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8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98회 충주 전국체전 참가, 세종시 선수단 출사표 제98회 충주 전국체전 참가, 세종시 선수단 출사표 세종시는 지난해 전국체전보다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 석원웅(사진) 시체육회 사무처장이 20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충주 일원에서 개막하는 제98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그가 선수단과 함께 내건 목표는 메달 30개에 종합점수 8000점 획득이다. 임원‧선수 등 모두 422명이 33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맺을 각오를 다졌다. 석 처장은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합숙과 전지훈련, 현지 적응훈련 등 다각도 노력을 전개했다”며 “선택과 집중의 전력분석과 대응으로 소기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7-10-20 16:15 ‘행정수도 개헌’ 보이콧 전술, 대전 택시업계 속내는? ‘행정수도 개헌’ 보이콧 전술, 대전 택시업계 속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출범 원년인 지난 2012년부터 지난 8월까지 인근 대전시와 충남‧북도에서 세종시로 순 이동한 인구는 얼마나 될까.대전 6만 6880명, 충남 1만 6741명, 충북 1만 7956명 등 모두 10만 1577명에 달한다. 이들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대부분 편입됐다고 볼 때, 행복도시 인구(17만 3504명)의 58.5%를 충청권이 채웠다.대전은 전국 17개 시‧도별 순이동 인구 중 가장 큰 비중(38.5%)을 차지한다. 서울 1만 9059명, 인천 3665명, 경기 2만 5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0-20 13:42 ‘세종시=행정수도’에 불쑥 나타난 '예상 밖 암초' ‘세종시=행정수도’에 불쑥 나타난 '예상 밖 암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을 향한 항해에 뜻밖의 암초가 나타났다. 그것도 수도권이 아닌 충청권에서다.전국 어느 지역보다 긴밀한 상생협력을 지속해야할 충청권 민심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대전시 택시업계가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행정수도 개헌’ 반대 운동에 나서겠다고 선전포고했기 때문.20일 대전시 택시업계에 따르면,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시 개인‧법인택시 운송사업조합은 오는 24일 대전시청 앞 남문광장에서 2000여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세종시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0-20 09:46 세종시 합강 생태공원 용도 변경, ‘경미한 사항’인가? 세종시 합강 생태공원 용도 변경, ‘경미한 사항’인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합강생태공원의 유보지화가 적법했는지를 가리는 핵심쟁점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미한 사항’에 해당되는지 여부가 되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지난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 시점에 세종시 합강 합수부 일원 부지를 생태공원에서 유보지로 개발계획을 변경했다.행복청은 행복도시건설특별법상 ‘경미한 사항’에 해당되는 만큼 행복청장 권한의 개발계획 변경만으로 가능한 조치라는 입장이다.행복도시건설특별법 제20조(개발계획의 수립) 7항이 그 근거라는 설명. 개발계획 변경 시 ‘~대통령령으로 정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0-19 16:18 세종시 '사회적경제 시민아카데미' 개강 세종시 '사회적경제 시민아카데미' 개강 사회적경제 기업인과 시민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세종시민 아카데미가 21일 개강한다.세종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 복지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마을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시작으로, ▲공통과정 ▲창업과정 ▲탐방과정 ▲사회적경제 활성화 토론회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관한 배경지식이 없는 시민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거나 운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각 단계별로 구성했다.입문자를 위한 ‘마을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0-19 14:19 계룡건설, 전국체전 출전 대전·세종ㆍ충남선수단 격려 계룡건설, 전국체전 출전 대전·세종ㆍ충남선수단 격려 계룡건설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세종·충남 선수단을 격려했다.이번 체육대회는 20~26일 7일간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다.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지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했다.앞서 지난 12일과 13일에도 세종시 선수단과 대전시 선수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계룡건설은 매년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지역 선수단 출정 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기타 | 이희택 기자 | 2017-10-18 16:22 ‘개발과 보전’ 가치 충돌, 제2의 중앙공원 사태 재현되나 ‘개발과 보전’ 가치 충돌, 제2의 중앙공원 사태 재현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최고의 주택 가치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행복청 공무원 A씨)“합강 일대가 세종시 행복도시의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본다.”(시민사회단체 회원 B씨)미호천과 금강이 만나는 결절점, 합강의 합수부 인근에 대한 세간의 평가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합수부 생태공원 예정지가 포함돼 있다.미래 저밀도 주택단지(단독주택 등)가 들어설 맞은편 입지도 마찬가지. 현재 연기면 세종리에 위치한 세종우체국 물류센터 근처다.합강 합수부 주변 토지에 대한 기대효과는 이미 지난 2012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0-18 14:03 세종시 '합강 생태공원’ 미스터리, 감사원 조사로 밝혀지나? 세종시 '합강 생태공원’ 미스터리, 감사원 조사로 밝혀지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고급호텔과 손바닥공원, 산책로, 생태연못, 그린홈, 수로, 부채도로 등을 포함한 환경생태‧수변공간.”최근 시민사회의 문제제기로 실체를 드러낸 합강(합수부) 인근 ‘생태공원’의 2012년 판 마스터플랜 용역(안) 결과다.5년 10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사장된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언론에도 공개되지 않은 채 추진돼왔다. 시민사회의 무단 용도변경 의혹 제기에 따른 감사원 조사와 맞물려 진실 공방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2012년 ‘합강 생태공원(가)’ 마스터플랜, 어떤 내용 담았나?17일 행정중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0-17 16:29 세종시 행복도시 공동주택 ‘단지 내 상가’ 특혜 의혹 세종시 행복도시 공동주택 ‘단지 내 상가’ 특혜 의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상가 공급 과정의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16일 이해찬 의원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부 공동주택에서 주상복합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과다하게 단지 내 상가가 공급됐다. 특정 건설사에게 특혜를 준 게 아니냐는 것.그동안 행복도시 내 아파트 단지 내 가구 수 대비 상가 평균 비율은 5.12% 수준. 그러나 1-1생활권 L2블록(현대엔지니어링)은 667세대에 160개 상가, 3-1생활권 M4블록(대림건설)은 849세대에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0-16 18:38 세종시의회, '사회적 약자 복지 강화' 한 목소리 세종시의회, '사회적 약자 복지 강화' 한 목소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회가 사회적 약자의 생활 편익 강화에 한 목소리를 냈다.자유한국당 김복렬(55) 의원은 16일 오전 보람동 시의회에서 열린 제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고령친화도시 건설에 대해 5분 발언했다.전국의 65세 이상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세종시도 이에 발맞춰 고령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당시 전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지난 6월 말까지 약 5년 만에 122만1819명(20%) 늘어난 720만1879명을 기록했다.세종시 역시 이 기간 1만7214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0-16 17:30 세종시 ‘과대학교’ 문제, 내년부터 달라질까? 세종시 ‘과대학교’ 문제, 내년부터 달라질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과대학교 문제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면서 미래 재발방지 대책이 활발히 모색되고 있다.16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설정한 과대학교 기준은 학급 수 48학급, 학생 수 초등 1680명, 중등 1260명 이상이다.세종시에는 현재 학급 수 기준을 초과한 과대학교가 ▲도담초(62학급) ▲아름초(55학급) ▲연양초(50학급) ▲나래초(54학급) 등 모두 4개교다.단, 학생 수가 기준을 초과한 학교는 없다. 세종시교육청이 세종교육의 상징적 수치로 여기고 있는 ‘학급당 25명’ 원칙을 지키고 있기 때문.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0-16 15:22 SK바이오텍, 원료의약품 세종공장 가동 시작 SK바이오텍, 원료의약품 세종공장 가동 시작 SK바이오텍㈜(대표 박준구)가 16일 세종명학일반산업단지(이하 명학산단)에서 원료의약품 생산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이날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공식을 가진 뒤 1년 5개월여 만에 준공된 SK바이오텍세종공장은 4만 1828㎡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1만 7262㎡ 규모로 완공됐다.SK바이오텍은 내년 2차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SK바이오텍은 세종공장 가동으로 완제의약품 전 단계 원료의약품(API)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으며, 200여명의 인원을 순차적으로 고용할 계획이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춘희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7-10-16 13:39 은밀한 합강리 생태공원 용도폐기, 가시지 않는 의혹 은밀한 합강리 생태공원 용도폐기, 가시지 않는 의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합강리 생태공원 예정지가 시민 의견수렴 없이 용도 변경됐다는 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다.용도가 은밀히 폐기된 채 노인복지시설 등 도시계획시설로 바뀌었다는 시민사회의 문제제기에 이어, 이 같은 절차적 하자를 피하기 위한 꼼수가 드러나고 있다는 추가적 의심도 나타나고 있다. 용도 폐기된 생태공원이 은근슬쩍 중앙공원 2단계 구역의 금개구리 보전지로 옮겨 갔다는 것. 세종바로만들기시민연합(대표 박남규‧이하 시민연합)은 지난 8월 이 같은 도시개발 과정의 문제를 공론화하기 시작했다. 지난 2006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0-13 16:17 계룡건설, 세종시에 문화예술후원금 전달 계룡건설, 세종시에 문화예술후원금 전달 계룡건설이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에 문화예술지원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13일 세종시청을 방문, 이춘희 세종시장(세종시 문화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이춘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에서 공공기관 및 주택 건설 등 중요한 인프라 조성에 기여를 해 온 계룡건설이 세종시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문화메세나로 참여해준 데 대해 세종시민을 대표해 감사하다”고 말했다.한승구 회장은 “세종시가 문화예술 분야도 함께 발전되어 행정수도에 걸 맞는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 며 “문화적 욕구가 높은 세종시민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0-13 15:51 이해찬 "상업용지 특화로 민간 사업자에 특혜" 이해찬 "상업용지 특화로 민간 사업자에 특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표방한 ‘상업용지 특화 사업’을 두고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이해찬(65‧세종) 의원은 12일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특화설계가 민간사업자에 특혜를 제공하는 통로로 작용했다고 주장했다.행복도시 상업용지 특화는 기존 최고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인한 시장 과열 및 상가 분양가 고공 상승을 제어하고 도시디자인 향상과 차별화에 초점을 맞춘 사업제안 공모방식(수의계약 일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하지만 특화에 따른 건축비 상승분이 분양가에 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0-12 17:46 3년 만에 재현된 세종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논란 3년 만에 재현된 세종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논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대형마트와 준대규모 점포(SSM)의 의무휴업일 논란이 3년 만에 재현되고 있다.지난 2014년 하반기 행복도시 내 대형마트 입점 초기에는 의무휴업일이 기존 수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된 채 이를 유지해왔다. 시는 대형마트 업계 등의 요구에 따라 지난 달 19일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위원장 류순현 행정부시장)를 열고 의무휴업일 변경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건은 의무휴업일을 다시 수요일로 되돌리자는 내용.결과는 예상을 뒤엎고 만장일치 찬성으로 가결됐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 관계자, 전통시장 상인회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0-12 14:22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설계, ‘서울 건축사 독식’ 심각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설계, ‘서울 건축사 독식’ 심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주요 공공건축물 설계를 서울 업체가 독식하고 있어 국가균형발전이란 도시건설의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안규백(56ㆍ서울 동대문 갑) 의원은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건축물 디자인 향상을 위한 도시특화사업이 지나치게 서울 업체 배불려주기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안 의원은 “행복청은 국토균형발전을 건설 목표로 움직이고 있으나, 대표 공공건축물의 건축사가 100% 서울 본사 업체 소속”이라며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0-12 11:04 공공임대 관리비 예치금, 무주택 서민에게 이중 부담 공공임대 관리비 예치금, 무주택 서민에게 이중 부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공공임대주택 문제가 이번에는 관리비 예치금 부과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은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재량 사항으로 부과하고 있는 관리비 예치금에 문제를 제기했다. 임대보증금과 별도 관리비 예치금 부과가 정당하지 않다는 것.공동주택관리법과 공공주택특별법,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령을 보더라도 이에 대한 규정이 없는데, LH가 관행적으로 시행사 편의에 의해 부과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실제 공동주택관리법은 관리비 예치금을 소유자에게 징수토록 하고 있고, 공공주택특별법은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0-11 17:00 정부세종청사 소속 공공기관 122개, 수도권 잔류 ‘복지부동’ 정부세종청사 소속 공공기관 122개, 수도권 잔류 ‘복지부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법에 따라 이전해야할 신규 공공기관 122곳이 여전히 이전계획 없이 복지부동한 것으로 분석됐다.11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65‧세종)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새로이 지정된 공공기관은 모두 330개에 이른다. 이중 수도권 기관은 서울 117개와 인천 7개, 경기도 28개 등 모두 152개다. 이중 ▲고용노동부 소속 한국잡월드와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기술자격검정원 ▲국가보훈처 소속 88관광개발(주) ▲교육부 소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0-11 14:06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질적’ 개선, 일부 제도 변화 눈길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질적’ 개선, 일부 제도 변화 눈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 아파트 공급이 양을 떠나 질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타고 있다. 전국의 공공임대 아파트 거주자들이 올 들어 한 목소리로 개선을 촉구해왔고, 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대되고 있어서다. 또 공공임대가 서민형 주택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실제 청약 과정에서도 부진을 거듭하면서, LH 역시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분위기다. LH는 지난 달 중순 이후 임대보증금과 임대료간 상호 전환을 확대하는 방안을 시행 중이다. 임대보증금 최대 납부한도를 높이는 대신 매월 납부하는 임대료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0-10 14: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