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세종시 노잼도시 탈피를 위해 금강주변개발 적극 찬성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있어야지요 논리적이고 훌륭한 글이네요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한폐렴' 공포, 세종시 의심환자 2명 발생 '우한폐렴' 공포, 세종시 의심환자 2명 발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우한폐렴'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포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 과연 세종시는 안전지대일까. 세종시에서도 28일 오후 들어 의심 환자 2명(20·30대 남성 각 1명)이 발생, 세종보건소가 채취한 시료를 보건환경연구원이 분석 중이다. 확진 여부는 빠르면 오후 4시, 늦어도 오늘 밤까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모두 중국을 방문한 뒤, 각각 4일과 17일 세종시에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는 2019년 12월 발생한 중국 우한폐렴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1-28 14:06 세종시 ‘2030 미래 철도망’, 어떻게 그려지나 세종시 ‘2030 미래 철도망’, 어떻게 그려지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오늘 이 시간에는 최근 핫이슈로 손꼽히는 ‘세종시 철도망 미래’를 집중적으로 다뤄봤습니다. 금남면 발산리‧용포리 일대로 검토 중인 ‘KTX 세종역’부터 대전 반석역~정부세종청사역간 ‘광역철도’, 신탄진~부강~내판~조치원역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보령~청양~부여~공주~세종을 잇는 ‘충청권 산업문화철도’가 대표적입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20-01-27 11:32 세종시 아파트 가격 천차만별, '양극화 심각' 세종시 아파트 가격 천차만별, '양극화 심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7년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은 세종시에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란 고강도 규제를 안겼다. 이후 2년간 세종시 거래는 주춤했고, 거래가도 보합세로 흘러갔다. 그래서 세종시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 최소한 투기지역 해제라도 검토해달라는 제안을 할 수 있었다. 머피의 법칙이 작용했던 걸까. 마치 계획된 일인 양, 이때부터 거래가 급격히 활성화됐다. 9월과 12월간 실거래량 차이가 5배를 훌쩍 뛰어 넘었다. 8.2부동산 대책 이후 거래는 종촌‧아름‧고운‧한솔동, 조치원읍 아파트에서 주로 활성화됐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1-24 16:42 세종시 ‘부동산 거래’ 기현상, 배경은? 세종시 ‘부동산 거래’ 기현상, 배경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7년 문재인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에 이어 2018년 9.13 대책, 지난해 12.16 대책까지 규제의 중심에 놓였던 세종특별자치시. ‘서울=세종’으로 공식화된 규제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가져왔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거래가 억제 등 집값 폭등을 막는 기제가 되기도 했다. 세종시 규제의 풍선효과는 대전시로 옮겨갔다. 대전시가 지난해 집값 상승률 전국 상위에 오르면서 투기과열지구 지정 논의도 수면 위에 올라왔다. 지난해 3/4분기 들어 이상 기류가 나타났다. 대전시 거래가 줄고, 세종시 거래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1-23 17:01 세종시체육회장 불법 선거 의혹 '이의 제기' 세종시체육회장 불법 선거 의혹 '이의 제기' 지난 15일 치러진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에 대한 불법 의혹이 제기됐다.상대 후보였던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난 21일 세종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정태봉 당선인에 대한 당선무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정태봉 유진통신공업 대표는 지난 15일 치러진 선거에서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누르고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총 투표수 126표 중 67표를 얻었다.김 회장은 이의신청서에서 “정 당선인이 지난 6일 오후 1시쯤 조치원읍 한 식당에서 읍면 체육회 사무국장 5명과 함께 불법선거 대책을 공모한 뒤 후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22 17:45 "악의적 허위 보도" 세종시 기자 항소에도 철퇴 "악의적 허위 보도" 세종시 기자 항소에도 철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를 무대로 한 일부 기자들의 비위 행위가 법원의 철퇴를 맞는가 하면, 지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무료급식소 (사)밥드림을 상대로 한 악의적 보도 사건은 5년여가 지나도록 현재 진행형이다. 이를 주도한 세종시 인터넷 언론사 기자 A 씨는 항소심에서도 철퇴를 맞았다. 밥드림은 지난 2009년부터 조치원역 부근에서 독거노인‧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해온 단체다.대법원은 이미 지난 2017년 3월 밥드림 관련 A 씨의 기사 4건에 대한 명예 훼손 혐의로 벌금 500만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1-20 17:18 ‘ITX 정부청사역 VS KTX 세종역’, 우선순위는 ‘ITX 정부청사역 VS KTX 세종역’, 우선순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KTX 세종역 신설안’과 ‘ITX 정부세종청사역 연결안’ 중 어떤 사업이 먼저 가시화될까. 목표 시기만 놓고 보면, 2025년 완공 로드맵을 세운 KTX 세종역 신설안이 눈앞에 다가선다. ITX 정부세종청사역 연결안은 2029년으로 향하는 대전 반석역~세종 정부청사역 광역철도 사업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 사업과 별개로 내판역에서 정부세종청사역에 이르는 약 10km 구간의 노선 신설이 필요하다. 이 같은 조건만 봐도, KTX 세종역이 먼저 생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춘희 시장도 최근 정례브리핑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18 11:36 세종시 ‘싱싱장터 입지’ 전쟁, LH 과욕이 불렀다 세종시 ‘싱싱장터 입지’ 전쟁, LH 과욕이 불렀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다정동 국민임대 아파트 단지 내 ‘상가 80호’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과욕이 지역 사회에 악순환을 가져오고 있다. LH에 따르면 상가 80호 공급시기는 오는 11월경 이곳 1538세대 입주 전‧후로 고려되고 있다. 하지만 과거 추세에 비교할 때 얼토당토않은 공급량이다 보니, 다정동 주변 상권에 악영향이 불가피한 상태다. 실제 ▲982세대에 7호(고운동 M10블록) ▲1623세대에 8호(종촌동 M1블록) ▲1684세대에 8호(종촌동 M5블록) ▲1522세대에 16호(소담동 M6블록) ▲90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1-17 09:56 한국당, 세종시 1·2생 경유 ‘지하철 공약화’ 한국당, 세종시 1·2생 경유 ‘지하철 공약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 반석~세종 정부청사간 광역철도’와 ‘충청산업문화철도’ 노선의 전면 변경을 요구하는 의견이 제기됐다.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위원장은 16일 오전 10시 40분 보람동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교통 전면 혁신안을 제시했다. 노선 변경안의 핵심은 ‘1생활권 곳곳’을 두루 경유하고, 대전~세종 광역철도와 충청산업문화철도를 X축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 우선 대전 반석~세종 정부청사간 광역철도 변경안부터 보면, 반석역~외삼역~금남역(KTX 세종역 예정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나성역~정부세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1-16 15:15 ‘ITX 새마을호’의 정부청사역 연결, 현실 가능성은 ‘ITX 새마을호’의 정부청사역 연결, 현실 가능성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ITX 새마을호’의 정부세종청사역 연결 카드는 현실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는 물음표가 따라 붙는다. 항간에서 제기하는 KTX 세종역 ‘대체 카드’ ‘차선책’ ‘무산 시 출구전략’으로 일반화하기에도 이르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ITX 새마을호 연결 안은 2030년 전‧후를 목표로 한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철도 노선(신탄진역~(부강역 및 내판역 포함)~조치원역)’ 내 내판역에서 정부세종청사역으로 국철 노선(직선거리 8km)을 신설하는데 있다. 결국 정부세종청사역은 2029년 완공을 목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15 19:34 세종시 빙상장 ‘반다비’ 입지 변경, 지역사회 반발 세종시 빙상장 ‘반다비’ 입지 변경, 지역사회 반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실내빙상장 ‘반다비’ 입지 변경이 지역 사회에 뒤늦게 알려지면서, 일부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 사실은 본지가 지난 10일 보도한 ‘세종시 실내빙상장, 중앙공원 동측으로 변경’ 제하 기사로 공론화됐다. 이는 지난 9일 이춘희 시장이 주관한 2020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정례 브리핑을 통해 확인됐다. 본지는 브리핑 당시 기존 입지로 보도했으나 행복청과 세종시가 정정을 요청해오면서, 시민 알권리 차원으로 별도 기사를 보도하게 됐다. 실내빙상장은 오는 5월 개장하는 중앙공원 서측(호수공원 제1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1-14 16:44 충북의 ‘오송역 앓이’, 언제까지 들어야 하나 충북의 ‘오송역 앓이’, 언제까지 들어야 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사사건건 짜기라도 한 듯 ‘세종시 철도 교통망 확충’에 딴지를 거는 충북도. 세종시가 지역 철도망 구상을 내놓기만 하면, 충북 언론을 동원한 벌떼식 보도가 줄을 잇고 민관정이 똘똘 뭉쳐 반대 운동에 나선다. 최근 단기 처방전인 ‘KTX 세종역(금남면 발산리)’, 중장기 방안인 ‘ITX(새마을호) 정부세종청사역’이 거론되자마자, 거대 골리앗 ‘오송역’ 걱정 뿐이다. 세종시 출범 이후 최대 수혜를 입고도 앓는 소리만 계속하고 있다. 13일 코레일이 제공한 자료를 보면, 오송역은 2012년 세종시 출범 원년만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1-13 16:13 뒤바뀐 ‘세종~서울 고속도로’ 공사, 세종부터 해야 뒤바뀐 ‘세종~서울 고속도로’ 공사, 세종부터 해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서울간 고속도로가 오는 27일 안성 구간을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현 정부 들어 민자 건설로 추진되던 것이 국가재정 사업으로 전환해 2024년 6월 완공 로드맵에 돌입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노선 변경 논란 속에서도 예상보다 빠른 착공이 진행되는 터라, 세종시 발전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이를 계기로 세종시가 고속도로망과 철도망 모두 대륙 횡단의 분기점으로 확대되도록 추진하기를 바란다.물론 정부 정책의 보완 과제도 분명하다. 해당 고속도로 건설 취지와 달리, 구리~안성 구간, 즉 수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1-10 14:59 신생아 집단 감염… 세종 조리원 후속 조치 논란 신생아 집단 감염… 세종 조리원 후속 조치 논란 세종시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 사태가 불거진 이후 책임보험 미가입, 빗발치는 환불 요구 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9일 세종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해당 조리원은 역학조사와 소독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감염 신생아 수는 총 8명으로 확인됐다.시는 지난 2일 산후조리원을 퇴소한 신생아 보호자로부터 감염 사실을 전달받고, 3일 조리원 측으로부터 추가 감염 환아가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후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역학조사를 실시했다.이춘희 시장은 9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감염 환아 8명 중 3명이 입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09 16:13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9일 발표한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면, 2020년 세종시 변화상을 보다 상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지난해 연말 큰 틀의 예고성 기사에 이어 보다 구체화된 2020년 월별 주요 포인트를 다시 정리해봤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단기적인 추진 사업들의 면면도 들여다봤다. 이춘희 시장은 9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제268회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 2020년 상반기 주목할 월별 키포인트는 1월에는 아무래도 비알티 내부 순환도로(1~6생활권) 완전 개통에 맞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09 14:39 짚라인‧코끼리열차? ‘중앙공원‧수목원’ 나비효과 짚라인‧코끼리열차? ‘중앙공원‧수목원’ 나비효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에 이어 중앙녹지공간의 한 축을 담당할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개장이 임박하면서, 이로 인한 나비효과가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공간 그 자체의 관광자원화에 머물렀으나, 새로운 공공시설 및 민간투자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8일 행복도시건설청 및 세종시에 따르면 중앙공원 1단계와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5월 각각 전면 개장 또는 부분 개원을 맞이한다. 세종호수공원(70만 5768㎡)과 중앙공원 1단계((51만 8000㎡)와 2단계(88만 4000㎡), 국립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20-01-08 10:00 수도권 인구 비중 50% 돌파, 사상 초유의 사건 수도권 인구 비중 50% 돌파, 사상 초유의 사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를 위해 탄생한 ‘세종특별자치시’ 그리고 ‘혁신도시’. 이 같은 정책 목표는 2020년 제대로 달성되고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당시 연설은 지켜지고 있을까. “이제, 사람이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야 한다는 옛말은 없어질 것입니다.지역으로 사람이 모이고 지역으로 기업이 몰리는 국가균형발전의 새 시대를 반드시 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2017. 03. 19 충청지역 경선 현장 연설 중 -정부세종청사와 국책연구단지, 공공기관들의 세종시 또는 지방 이전 흐름만 놓고 보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1-06 18:24 세종시 대입 수시 합격, 강남 3구 따라잡았다? 세종시 대입 수시 합격, 강남 3구 따라잡았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일 일반계고에 한해 2019 대입 수시 전형 결과를 발표했다. 국제고와 과학예술영재학교 등 특수목적고 진학 상황은 반영되지 않았지만, 매년 늘어나는 학생 수 대비 진학률은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향상됐다는 분석이다. 교육의 질은 ‘미래 인재 육성’ ‘도시가치 향상’ ‘인구유입 확대’ 등의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 세종시 출범 초기 ‘1인 1스마트패드 교육’ ‘특목고 설립’ ‘학급당 학생수 25명 이하’ ‘아파트 단지 생활권 내 학교 배치’ 등의 관심 지표는 도시 성장의 한 축을 담당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1-06 09:57 세종시 대입 수시 성적표 일반고 '두각' 세종시 대입 수시 성적표 일반고 '두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고3 수험생, 고교 평준화 도입 1세대들이 올해 대입 수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2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시 전형에서 수도권 주요 대학, 이공계 특성화대학, 지방국공립대, 교육대학 등에 합격한 세종시 일반고 학생은 모두 1157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대비 283명(32%) 증가한 수치다. 세종시 고3 수험생 증가율(12%)을 두 배 이상 상회한다.특히 이번 대입 결과는 3년 전 세종시에 고교평준화가 처음 도입된 이후, 3년간 고교 생활을 해 온 평준화 1세대 합격자가 배출됐다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1-02 15:38 따가운 여론 직면한 ‘정부청사 통근버스’ 축소 따가운 여론 직면한 ‘정부청사 통근버스’ 축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는 2020년 경자년에도 수도권 등을 오가기 시작했다. 청사 개청 후 7년 3개월이 지나도록 수도권 출퇴근 풍경이 계속 펼쳐짐을 의미한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등에 따른 통근 수요를 고려했다. 운행대수와 노선은 지난해 6월에 이어 올 초 다시 축소되는 분위기다. 중앙 공직자들의 세종시 조기 정착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서다. 여기에 정부의 ‘1가구 1주택’ 부동산 정책 기조가 서울과 세종간 양다리 자산 증식에 곱잖은 시선을 가져왔다. 정부가 특단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02 09: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