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제처 유권해석에 뿔난 ‘LH 공공임대' 입주자들, 왜? 법제처 유권해석에 뿔난 ‘LH 공공임대' 입주자들, 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재산상 이익이냐? 공익적 주거복지가 먼저냐?”.LH가 공급 중인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존재가치는 뭘까.이번에는 법제처가 이 같은 논쟁의 한복판에 섰다. 그동안 가치 싸움은 국토교통부 및 LH와 입주민들간 대립 양상으로 전개됐다.19일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연합회에 따르면, 법제처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1월 국토부에 ‘사법상 임대차 계약을 신뢰한 임대사업자의 재산상 이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입장만 놓고 보면, 법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19 17:35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협의회 18일 출범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협의회 18일 출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협의회’가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협의회(이하 협의회)는 행복도시건설특별법 개정으로 지난 3월부터 ‘광역도시 및 기본 계획’ 수립 권한이 국토부 장관에서 행복청장으로 이관됨에 따라 구성됐으며, 이날 첫 회의가 열렸다.협의회에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며,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의 수립 방향을 설정하고 계획에 담을 주요 내용을 협의를 통해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이날 첫 회의에서는 협의회의 활동 방향과 운영계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4-18 15:46 세종~조치원 BRT 연결도로 5월 착공 세종~조치원 BRT 연결도로 5월 착공 세종 행복도시와 조치원읍을 연결하는 광역도로가 5월 착공된다.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는 11월 개통된다.1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행복도시~조치원 간 국도 1호선 확장사업을 다음 달 착공해 2022년 개통할 예정이다.왕복 4차로를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행복도시와 조치원을 비알티(BRT)로 연결, 대중교통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행복도시와 청주국제공항 간 접근성 향상을 위한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는 11월 개통한다.왕복 4차로 4.7㎞ 구간의 이 도로가 개통하면 거리는 3㎞, 시간은 약 10분 단축될 것으로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9-04-17 17:12 '아트빌리지' 등 2019 세종 행복도시 특화사업 본격화 '아트빌리지' 등 2019 세종 행복도시 특화사업 본격화 행복청이 아트빌리지 등 올해 세종 행복도시 특화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첫 특화위원회를 소집했다.행복청과 LH 세종특별본부는 16일 오후 2시 행복청에서 2019년도 제1차 행복도시 특화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행복청과 LH가 올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은 ▲복합공간(1-1생활권 고운동) ▲공동주택(6-3생활권 산울리) ▲상업시설(4-2생활권 집현리)이다.특히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고운동 아트빌리지는 행복도시에서 추진되는 특화사업 중 새로운 영역이어서 주목된다.애초 아트빌리지는 세종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한 문화벨트 구축 차원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4-16 15:47 세종시 반곡동 4생 광역복지지원센터 설계공모 9대 1 세종시 반곡동 4생 광역복지지원센터 설계공모 9대 1 세종시 반곡동(행복도시 4-1생활권)에 건립될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설계공모가 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16일 행복청에 따르면,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설계 공모에 공동참여를 포함해 9개 업체가 작품을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최근 3년간 행복도시 내 광역복지지원센터와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의 평균 경쟁률(4.2대 1)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공공시설건축과 지성균 주무관은 “업체 부담을 줄이고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업체의 작품 설명과 질의응답을 없애고 작품만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방식을 바꾼 것이 경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4-16 11:27 ‘세종시 주택특별공급’ 자산증식 수단 전락, 손질 불가피 ‘세종시 주택특별공급’ 자산증식 수단 전락, 손질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로 탄생한 국책사업 신도시 ‘세종특별자치시’.2012년 9월 국무총리실을 필두로 한 ‘공공기관 이전’은 도시 성장 초기 활력을 불어넣었다. 현재까지 41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4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됐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1단계 성장을 견인했다.올해 2월 기준 인구는 32만 5342명으로 출범 원년의 11만 5388명보다 2.82배 늘었다. 이전 기관 종사자 대상의 ‘주택 특별공급’ 효과가 상당한 기여를 했던 게 사실이다.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16 11:11 불공정 논란으로 얼룩진 세종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불공정 논란으로 얼룩진 세종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21년 새롭게 문을 열 세종시 보건소 청사 건립 설계 공모 과정에서 일부 참가 업체들이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세종시 보건소 공공건축물 현상설계 심사가 이뤄졌다. 당선작은 28일 공개됐다. 설계비 규모는 7억 8000만 원이다.문제는 당선작 선정 이후 불거졌다. 심사위원 7명 중 한 명이었던 A 건축사사무소 소장이 당선 컨소시엄 업체 중 한 곳인 B 건축사사무소와 함께 한 사무실을 공동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다. 시가 정기 조사해 발표하는 지역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4-04 17:46 판교 공공임대 악순환 예고 ‘첫마을’, 대정부 투쟁 합류 판교 공공임대 악순환 예고 ‘첫마을’, 대정부 투쟁 합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입주자들은 지난 2011년부터 1,2단계에 걸쳐 1362세대 규모로 둥지를 틀었다.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첫마을의 상징성은 물론 공공임대의 장밋빛 미래도 제시했다.10년 후인 2021년~2022년 즈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무조건 잡아라’ ‘판교 사례를 봐야겠지만, 입주민 동의 절차에 따라 5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공공임대를 선택한 이들의 유형은 다양하지만, 공통점도 있다. 모두 무주택 세대주들(세대원 포함)이란 사실이다. 차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03 17:28 정부 예비타당성 제도 변화, ‘세종시’에 실익 있나 정부 예비타당성 제도 변화, ‘세종시’에 실익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 1/5이 서울에 몰려있는 현실. 이는 정부의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검토 과정에서 수도권에 유리한 구도를 고착화시켰다.상대적으로 인구 규모가 적은 지방이나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세종시 및 혁신도시 등은 상대적으로 수혜를 받기 어려웠다.정부가 지난 1월 전국적으로 예타 검토 면제사업(23개, 24조원)을 반영해준데 이어, 20년 만의 제도개선에 나서면서 국가균형발전의 전환점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수도권에는 경제성 잣대, 비수도권에는 지역 균형발전 가치가 더욱 높은 비중을 차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03 17:27 세종시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 작업 순항 세종시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 작업 순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인근에 조성 중인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체육시설) 외부 패널디자인 작업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제3공사 체육시설은 유선형의 비정형구조로 설계됐다. 건물 외피 디자인인 알루미늄 패널은 총 1만 2000여 장의 각기 다른 평판, 곡면 패널로 이뤄져있다. 전체 패널 중 곡면 패널이 차지하는 비율은 80%다.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으로 외장 패널 공사는 오는 2020년 상반기에 착수, 약 1년 여 간 진행된다.행복청은 타 시도 유사건물이 내부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4-03 15:25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서울~세종’, 양다리 재산증식 눈총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서울~세종’, 양다리 재산증식 눈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투기 의혹 논란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맞물려 있어 더욱 뜨겁다.2017년 8.2부동산 대책에 이은 지난해 9.13대책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투자 목적으로 집을 사지 말라”는 경고였다.김 대변인이 여론의 뭇매를 맞은 까닭은 이같은 정부의 기조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이번 논란은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세종시로 그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41개 중앙행정기관별 주요 공직자가 대거 몰려있는 곳이어서다. 세종시는 8.2 부동산 대책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29 16:10 속도 내는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속도 내는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8일 국가 시범도시 세종・부산 추진단 개소식을 개최했다.세종 5-1생활권 추진단 개소식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행복도시 LH홍보관 별관 1층에서,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추진단 개소식은 대전역 정동빌딩 4층에서 각각 열렸다.이날 추진단이 출범함으로써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조성도 본격 닻을 올렸다.세종·부산 추진단은 시범도시별 마스터플래너,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방자치단체(부산시, 세종시), 사업시행자(K-water, LH) 등으로 구성됐다.추진단은 연말까지 스마트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9-03-28 18:21 주민이 직접 만드는 행복도시 공원은 어떤 모습일까? 주민이 직접 만드는 행복도시 공원은 어떤 모습일까? 주민이 직접 만드는 공원이 세종 행복도시에 조성된다.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국민디자인단 회의에서 선정된 ‘주민이 직접 만드는 공원’이 행복도시 내 조성될 공원에 본격 적용된다.국민디자인단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정책과정에 직접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참여형 정책모형이다.앞서 국민디자인단 과제선정위원회는 지난 2월 11~28일 16건의 과제와 국민제안 9건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난 20일 국민디자인단 과제로 선정했다.국민디자인단 과제선정위원회는 행복청 주무모니터단, 행복청, 세종시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9-03-21 17:11 세종시 나성동 상업용지, ‘공공기관 2곳’ 입주 확정 세종시 나성동 상업용지, ‘공공기관 2곳’ 입주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상업용지에 공공기관 2곳의 입주가 확정됐다. 상업용지 3필지가 공공기관용지로 용도 변경되면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일 오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합동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계획 일부 변경안(48차)을 발표했다.지난 13일 상가 공실 해소 대책으로 내놓은 ‘공공기관 유치안’을 실행에 옮기는 모양새다. 중심상업기능으로 조성 중인 나성동 일부 상업용지를 공공기관용지로 변경함으로써, 인근 상권 활성화에 보탬을 주겠다는 포석이다.지난 달 행정안전부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20 15:23 세종시 ‘부동산 불법거래’, 최근 5년새 최대치 세종시 ‘부동산 불법거래’, 최근 5년새 최대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불법거래 적발 건수가 지난해 66건으로 전년 대비 32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 신고가 많았던 탓으로,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최대 적발 규모다. 20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거래는 ▲지연 신고 53건(106명) ▲거짓신고 조장·방조 8건(16명) ▲거짓신고 업·다운 계약 4건(8명) ▲미신고 1건(1명) 등 모두 66건(131명)으로 집계됐다.조사대상 400건 중 적발건수 비율이 16%에 달했다. 이에 상응하는 과태료 부과는 1억 2500만원이다. 조사대상으로는 전년의 2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20 15:02 행복도시 6생활권 해밀리 복컴 2021년 준공 행복도시 6생활권 해밀리 복컴 2021년 준공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6-4생활권(해밀리)에 행정·문화·체육·복지 기능을 집적화한 14번째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해밀리 복컴 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19일 조달청에 건축공사 발주를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복컴 건립은 행복도시에 계획된 22개 복합커뮤니티센터 중 14번째다.건물은 부지면적 9925㎡,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류 지어진다. 연면적은 1만2187㎡다. 총 사업비는 455억 원으로 주민센터, 보육시설, 다목적체육관, 도서관, 문화사랑방, 악기연습실 등이 들어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3-20 14:57 행복청, 4월부터 ‘행복도시 광역도시계획’ 수립 착수 행복청, 4월부터 ‘행복도시 광역도시계획’ 수립 착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4월 1일부터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광역자치단체와 공동으로 행복도시 광역도시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19일 행복청에 따르면,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복도시법) 시행령’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직제(이하 직제)’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이는 행복도시 광역도시계획·기본계획 수립 권한을 국토교통부장관에서 행복청장으로 이관하는 내용을 뼈대로 지난해 12월 31일 행복도시법이 개정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이번에 개정된 행복도시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9-03-19 13:56 ‘경기 판교’ 공공임대 갈등 표면화, 미리보는 세종시 미래 ‘경기 판교’ 공공임대 갈등 표면화, 미리보는 세종시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공공임대 아파트’의 미래가 경기도 판교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판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 최초의 분양전환 지구다. 분양전환 가격 산정 방식이 어떻게 적용되느냐에 따라 세종시 등 전국 공공임대 입주자들의 명운을 좌우하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우선 분양전환권 박탈을 전제로 임대기간 4년 연장 ▲분양전환 방식 변경은 불가, 좋은 대출 조건 제시(LTV 70%, DTI 60%, 이자율 3%) ▲분양전환 가격 납부방식은 협의 가능 등의 차선책을 담은 입법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15 17:34 세종시 ‘아파트 공시가격’ 상승률, 전년 대비 하락세 세종시 ‘아파트 공시가격’ 상승률, 전년 대비 하락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아파트 공시가격은 통상 시세보다 크게 낮다. 올해 시세 대비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68.1% 현실화율을 보인 것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시세 10억원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6억8100만원이란 뜻이다.서울과 함께 투기지구로 묶인 세종시는 어떠할까. 세종시도 대체적으로 전국 평균을 따라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공시가 자료와 3월 실거래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다. 같은 면적에 같은 층을 적용했고, 현실화율은 대략 60% 선을 나타냈다.한솔동 첫마을 5단지(12층) 84.7㎡가 80%(2억1600만원)로 가장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15 11:53 세종시, 15일부터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접수 세종시, 15일부터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접수 세종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열람·의견접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의견 제출기간은 이날부터 4월 4일까지다. 개별주택가격은 조세부과, 건강보험료, 기초노령연금 산정의 기준으로 활용되고, 부동산 시장의 가격정보로 제공된다.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세종시 내 1만 6082호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주택과 부속 토지 일체를 평가해 산정하고,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쳤다.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담당관실, 각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세종시청 누리집(www.sejong.go.kr) 또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3-15 10: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