 | 2022-04-08 15:03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세종국제학교' 유치 약속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세종국제학교' 유치 약속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종시 위상에 맞게 교육도 위상을 갖추어야 한다며 6일 공약 발표회를 통해 세종국제학교 유치 공약을 내세웠다.강 예비후보는 국제학교가 제주, 인천, 대구에만 설립되어 있는 점을 강조하며 외국인 교사로부터 지적 자극을 받을 수 있고 영어가 일상화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 가능해 유학을 보낸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오송 바이오단지, 오창 생명과학단지 등 인근에 글로벌 기업이 입주되어 있어 우수한 인력 유입을 유도할 수 있고, 수도권 및 주요도시와의 접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4-07 09:11 '난관에 또 난관' 친환경종합타운 주민설명회 또다시 도돌이표 '난관에 또 난관' 친환경종합타운 주민설명회 또다시 도돌이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에 추진되는 친환경종합타운, 즉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 사업을 두고 세종시와 주민간 마찰이 번복되고 있다. 6일 세종시는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를 전동면 아람달에서 진행하려 했으나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됐다.설명회 시작 1시간 전부터 아람달에서 시위를 이어가던 주민들이 단 한명도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는 지난 2월 입지타당성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 무산으로, 해당 사업의 진척이 제자리걸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가 이날 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4-07 07:30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세종시의 불편한 교통 시스템 바꿔야"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세종시의 불편한 교통 시스템 바꿔야"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요금 무료화와 택시 증차 등의 교통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느리고 불편한 도시교통시스템이 시민들의 가장 큰 불만이라고 지적하며 "신호주기가 길고 U턴이 어려우며 너무 많은 볼라드와 휀스가 설치되어 운전자의 불편이 심화되고 도로 경관이 저해된다"고 강조했다.그는 시민에게 여유로운 아침 시간 20분은 되돌려주겠다며 ▲관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시행 검토 및 출·퇴근 시간BRT 등 광역버스 요금 할인 검토 ▲택시 증차 ▲대전-세종-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4-04 13:28 도심 속에 자연 품은 '시그니메종 빌리지' 단독주택 분양 도심 속에 자연 품은 '시그니메종 빌리지' 단독주택 분양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청암건설이 세종시 해밀동에 위치한 도심 속에 자연을 품은 '시그니메종 빌리지' 단독주택을 본격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세종시 6-4생활권 B6블럭에 위치한 시그니메종 빌리지는 대지면적 6,246㎡, 건축면적 1866㎡, 연면적 2,569㎡에 지하 1층 지상 2층 단독주택 11세대를 3가지 타입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오는 6월 오픈 예정이다.시그니메종 빌리지는 정부세종청사와 5㎞ 반경에 위치해 있으며 자동차로 5분 거리 안에 충남대병원을 비롯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어 생활의 편 건설·부동산 | 최성원 기자 | 2022-04-04 12:00 대전-세종-오송 BRT노선 '교통약자 배려' 2층 전기저상버스 도입 대전-세종-오송 BRT노선 '교통약자 배려' 2층 전기저상버스 도입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BRT도입이 늦어져 지속적으로 장애인 단체에게 질타를 받아온 대전시가 쇄신을 꾀한다. 대전시가 대전역-세종-오송역 구간을 운행하는 BRT B1 노선에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2층 전기저상버스를 올 하반기 도입키로 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일부 구간이 자동차전용도로인 BRT B1 노선은 좌석안전띠장치, 차로이탈경고장치 등 안전장치 장착이 의무화돼 있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일반저상버스를 운행하지 못하고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시는 지난해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4-04 09:21 장천규 세종시장 예비후보 'UN본부 세종유치' 이색공약 눈길 장천규 세종시장 예비후보 'UN본부 세종유치' 이색공약 눈길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6·1 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종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장천규 예비후보가 ‘UN본부 세종유치“라는 이색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장 예비후보는 "현재 UN본부는 뉴욕, 제네바, 비엔나, 나이로비 등에 분야별로 4개의 본부로 나뉘어 설치되어 있고 뉴욕 1본부는 2차 대전 후 임시로 뉴욕에 둔 것으로 UN헌장에는 5개 안보리 상임이사국에는 본부를 둘 수 없게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한 미국 내에서도 이미 이전에 대한 여론이 있었고 세계 인구의 2/3의 인구가 있는 아시아로 선거 | 정해준 기자 | 2022-03-29 09:25 고려대학교 세종창업혁신센터, 청주시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사업 선정 고려대학교 세종창업혁신센터, 청주시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사업 선정 [세종포스트 장석기자]고려대학교 세종창업혁신센터가 청주시에서 주관한 2022년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사업(비대면 수출지원사업) 수행자로 선정됐다.사업 기간은 보조금 교부일부터 2022년 12월까지며, 사업비는 2천 9백여 만 원이다. 세종캠퍼스 산학협력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 이래 가장 우수한 사례로서,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산학협력의 다양성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한 국가간 이동 제한으로 대면 해외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기업에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2-03-28 11:14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개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개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조성과 관련해 주민과의 갈등이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세종시가 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4월 25일까지 공람을 실시한다.전략환경영향평가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을 수립할 때 환경적 측면에서 계획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절차로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실시하는 제도다.세종시에 따르면,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는 평가대상지역 설정, 개발계획의 적정성, 입지의 타당성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3-28 00:21 행복청, 2022년 예산 4038억 확정...어디 쓰이나 행복청, 2022년 예산 4038억 확정...어디 쓰이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의 2022년도 예산이 4038억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이는 지난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 정부안 4032억 원보다 6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5일 행복청에 따르면 2022회계연도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사업 내용은 ▲행정도시 기능 강화 ▲광역상생발전 추진 ▲주민 정주여건 향상 등으로 축약된다. 정부세종신청사, 국립박물관단지 등 행정도시 기능 강화행복청은 내년 예산에 추가 이전 중앙행정기관의 사무공간 확보를 위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준공 예산 1440억 원을 반영했다. 또한 국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12-06 09:40 "세종시 폐기물처리시설 추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세종시 폐기물처리시설 추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의회 박용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최근 입지 선정 과정으로 인해 논란과 주민 갈등을 야기하고 있는 친환경종합타운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섰다.12일 열린 제7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박용희 의원은 "세종시가 폐기물처리시설 추진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발표하면서, 주민의 저항에 부딪히면 방어에 급급한 행정 편의주의적 의사결정의 관행을 지속해 오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당초 폐기물처리시설을 동 지역과 읍면 지역에 각각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했다가 통합 설치하는 것으로 변경한 과정이 여전히 석 정치일반 | 장석 기자 | 2021-11-12 17:02 24일 코로나 확진자 16명, 추석 후폭풍 확산되나 24일 코로나 확진자 16명, 추석 후폭풍 확산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추석 명절이 끝난 24일 세종시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 추석 연휴가 끝난 시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세로 돌아서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 24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일 확진자는 가족간 감염 1명, 지인 접촉 4명, 타지역 5명, 감염 경로 조사 중 6명으로 누적 1181명이다. 1166번 확진자는 30대로 세종 1136번의 가족이다. 9월 20일 증상발현, 오송역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67~1169번, 1171번 확진자는 30대, 20대로 지인인 세종 1162번과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9-24 10:28 세종시, 관내 도로 698㎞구간 도로 정비 실시 세종시, 관내 도로 698㎞구간 도로 정비 실시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가 오는 10월 13일까지 '가을 맞이 도로 정비'를 실시한다. 정비 구간은 관내 동지역 국도 및 국가지원지방도, 시도 등 698㎞ 구간이다. 이번 도로정비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파손된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동절기를 앞두고 제설장비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도로 포장, 교량·터널, 배수시설, 도로표지판 등을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 6일부터 도로변 풀베기(예초)와 세종∼오송 연결도로 1.2㎞ 구간 재포장과 차선도색을 완료해 추석 연휴 기간 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임재수 도로관리 행정 | 장석 기자 | 2021-09-24 10:07 [독자제보] 4생활권과 부강면 잇는 대중교통 신설 마련 필요하다 [독자제보] 4생활권과 부강면 잇는 대중교통 신설 마련 필요하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4생활권과 인근에 위치한 부강면을 잇는 대중교통 확장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현재 4생활권에 거주하고 있는 익명의 제보자 A씨는 "4생활권의 반곡동과 집현동은 부강면은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도 불구하고 직행 버스가 없어 불편하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며 본지의 문을 두드렸다. 제보자 A씨는 "집현동(4-2생활권)은 산학연클러스터 BRT정류장 사거리를 기준으로 최근에 새롭게 개통한 부용교를 이용하면 부강의 하나로 마트까지 약 10분, 부강역까지 약 15분 이내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07 11:21 행복청, 2022년 행복도시 건설 예산안 4032억원 국회 제출 행복청, 2022년 행복도시 건설 예산안 4032억원 국회 제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2022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예산에 4032억원을 반영했다. 9월 3일 국회에 제출되는 해당 예산안은 ▲행정도시 기능 강화 ▲광역상생 발전 ▲주민 정주 여건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행복청은 행정도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 이전 중앙행정기관의 사무공간 확보를 위한 정부세종 신청사를 내년에 차질없이 완공하기 위해 1440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국립박물관단지에 예정되어 있는 5개 박물관 중 어린이 박물관 및 박물관 단지 통합 관리시설 1차 준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02 10:43 세종테크노파크 '수소로 달리는 자율주행 버스' 개발 박차 세종테크노파크 '수소로 달리는 자율주행 버스' 개발 박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자율주행시스템을 갖춘 수소버스가 달릴 예정이다. 23일 세종테크노파크는 연말까지 자율주행시스템을 갖춘 수소버스를 추가 개발, 3000㎞ 자율주행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테크노파크는 대형버스용 자율주행 부품 개발 및 실증 연구 목적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관련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해당 사업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솔루션링크, 오비고 등 24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추가 개발 및 실증과 함께 산·학·연 클러스터지원센터 내 구축 중인 자율주행 빅데이터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23 17:08 대전-세종-충청 잇는 '제4차 철도망', 가속페달 밟는다 대전-세종-충청 잇는 '제4차 철도망', 가속페달 밟는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토교통부가 7월 발표된 제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대전·세종·충청 노선을 선도 사업으로 선정하며 구축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세종·충청 노선은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지역내 주요 거점인 대전반석역, 정부세종청사, 조치원역, 오송역, 청주공항 등을 연계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17일 국토부에서 선정, 발표한 선도 사업으로는 권역별로 1개씩, 총 5개 사업이며 부산·경남·울산, 대구·경북, 광주·전남, 강원 선이 포함됐다. 총 7조 6000억원 규모의 연장 222k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8-17 19:35 행복청, 미호천교 임시 교통가교 11일부터 개방 행복청, 미호천교 임시 교통가교 11일부터 개방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오송-청주(2구간)도로확장공사의 미호천교 개축 공사를 위해 임시 교통가교가 11일부터 개방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 이하 행복청)은 '오송~청주(2구간) 도로확장공사'의 국도 36호선에 있는 미호천교 개축 공사를 위해 임시 설치한 교통가교(청주→오송방향)로 오는 11일 부터 교통을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임시 설치하여 이용하게 될 교통가교(청주→오송방향)는 아스콘으로 포장하여 차량의 도로 주행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이어 점멸경고등, 갈매기표지, 안개등, 속도제한표지 등 교통안전시설을 충분히 사회·사건 | 장석 기자 | 2021-08-09 14:49 기획재정부, 세종시 주요 예산 어디에 중점 지원하나 기획재정부, 세종시 주요 예산 어디에 중점 지원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기획재정부가 대전·세종·충청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에 내년도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9일 기획재정부는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금일 오전 9시 30분 충남도청을 방문해 대전·세종·충청 지역 예산협의회를 개최해 4개 광역지자체 현안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협의회는 총 5차례 개최되는 권역별 예산협의회 중 네 번째로, 기재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가 참석했다.세종시의 주요 현안은 ▲국립민속박물관 세종시 이전 ▲세종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8-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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