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과학과 예술의 빛나는 융합' 작가 이주행 '과학과 예술의 빛나는 융합' 작가 이주행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을 성취하고 난 후에는 과학과 예술은 심미성, 유연성, 형식면에서 합쳐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가장 위대한 과학자는 예술가이기도 하다. -아인슈타인[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과학과 예술의 경계는 뚜렷한 것 같으나 사실은 모호하다. 이성으로 분석하고 판단하는 것이 과학 분야라면, 예술은 감성과 상상력으로 발휘한다는 것에서 다르게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러한 맥락은 세세히 짚어보면 경계가 분명하지 않다. 고대에는 '과학과 예술은 하나였다' 일컬어지며 우리가 흔히 '기술'이라 알고 있는 '테크놀로지(technology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1-06-09 13:18 세종시 "차별없는 공정한 일터 찾아요" 세종시 "차별없는 공정한 일터 찾아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노동자간 차별을 개선과 정규직 채용 확립을 위해 '2021년 세종형 공정일터 우수기업'을 모집한다. 세종형 공정일터는 세종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 발굴한 사업으로, 노동자 간 차별 없는 근로환경을 조성해 일터 내 '공정' 가치를 확립한 우수 기업을 선정해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분과위원회를 통해 '차별 없는 일터' 조성에 목적을 둔 세종형 공정일터를 발굴하기로 결정, 지난해부터 공정일터를 선정해 각종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고용평등 실천과 고용차별 개선에 지향점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31 14:43 '코로나 블루 해소' 책 속으로의 힐링여행 '코로나 블루 해소' 책 속으로의 힐링여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한 힐링 북토크가 오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센터는 북소리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코로나블루 끄떡없어 시즌2' 행사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 상황으로 침체된 지역서점의 성장을 돕고, 시민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0월 북소리책방세종에서 한달 간 운영된 바 있으며 이번 시즌 2는 '북소리책방세종'에서 온라인으로,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이번 북토크는 △여행 △마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17 10:23 작가 구혜선 "예술의 길은 내게 있어 성장과 진화" 작가 구혜선 "예술의 길은 내게 있어 성장과 진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현대 예술은 장르를 넘나드는 탈 장르적 실험 영역에 서있다. 누구보다 새로워야 하고, 누구보다 앞서나가야 하는 현대 예술의 흐름에서, 타인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해내며 공고한 길을 걷는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길이다. 이러한 현대 예술의 홍수 속에서, 배우, 작가, 음악 등 자신만의 예술관을 장르적 경계를 넘나들며 표현해내는 작가가 세종시를 찾았다. 우리에게 배우로서 잘 알려진 작가 구혜선. 10년 전부터 예술가로서의 길을 함께 내딛고 있는 그의 개인전이 세종시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1-05-08 18:55 “‘이건희 컬렉션’ 세종시에 유치하라” “‘이건희 컬렉션’ 세종시에 유치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생전에 선대와 함께 모은 미술품인 '이건희 컬렉션'을 국가에 기증했다. 기증된 미술품은 2만 3000여 점이다. 어마어마한 수량이다. 그것도 모네, 르누아르, 달리, 샤갈, 미로 등 세계 최고의 작가 작품이 들어있다.국내 작가로는 박수근,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이상범 등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그런데 이들 작품들이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등에 모두 수용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별도의 전시관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의 주요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5-06 09:43 배우 구혜선 개인전, 세종시에서 열린다 배우 구혜선 개인전, 세종시에서 열린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배우이자 작가, 뮤지션으로 다방면에서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혜선이 세종시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개인전과 콘서트를 연다. 이번 전시는 구혜선 작가의 해석을 통해 '아티스트 서태지'를 시각과 음악으로 오마주하는 전시로, 서태지의 음악 17곡의 가사와 구혜선의 음악 25곡의 영상 융합전시로 열린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첫번째 진행된 전시의 연계로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오마주를 통한 '필승', '비록' 등 서태지의 음악 17곡과 구혜선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4-27 11:27 사찰로 떠나는 '분홍 겹벚꽃', 만나러 가볼까 사찰로 떠나는 '분홍 겹벚꽃', 만나러 가볼까 3월말에서 4월초에 피는 벚꽃이 올해는 유난히 빨리 폈다가 져서 아쉬움이 가득합니다.특히나 코로나19로 여행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집 앞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벚꽃이 즐길 순간도 없이 져서 더욱 아쉽습니다. 그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또 다른 벚꽃을 소개합니다. 바로 분홍색의 겹벚꽃입니다.◎ 선암사 ㆍ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ㆍ입장료 3천원(순천시민 무료)ㆍ주차 가능 (무료)지역 이동과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러운 요즘이라 두시간 반 거리에 있는 선암사로 큰 용기를 내서 다녀왔습니다. 대신 개인 방역수칙을 지키며 자차를 이용 특별기고 | 김보현 | 2021-04-24 10:42 세종지혜의숲, 5월 어린이날 생태작가와 책 여행 떠나볼까? 세종지혜의숲, 5월 어린이날 생태작가와 책 여행 떠나볼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세종지혜의숲에서 특별한 도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지혜의숲은 우리 동네 사색하는 지혜의숲을 테마로 ‘권오준 작가와 함께 떠나는 세계 희귀 북마크 여행’을 선보인다. 전 세계 북마크를 총망라해서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권 작가가 세계적인 규모의 경매를 통해 수집한 소장품을 비롯해 희귀한 북마크와 ‘모리스 센닥’의 다양한 자료 등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모리스 센닥의 친필 편지와 포스터, 전단 등 50년대 희귀 작품을 접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지혜의숲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책갈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1-04-21 16:21 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지회 '세종愛 형상전' 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지회 '세종愛 형상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지회에서 '세종애(愛) 형상'이란 주제로 정기전을 연다.오는 21일부터 5월 8일까지 세종시 BRT 작은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1차 2차로 나누어 전시된다. 1차는 21일부터 29일까지, 2차는 30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전시 오프닝은 21일 수요일 저녁에 개최된다. 총 46명의 참여하에 46점이 전시되는 이번 정기전은 한국조형미협 세종지회 창립이후 3번째 전시다. 전시 작품은 본지에 '도회소묘'를 연재하고 있는 조희성 작가의 '행정수도완성'을 비롯 캘리그라퍼 김순자 작가의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4-20 09:07 반곡동에 감도는 '맛과 멋'의 온기, 따라가볼까 반곡동에 감도는 '맛과 멋'의 온기, 따라가볼까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온기가 있는 것엔 다 의지가 되는 법이야."영화 '리틀 포레스트'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온기'가 감돌고, 그 온기가 다시 사람에게 의지를 샘솟게한다는 뜻이다. '온기'란 것은 가깝게는 이웃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한발짝 나아가면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1-04-17 09:40 ‘세월호 참사 7주기’, 세종시에서 다양한 행사 이어져 ‘세월호 참사 7주기’, 세종시에서 다양한 행사 이어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월호 참사 7주기를 기념해 세종시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세종호수공원에서는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기억의 벽'이 오는 19일까지 김성장 작가의 캘리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16일 오후 7시에는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7주기 기억문화제도 개최된다. 코로나19 로 유튜브 라이브 중계도 병행되는 이번 행사는 행사 당일 포털 사이트나 유튜브 ‘세월호.kr’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어진중학교에서도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다. 어진중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엽서쓰기, 세월호 기억하기 행사,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1-04-16 15:34 '식물과 문학', 국립세종수목원에 피어난 '원더랜드' '식물과 문학', 국립세종수목원에 피어난 '원더랜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식물이 주는 기쁨과 위안은 언제나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사람과 환경에 부딪히며 겪는 상심을 치유하기엔 식물의 자태와 향기만한 것이 없다. 때론 화사하고 신비로운 판타지를, 때론 놀라운 생명력을 사람에게 부여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정과 활력을 도모하게 한다. 이러한 맥락은 문학이 주는 의미와도 상통한다. 문학은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개인적 이야기의 해방구이자, 감정을 토로할 수 있는 통로다. 이는 사소하게는 일기에서 시작해 인간의 삶을 관철하는 예술로 승화되기도 한다. 봄이 한창 무르익는 4월, 이러한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1-04-16 15:26 '원더풀 마이 라이프!' 시니어 유튜버, 도전하세요 '원더풀 마이 라이프!' 시니어 유튜버, 도전하세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바야흐로 시니어들이 대세인 시대다. 고령화 시대에 따라 취미와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모델과 배우, 작가 등 자신의 꿈을 향해 달리는 시니어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튜버 구독자 131만명을 보유 중인 인기 유튜버 박막례(74세) 씨는 한달 최대 수입이 6000만원이 넘어서고, 국내·외 행사에 초청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에 '제 2의 박막례'를 꿈꾸는 시니어를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도 유튜버를 위한 교육과정을 늘여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세종시도 유튜버를 꿈꾸는 시니어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4-16 11:45 세종시, '스마트시티 국제포럼' 전면 온라인 개최 세종시, '스마트시티 국제포럼' 전면 온라인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스마트시티를 알리는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스마트시티, 세종 SEJONG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다. 지난 2020년 9월 스마트규제혁신지구로 선정된 세종시는 현재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에 대한 다양한 실증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세계 최초 스마트시티 선도도시 국제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국제포럼은 세종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세계에 선보이고 그간의 스마트시티 추진 성과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유명 미래학자를 비롯 정부기관과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4-15 15:24 봄과 함께 찾아온 꽃피는 예술, '한솔동 노을길' 봄과 함께 찾아온 꽃피는 예술, '한솔동 노을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한솔동 노을길에 다양한 예술의 꽃이 피어나고 있다. 한솔동 노을3로에 조성된 상생형 문화거리는 도심 내 거리와 공실상가 등을 활용해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과 예술가, 상가상인이 주체가 되어 문화예술마을이 형성되는 상생형 문화거리 사업은 진행 과정에서 주민자치협업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는 이점을 낳는다. 지역예술가들은 창작, 전시공간을 마련해 관객과 소통하고, 주민들은 동네에서 문화예술을 접한다. 여기에 명소가된 거리는 방문객이 늘어나 상가매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4-13 17:52 '기억과 진실' 위한 세월호 7주기 추모행사 열려 '기억과 진실' 위한 세월호 7주기 추모행사 열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오는 16일 세월호 7주기를 앞두고 각종 추모 행사가 세종시 곳곳에서 열린다.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세종지부는 세월호 7주기 추모를 위한 오프라인과 비대면 행사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안전수칙을 지키며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주관, 세종시교육청·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 주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전시작품 관람과 꽃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13일부터 19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선 김성장 작가의 캘리 작품과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4-13 10:37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다시 주목받는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다시 주목받는 ‘세종시’ ‘영화 반칙왕(2000년)’의 주무대로 소개된 조치원 권투체육관. tvN ‘식샤를 합시다2(2015년)’의 벚꽃 촬영 배경지가 된 조치원 조천변길과 정부세종청사. KBS2의 리얼 스쿨 성장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2015년)’에 등장한 고려대‧홍익대 인근 카페와 방축천, 고운뜰공원, 세종시청, 양지고,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세종전통시장. MBC 드라마 ‘몬스터(2016년)’ 촬영지로 채택된 한두리대교.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2016년)’ 무대로 등장한 세종호수공원과 금강자연휴양림. 한국영상대와 영화제작사 감성스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4-09 10:32 세종 호수공원에 '조각 예술' 덧입힌다 세종 호수공원에 '조각 예술' 덧입힌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호수공원이 예술가들의 조각 작품으로 덧입혀진다. 세종시는 오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15일간 세종호수공원 은행나무길에서 '세종 호수 조각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돕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세종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전시는 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비 3억 3040만원과 시비 8260만원 총 4억 1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최한다. 시는 조각 분야 전문가, 지역 예술인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4-08 17:55 '세종 웹툰캠퍼스', 다정동 7단지 상가에 둥지 튼다 '세종 웹툰캠퍼스', 다정동 7단지 상가에 둥지 튼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활용 프로젝트가 ‘세종 웹툰캠퍼스’ 구축으로 다각화된다. LH가 공급 중인 7단지 상가는 88호 규모 때문에 논란을 가져오다 최근 해법을 찾았고, 웹툰캠퍼스는 또 다른 동력이 될 전망이다. 세종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지역웹툰캠퍼스 조성·운영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웹툰캠퍼스는 지역의 만화 창작자 양성을 지원하고, 웹툰 체험과 교육 등 향유 확대를 위한 시설이다. 캠퍼스는 오는 11월까지 국비 3억 5000만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01 09:53 김도운 작가, “자신만의 사유가 행복함의 첩경” 김도운 작가, “자신만의 사유가 행복함의 첩경”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문학서와 실용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꾸준히 집필하고 있는 김도운 작가가 이번에는 칼럼집 와 수필집 를 동시 출간했다.두 권의 책은 왜 우리가 사색·성찰·토론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지며, 남이 만들어 놓은 사고가 아닌 자신만의 사유체계로 스스로 행복의 비결을 깨달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현대인은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하며 '뒤처지지 않을까?'하고 조바심을 느끼는 것은, 세상이 그렇게 사고하도록 개인을 몰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 김도운 작가.김 책‧문학 | 이주은 기자 | 2021-03-26 11: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