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에서 활동 중인 작가 8명이 2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삶의 대한 예찬 '相異(상이)전’을 연다.세종시를 기반으로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 아트 작가 8명이 삶에 대한 각각 다른 시각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권하얀, 김도영, 김준기, 노재석, 이태근, 이후민, 정은진, 최혜원 등으로 이번 전시의 대표겸 참여 작가인 김도영은 세종시 지역 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세대, 성별, 장르를 고루 안배하여 선정했다. ‘삶’을 자신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자신의 주체성을 타
공연‧전시 | 정해준 기자 | 2023-07-06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