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강유역환경청, "중앙공원 금개구리 서식 적합성 확인" 금강유역환경청, "중앙공원 금개구리 서식 적합성 확인" 중앙공원 금개구리 대체서식지 논란과 관련, 금강유역환경청이 기계 수확과 금개구리의 직접적 고사·훼손의 인과관계가 크지 않다는 자문 결과를 내놨다. 지난 17일 중앙공원 2단계 조성방안을 논의하는 임시회의가 반쪽으로 파행된 가운데 금강유역환경청은 기계 수확 과정에서 금개구리의 폐사체나 동면 현황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사는 1일부터 11일까지 중앙공원 농경지 31만3000㎡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콤바인이 지나간 이후 금개구리 폐사여부를 육안 또는 삽을 이용해 무작위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0개 조사구, 1만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18 20:25 시민단체 없이 진행된 ‘중앙공원 논의’ 파행 우려 시민단체 없이 진행된 ‘중앙공원 논의’ 파행 우려 행복청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11-01 10:20 세종시 중앙공원 ‘금개구리 개체 수’ 현저히 감소 논란 세종시 중앙공원 ‘금개구리 개체 수’ 현저히 감소 논란 세종시 중앙공원 내 서식 중인 금개구리 개체 수가 간이 조사 결과 지난 2년여 전보다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이뤄진 LH 조사와 금강유역환경청 조사의 공통된 결과다. 이에 대한 해석을 놓고 ‘중앙공원의 금개구리 서식처 적합성’ 논란이 다시 한 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는 20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내 행복청 회의실에서 1년여 만에 재개된 다자협의체 첫 회의에서 불거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명운 도시계획국장 등 행복청 2명, 환경부 산하 금강유역환경청(이하 금강환경청) 김윤섭 자연환경과장, 조수창 균형발전국장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10-26 17:10 '세종시 중앙공원' 희망의 빛줄기, 내달 다자협의 재개 '세종시 중앙공원' 희망의 빛줄기, 내달 다자협의 재개 1년간 공전에 공전을 거듭한 ‘세종시 중앙공원’ 문제가 내달 20일 다자협의체 재개와 함께 희망의 빛줄기를 내뿜고 있다. 행복도시건설청과 금강유역환경청, 세종시, LH 세종특별본부, 중앙공원 바로만들기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 세종생태도시시민협의회(이하 생태협)는 지난 22일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예비 회의를 갖고, 향후 다자협의체 운영 등에 관해 협의했다. 다자협의체 구성은 새로운 일은 아니다. 이미 지난해 말 첫 구성과 함께 ‘미래 세종시 중앙공원의 바람직한 조성방안’ 도출에 기대감을 가져왔으나, 생태협과 시민모임간 이견 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09-27 10:31 LH의 현실론, “장남평야서 기계영농 막을 방법 없다” LH의 현실론, “장남평야서 기계영농 막을 방법 없다”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사업 예정지에서 벌어진 부적절한 방식의 농작물 수확이 지역 사회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일경 금개구리 생태계를 위협하는 콤바인 등 농기계를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행복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 중앙공원 바로만들기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 생태도시 시민협의회(이하 생태협)에 따르면 실제로 최근 장남평야(중앙공원 2단계 사업 예정지)에서 콤바인 등을 활용한 경작 모습이 포착됐다. 중앙공원 조성방식에 대해선 대립각을 세우던 시민모임과 생태협은 ‘기계영농’의 심각성에는 한 목소리로 우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6-09-27 08:48 세종시 중앙공원 논란 재 점화, 불씨는 ‘농기계 경작’ 세종시 중앙공원 논란 재 점화, 불씨는 ‘농기계 경작’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사업 예정지에서 부적절한 방식의 농작물 수확이 지역 사회에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지난 9일경 금개구리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는 콤바인 등 농기계를 무단으로 사용한 경작 사실이 확인돼서다. 행복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 중앙공원 바로만들기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 생태도시 시민협의회(이하 생태협)에 따르면 실제로 이날 장남평야(중앙공원 2단계 사업 예정지)에서 콤바인 등을 활용한 경작 모습이 포착됐다. 중앙공원 조성방식에 대해선 대립각을 세우던 시민모임과 생태협도 농기계를 사용해 무단으로 경작이 이뤄진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6-09-21 13:11 생태협, 세종시 중앙공원 다자협의체 개최 촉구 생태협, 세종시 중앙공원 다자협의체 개최 촉구 세종생태도시시민협의회(회장 임효림 최권규, 이하 생태협)가 18일 중앙공원 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협의체 개최를 다시 촉구하고 나섰다. 실질적 다자협의체 구성만이 현재의 중앙공원 논란을 해소할 유일한 창구라는 판단에서다. 이해찬 의원도 이를 공약으로 내세웠고 행복청과 LH, 세종시도 이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 행복청이 지난 5월말부터 6월 중순까지 다자협의체 구성을 위한 공문을 관련 기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07-18 16:27 '주사위 던져졌다'…중앙공원 금개구리 개체수 조사 착수 '주사위 던져졌다'…중앙공원 금개구리 개체수 조사 착수 2018년 하반기 완공될 세종시 중앙공원의 미래를 건 금개구리 개체수 조사가 14일 드디어 시작됐다. 그동안 중앙공원 조성 사업은 시민들 사이에서 금개구리 서식에 대한 끊임없는 논란으로 인해 계속 미뤄져 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1일 3회 기준으로 조사계획 이행에 착수했다. 오는 19일, 21일, 26일, 28일 등 모두 5일에 걸쳐 15차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달 20일부터 중앙공원 내 금개구리 서식 현장 조사를 시작한 금강유역환경청이 자체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현재 ‘논’으로 경작되고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07-15 21:43 금개구리 개체수 조사 착수 속 중앙정부는 '뒷짐만' 금개구리 개체수 조사 착수 속 중앙정부는 '뒷짐만' 금강유역환경청(이하 금강환경청)이 중앙공원 내 금개구리 서식지에 대한 자체 조사를 시작한 가운데 중앙정부가 한발 물러서는 수동적 태도를 보이면서 지역사회 갈등 해소에 역행하고 있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중앙정부는 중앙공원 2단계 개발방식을 둘러싼 민민 갈등이 2년차를 넘어서고 있음에도, 소극적인 태도로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중앙정부는 세종에서 가장 뜨거운 현안에 대한 중재와 개입 등에 강한 부담감을 느낄 것이란 인식도 깔려 있다. 이와 동시에 장기 갈등 국면을 관망하고 있다는 비판적 시선에도 직면하고 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07-15 21:39 판 커지는 '금개구리 논쟁', 세종 46개 단지대표 가세 판 커지는 '금개구리 논쟁', 세종 46개 단지대표 가세 금개구리 서식을 중심으로 중앙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논란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다. 시민단체 사이에도 의견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46개 아파트 단지 회장으로 구성된 입주자대표협의회(입대협)까지 시민모임 측에 가세해 ‘논 없는 중앙공원’ 조성을 주장하고 나서면서다. 이는 이달 중 금강유역환경청의 금개구리 개체 수 조사 방침과 함께 행복도시건설청의 다자협의체 구성 움직임 등과는 또 다른 양상이다. 그 이면에는 국가기관이 보여준 행태에 대한 불신이 깔려 있다.이제는 환경청과 행복청이 편견 없이 전정성 있는 행보를 보여야 할 시점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06-03 10:33 세종시 중앙공원 해결 '분수령' 될 6월 세종시 중앙공원 해결 '분수령' 될 6월 세종시 중앙공원 논란이 6월 최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강유역환경청(이하 금강환경청)이 2일 금개구리 개체 수 조사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여기다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도 이달 10일까지 다자협의체 구성을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개구리 논란을 관망해 오던 금강환경청의 입장이 바뀌고, 행복청도 적극적인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중앙공원 문제가 새로운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6월이다. 금강환경청 "금개구리 개체 수 조사하겠다" 금강환경청은 지난해 하반기 행복청, LH, 세종시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06-03 10:23 중앙공원 놓고 수년째 '갑론을박' 하는 이유 중앙공원 놓고 수년째 '갑론을박' 하는 이유 세종시 중앙공원 조성 사업이 또 다시 연기 국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금개구리 보존지역 등을 포함한 2단계 사업에 대한 시민 사회 간 견해차가 평행선을 그리며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 그동안 일정 부분 도출해 낸 사회적 합의에 기초한 1단계 사업 착공 시기마저 다음달 초에 또 다시 하반기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단계 완공 목표도 흔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민단체 간에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게 만드는 쟁점이 무엇이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앙공원 조성의 해법은 없는지 중앙공원에 대한 이슈를 3회에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6-05-31 15:42 '금개구리' 재조사?...중앙공원 조성 4대 핵심 쟁점 '금개구리' 재조사?...중앙공원 조성 4대 핵심 쟁점 중앙공원 조성 과정에서 야기되고 있는 논란의 핵심은 크게 4가지로 요약된다. 금개구리 개체수 전수조사와 이에 기초한 바람직한 서식지 조성방안, 2단계 사업 방안, 다자협의체 구성 방식에 대한 의견조율 등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엇갈린 ‘금개구리 개체수’ 시선…전수조사 가능할까? 2013년 12월 ‘금개구리 현황조사 및 보전방안 연구용역’의 총책임자였던 한봉호 서울시립대 교수(조경학과)가 당시 보고한 금개구리 개체 수는 806마리 정도다. 한 교수는 (시간이 흘러) 최대 10% 정도 더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해도 1000마리 정도까지 내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6-05-31 15:41 제2회 세종축제, 얼마나 진화됐을까? 제2회 세종축제, 얼마나 진화됐을까? 브랜드공연 ‘장남평야’ 등 차별화 시도크레용팝·송소희·정동하 등 공연 다양화호수공원 각 무대마다 ‘길거리 공연’도가을이 완연하다. 대한민국이 온통 축제로 들썩이는 계절이다. 볼거리 즐길 거리가 부족한 신도시 세종이라고 이를 비껴갈 순 없다. 제2회 세종축제가 ‘세종의 꿈을 즐기다’는 주제로 10월 10~12일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인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다운 축제’를 열겠다며 지난해 보다 2억 원 증액된 9억 원의 예산을 쏟아 부을 정도로 공을 들였다.한글날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업적을 기리는 각종 문화제가 열리지만 세 생활일반 | 이충건 | 2016-05-25 18:04 중앙공원 조성 놓고 '생태협 VS 시민모임' 평행선 중앙공원 조성 놓고 '생태협 VS 시민모임' 평행선 세종생태도시시민협의회(이하 생태협의회)가 중앙공원 2단계 구역의 원형 보전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중앙공원 바로만들기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시민이 원하는 중앙공원’ 조성을 목표로 행복도시 입주자대표 협의회까지 결성하는 등 조직력을 확대한데 대한 맞대응으로 풀이된다. 이 두 단체가 끝모를 이견과 대립구도로 치달으면서 감정의 골만 더욱 깊어지고 있다. 사실상 중앙공원 정상 개장까지의 길이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춘희 시장이 18일 시민모임, 19일 생태협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안 찾기에 나섰지만 양측 간 시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05-20 16:36 세종생태도시協, “장남평야 논경작 지속돼야” 세종생태도시協, “장남평야 논경작 지속돼야” 지역시민·환경단체로 구성된 세종생태도시시민협의회(이하 생태협의회)는 중앙공원 금개구리 서식지 논란의 중심지인 장남평야의 논경작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생태협의회는 21일 ‘논경작, 협의체 구성, 공개토론회에 대한 입장’이라는 자료를 내고 "장남들판의 논 경작은 최소 800년 이상의 시간 동안 이뤄지며 생태계의 다양성을 풍성하게 하고 지속가능하게 만들어 왔다”며 “토지수용 이후 2년간 중단 됐던 영농활동이 재개되자 재두루미, 흑두루미, 큰기러기 같은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이 다시 장남들판을 찾고 있고, 금개구리를 비롯한 다양한 생 교육 | 안성원 | 2016-03-21 13:59 세종중앙공원 예정지역, 폐기물 불법매립 세종중앙공원 예정지역, 폐기물 불법매립 세종시 중앙공원 사업부지 조성 과정에 산업폐기물이 불법으로 매립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세종시 중앙공원은 금개구리 보전 등 환경이슈의 중심에 선 지역으로 큰 파장이 예상된다. 2일 세종시와 세종경찰서 등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소재 S업체의 폐기물이 LH세종본부가 지정한 S-1사토장에 불법매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지역 인터넷신문 기자가 사실 은폐를 대가로 금품을 받아 구속되는 등 수사망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중앙공원 사업부지 내 장남평야 300만㎡ 중 180만㎡를 차지하고 있는 이 사토장은 당초 행 교육 | 안성원 | 2016-02-04 16:51 ㈜장남, 세종시 중앙공원 경작 '포기' ㈜장남, 세종시 중앙공원 경작 '포기' 세종시 중앙공원 금개구리 서식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장남평야에 대해 ㈜장남이 경작을 포기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장남은 지난 18일 세종시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세종시닷컴’에 올린 발표문을 통해 “앞으로 영농사업단은 구 장남평야, 중앙공원 경작을 포기한다”고 밝혔다.㈜장남은 “저희는 향토기업으로서 언제나 시민과 함께 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이로(경작 포기) 인해 예정지역의 시민들과 유대와 공조를 강화하겠다. 또 참여자치시민연대에 대한 기부도 중앙공원 논란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류하겠다”면서 “이번 교육 | 안성원 | 2015-12-22 10:38 "중앙공원 공론의 장, 기다려 왔다" "중앙공원 공론의 장, 기다려 왔다" 세종시 중앙공원의 금개구리 서식지 논란이 시민들에게 공개된 자리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민·환경단체들로 구성된 세종생태도시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의 대시민 공개토론회 제안을 중앙공원바로만들기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수용한다고 밝힌 것. 14일 시민모임은 지역 온란인 커뮤니티 전용 게시판의 글을 통해 같은 날 시민협의회가 제시한 대시민 설명회와 공개토론회 개최 제안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시민모임은 “우리 역시 중앙공원 조성에 관한 최종 결정을 주민투표로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설명회와 공개토론회 등 그들의 제안을 교육 | 한지혜 | 2015-12-17 16:10 "수목원 개장연기, 세종시민 우롱하는 처사" "수목원 개장연기, 세종시민 우롱하는 처사" =본보가 지난 달 27일 보도한 ‘세종시 국립중앙수목원 개장, 2년 연기…왜?’ 기사와 관련,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세종참여연대)가 정상 개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세종참여연대(상임대표 임효림)는 2일 성명을 통해 “국립중앙수목원 개장 연기는 세종시 조기 정착에 역행하는 정부의 직무유기다. 예산을 조기 투입해 조속한 개장 의지를 보여달라”고 주장했다. 본보 및 참여연대가 산림청을 통해 확인한 수목원 완공시기는 2020년 5월 이후로, 개장은 흐름상 2021년 봄으로 예상된다. 올 상반기 기획재정부와 산림청간 협의를 통해 행정 | 이희택 | 2015-12-03 16: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