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위드 코로나' 방안은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위드 코로나' 방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기준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1344명을 기록했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현재 20명 정도의 확진자가 세종충남대병원과 세종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또한 어제 확진자 8명은 이송 대기 중으로 상태는 모두 양호한 편이다. 20일에 발생한 신규 확진자 8명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가 7명(가족 6명, 접촉 1명)이고,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세종시는 최근 일주일간(10월 14일~10월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10-21 10:41 세종시·고려대, 항노화 연구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박차 세종시·고려대, 항노화 연구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박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손잡고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나선다.시와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지난 27일 세종산학협력관에서 생체시계 기반 항노화 융합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현판식과 오픈랩 행사를 열었다.이날 현판식에는 양원창 세종시 경제산업국장, 김영 고려대학교 세종 부총장, 나용길 세종충남대 병원장 등 2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고려대 세종캠퍼스가 지난 5월 31일 생체시계기반 항노화 융합 지역혁신선도 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되면서 충청권역 항노화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 관련 연구 개발에 박차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28 10:19 15일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9명 발생 15일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9명 발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14일 기준 세종시에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총 9명(1092~1100_14일 8건, 15일 1건) 발생했다. 주로 가족간 감염이 두드러진다. 1092, 1095번 확진자는 각각 10대, 40대로 세종 1094번의 가족이다. 현재 무증상, 세종충남대병원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93번 확진자도 10대로 세종 1088번의 가족이다. 현재 무증상으로 동거가족 3명 중 2명은 음성이다. 1094번 확진자는 40대로 어진동 소재 식당 관련으로 감염됐다. 11일 증상발현, 식당 방문에 따른 세종충남대병원 검사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9-15 10:11 추석 앞두고...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대거 발생 '확산 주의보' 추석 앞두고...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대거 발생 '확산 주의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14일 (13일 기준) 세종시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1명(1071~1091) 발생했다. 가족간 감염은 11명이며 해외입국2, 관내 군부대 관련 2명,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감염자는 5명이다. 1071~1072번 확진자는 각각 10대, 30대로 세종 1068번의 가족이다. 지난 7일 증상발현, 동거가족 3명은 음성이다. 1073번~1075번 확진자는 30대, 10대로 세종 1068의 친척이다. 8일과 11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1068번 확진에 따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9-14 09:54 부강면 단란주점·노래연습장발 코로나 확진자, 지속 확산 부강면 단란주점·노래연습장발 코로나 확진자, 지속 확산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지난주 세종시에서 확산된 부강면 소재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등과 관련해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유흥시설 방문자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모두 8개 업소(유흥주점 4, 노래연습장 2, 휴게음식점 2)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종사자와 방문자, 지인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6일까지 확진자 16명이 확인됐다. 세종시는 지역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역학조사 및 영업장 종사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현재 부강면 8개 업소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진 코로나19 | 장석 기자 | 2021-09-09 11:16 20일 코로나 확진자 13명 발생...가족·동료간 감염 확산 20일 코로나 확진자 13명 발생...가족·동료간 감염 확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19일에 이어 20일에도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895~907) 발생했다. 주로 가족간 감염이거나 직장동료 감염은 5명으로 파악됐다. 895번,897번 확진자는 모두 10대 미만으로 세종 893번의 가족이다. 현재 무증상으로 18일부터 시작된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다. 동거가족 5명(세종893·897) 중 3명은 음성이다. 896번 확진자는 50대로 세종 891번의 가족이다. 12일 증상발현, 18일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동거가족 2명은 891번 외 1명은 음성이다. 898번 확진자는 20대로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8-20 09:56 19일 세종시 신규 확진자 13명 발생...가족, 지인간 감염↑ 19일 세종시 신규 확진자 13명 발생...가족, 지인간 감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19일 세종시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주로 가족, 지인간 감염이 주를 이룬다. 882~884번 확진자는 각각 30대와 10대로, 세종 879번의 가족이다. 현재 세명 모두 무증상으로 동거가족 4명(879·883·884) 외 1명은 음성이다. 885~886번 확진자는 20대, 10대로 880번의 가족이다. 현재 두명 모두 무증상이며 동거가족 3명(세종880·885)외 1명은 음성이다. 887번 확진자는 40대로, 타지역 확진자(친척)과 접촉 후 확진됐다. 8월16일 증상발현, 동거가족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8-19 10:10 세종시 태권도장, 건설현장 코로나19 연쇄 감염 속출 세종시 태권도장, 건설현장 코로나19 연쇄 감염 속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12일, 세종시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11일 기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847명이며 11명 중 7명은 반곡동 소재 건설현장에서 집단 감염됐다. 세종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건설근로자 2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했고 현장 근로자 전원인 270명에 대해 선제 검사를 실시한 결과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최근 1주일 사이 세종시는 63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1일 평균 확진자는 9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 기준에 머무르고 있다.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103명은 세종충남대병원과 충청권 생활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8-12 13:37 연휴 주말동안 세종시 확진자 21명 발생, 확산 주의보 연휴 주말동안 세종시 확진자 21명 발생, 확산 주의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하계연휴 주말 7월 31일, 8월 1일 양일간 세종시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1명이나 발생했다. 31일 토요일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 중 12명(725~736)이다. 연령대는 10대부터 60대로 가족간·타지 감염이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주를 이룬다. 725번 확진자는 40대로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세종충남대병원 검사 후 확진됐다. 726번 확진자와 727번 확진자는 각각 30대와 10대 미만으로 세종 722번 확진자와 가족이다. 1, 2차 음성이었으나 이후 증상이 발현돼 확진됐다. 728번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8-01 09:53 세종시, 28일까지 2주간 '강화된 1단계 거리두기' 시행 세종시, 28일까지 2주간 '강화된 1단계 거리두기' 시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대응해 15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치를 시행한다. 세종시는 13일 오후 3시 긴급 브리핑을 열고 15일부터 7월 28일까지 2주간 현행 1단계 방역조치를 유지하면서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인으로 줄이는 '강화된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단, 직계가족 모임은 인원을 제한하지 않키로 했다. 이번 조치는 수도권(4단계)과 충청권(2단계)의 거리두기 격상, 휴가철에 따른 확진자 증가 우려 등 대내외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 조치다. 최근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7-13 15:02 소담동 리버시안어린이집 20명 확진, 보람초·보람고 폐쇄 조치 소담동 리버시안어린이집 20명 확진, 보람초·보람고 폐쇄 조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소담동 리버시안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 발생으로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주고 있다.시는 최다 확진자인 20명과 관련해 24일 오전 11시 긴급 브리핑을 개최해 시 코로나19 확진자 상황을 발표했다.류임철 행정부시장은 “지난 22일부터 금일 오전 7시까지 확진자 20명이 추가 발생했다”며 “누적 확진자는 436명으로 현재 42명이 세종충남대병원과 충청권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치료 중”이라고 밝혔다.현재 시는 슈퍼전파자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주말 확진자 20명은 리버시안어린이집 원생 8명과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24 11:30 세종시 고운동서 6중 추돌 발생, 6명 경상 세종시 고운동서 6중 추돌 발생, 6명 경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2일 세종시 고운동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는 22일 오후 3시 10분쯤 세종시 고운동 A정형외과 앞 도로에서 차량 6대가 추돌해 충격을 받은 차량 한 대가 전복됐다고 밝혔다. 이곳은 4차선 너비뜰 교차로를 지나 공주 방향으로 사오리 지하차로를 지나 많은 차량이 엇갈리는 지점이다.이 사고로 6명의 경상 환자가 발생해 2명이 세종충남대병원, 4명이 엔케이 병원으로 긴급히 옮겨졌다. 대부분 경상이지만, 4개월의 아기도 있어 우려를 더 하는 상황이다.소방당국은 신고접수 후 구급차 3대 출동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1-05-22 20:45 세종시 코로나19 방역 뚫렸나? '연휴 직후 9명 무더기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방역 뚫렸나? '연휴 직후 9명 무더기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연휴 직후인 20일 오전 가족 접촉 N 차 감염 등으로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은 407~415번인 추가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20대 407번은 무증상 확진자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70대 408번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로 유증상으로 세종충남대병원에서 검체검사 후 양성으로 판명됐다. 지난 14일 증상 발현으로 19일 확진돼 다소 늦은 검사로 우려를 더 하는 상황이다. 현재는 410번 확진자인 모친 접촉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20 09:52 세종충남대병원, 중환자실 신생아에게 어린이날 선물 전해 세종충남대병원, 중환자실 신생아에게 어린이날 선물 전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 이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외출을 할 수 없는 중환자실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이색 이벤트를 마련한 것.나용길 원장과 이병국, 신정민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민정 수간호사 등 의료진은 지난 6일 치료 중인 미숙아 및 신생아들을 위해 유아용 기념품과 인화 사진, 담당 의료진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롤링 페이퍼, 주한 덴마크대사관에서 기증한 옥토인형 등을 세트로 제작해 전달했다.지난 4월 21일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아기의 아버지 김 모(36· 건강·의학 | 이주은 기자 | 2021-05-07 14:49 헬스케어동 개소, 세종충남대병원 최종 준공 헬스케어동 개소, 세종충남대병원 최종 준공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의 본관과 헬스케어센터 건물이 26일 최종 준공돼 세종시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았다.세종시 유일 종합의료시설인 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 2012년 행정중심복합건설청과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 이후 2017년 5월 건축허가를 받고 2019년 설계변경을 통해 헬스케어동을 증설했다.지난해 7월 1단계 사업구간인 진료부·병동부 등을 임시 사용승인을 받아 운영해 왔으며, 이번 2단계 공사부분인 헬스케어센터를 포함한 전체구간에 대해 사용승인을 받았다.세종충남대병원에 따르면, 내달 3일부터 정치 | 정은진 기자 | 2021-04-27 10:36 세종시 코로나19, 15일간 ‘80명’ 확진자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15일간 ‘80명’ 확진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달 29일부터 15일간 무려 80명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본지가 재난문자가 발송되지 않은 지난 1일 전·후, 문자가 재개된 7일 전·후 데이터를 종합한 수치다. 29일 종촌초 교직원인 252번 확진자 발생 이후 12일 이날까지 331번까지 확대됐다. 일평균 5.3명 발생으로, 이중 종촌초 관련 확진자는 31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경증으로 25명은 퇴원 후 일상에 복귀했다.이 과정에서 교직원과 학생 734명이 검사를 마쳤고, 13일 정상 등교에 나선다. 이에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1-04-12 14:57 세종충남대병원 ‘헬스케어센터’, 5월 3일 공식 오픈 세종충남대병원 ‘헬스케어센터’, 5월 3일 공식 오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강검진 시설인 ‘헬스케어센터’가 오는 5월 3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검진자 편의를 위해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검진 결과 이상 소견시 신속한 진료 연계 네트워크가 이뤄져 고객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사전 예약은 지난 달 15일부터 개인 종합 건강검진부터 접수받고 있고 국가 건강검진 예약은 5월 3일 이후부터 가능하다. 예약은 대표번호(☎1800-3114)로 하면 된다.앞으로 운영은 건강관리 패러다임이 점차 질병 치료, 진단, 사후관리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예방관리 중심으 건강·의학 | 이주은 기자 | 2021-04-07 10:38 세종시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공' 전면 개편 세종시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공' 전면 개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제도(이하 이전기관 특공)’가 5일 3번째 개정 흐름을 맞이했다. 그동안 국민들의 눈총을 맞아온 ‘특혜성’ 조항들은 대거 삭제되고, 제도 시행 초기 취지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키를 잡았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5일 행복도시(세종시) 이전기관 특공제도 개편에 관한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는 지난 달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놓은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대책의 후속 조치 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05 11:04 방축천과 안톤 체홉의 ‘벚꽃 동산‘이 던지는 메시지 방축천과 안톤 체홉의 ‘벚꽃 동산‘이 던지는 메시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벚꽃이 한창이다. 만개한 벚꽃을 보노라면 봄의 활력과 환희를 느끼게 된다. 도담동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법제처·소청심사위원회에 이르는 약 1.5km의 방축천은 문자 그대로 ‘벚꽃 동산’이다.벚꽃 터널을 이룰 정도로 천변은 순박하고 풍성한 벚꽃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벚꽃의 자태를 보노라면 생활 속에 찌든 찌꺼기들이 말끔히 씻겨져 나가는 정화의 순간을 맞이하는 느낌이다. 벚꽃의 만개 시간이 짧아서 쉽게 질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필자는 이 길로 출퇴근하면서 젊었을 적 본 안톤 체홉의 희곡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4-03 08:39 매력 만점 ‘오가낭뜰공원’, 아름동의 숨겨진 힐링동산 매력 만점 ‘오가낭뜰공원’, 아름동의 숨겨진 힐링동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속담처럼 우리는 가까이 있는 것을 쉽게 지나칠 때가 있다.아름동 오가낭뜰공원이 딱 그렇다. 참 많은 시민이 사는 아름동이지만, 막상 가보면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미개척지처럼 참 한가롭고 조용하다. 그만큼 아는 사람만 가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시민들 또한 많은 곳.하지만 이런 이유로 이곳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날, 외출은 하고 싶으나 코로나19로 발길을 내딛기 꺼려지는 날, 딱 가기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온 가족 다 같이 간단히 도시락 싸서 돗자리 펴고 여행·관광 | [세종]동 | 이주은 기자 | 2021-04-02 17: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