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1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층 시티투어 버스, 이제 내년에 만나요! 2층 시티투어 버스, 이제 내년에 만나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지난 4월 첫 도입된 '2층 시티투어 버스' 올해 운행이 마무리됐다.세종시 도심 주요 볼거리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관광객들의 발 역할을 했던 ‘2층 시티투어 버스’가 30일 운행을 끝으로 마감을 하고 내년 3월에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시는 지역 관광안내 기능과 도시관광 기능을 제공하는 2층 시티투어 버스를 도입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2층 시티투어버스는 세종호수공원, 이응다리(금강보행교) 등 도심 주요 관광지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야경투어, 행복투어 등 수요 맞춤형 코스를 개발 여행·관광 | 변상섭 기자 | 2022-11-30 09:09 강혁 개인전, ‘A Crown of Beauty’(화관) 강혁 개인전, ‘A Crown of Beauty’(화관)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더미 신수화가 강혁이 열 한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전시 주제는 ‘A Crown of Beauty’(화관)이다.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BRT작은미술관(나성남로 7-7, 1층)에서 열린다. 전작인 ‘더미’(Dummy) 작업의 연작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검정색만으로 사람(Dummy)을 그렸고, 그 작고 검은 사람이 만들어 놓은 ‘더미산수화’, ‘더미랜드 시리즈’로 활동했다. '화관'주제가 철학적이다. 코로나 19를 겪은 탓일 수 있을 것이다. 일년 간 영국에 머물면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열병을 앓는 공연‧전시 | 변상섭 기자 | 2022-11-29 14:44 세종시문화재단, '아르코 공연연습센터 세종' 내년 정기대관 모집 세종시문화재단, '아르코 공연연습센터 세종' 내년 정기대관 모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지역 공연 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 활동을 위해 2023년 아르코 공연연습센터@세종 상반기 정기대관을 시행한다.2023년 상반기 정기대관 이용기간은 내년 3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무용, 음악, 연극 등 세종시 소재 공연예술 단체 및 개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대관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10시~13시), 오후(14시~17시), 저녁(18시~22시), 전일대관(10시~22시)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며 월요일과 일요일, 법정 공휴일은 휴관이다.대관공간은 대, 중, 소연습실 총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28 13:06 세종예술의전당, 도약과 성장을 위한 공청회 참가자 모집 세종예술의전당, 도약과 성장을 위한 공청회 참가자 모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지난 3월에 개관한 세종예술의전당의 258일간의 도전과 성과를 나누기 위한 공청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오는 12월 13일 세종예술의전당 3층 다목적연습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청회는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인프라로 자리잡은 세종예술의전당의 개관 이후 성과와 함께 미래를 열어갈 상생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공청회 참가신청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2월8일까지로, 공청회 참석 희망자 선착순 30명과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25 15:11 세종시 무형문화재, 용암강다리기 시연 세종시 무형문화재, 용암강다리기 시연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무형문화재 2호인 ‘용암강다리기’ 시연 행사가 25일 연서면 용암리 마을회관 앞에서 열렸다.용암강다리기는 연서면 용암리에서 풍년을 기원하고 액을 막기 위해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 무렵 행해지던 줄다리기 방식의 민속놀이다. 일반적인 전통 줄다리기와 달리 ‘용목’이라 불리는 5m 가량의 통나무에 ‘강(줄)’ 수십 가닥을 매달아 남녀로 편을 나눠 승부를 겨루는 게 특징이다. ‘강’은 공주·연기지역의 방언으로 ‘줄’을 의미한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의 전투로 절과 마을이 파괴된 후 비암사 승려들이 절과 마을을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25 09:27 세종시문화재단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모집 세종시문화재단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모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을 공개모집 한다.'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은 지역의 문화예술 인재를 육성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운영되는 세종시 최초의 시립예술단이다.응모는 오는 28일 월요일부터 12월 2일 금요일 17시까지 전자우편 접수로만 진행되며, 12월 10일 토요일에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응시 자격요건은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만 9세 이상~만24세 이하 청소년이다.초대 지휘자로 선발된 황미나 지휘자는 서울예고(작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22 13:55 조선시대 세종 생활상 수록된 '연성지' 조명 학술대회 조선시대 세종 생활상 수록된 '연성지' 조명 학술대회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세종시가 오는 25일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충북대학교 박물관, 역사실학회와 함께 지난해 구입한 유물인 ‘연성지(燕城誌)’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연성지는 조선시대(순조 추정) 세종지역 역사와 자연환경, 문화, 제도 등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세종시 유형문화재 지정을 앞두고 있다. 연성(燕城)은 연기(燕岐)의 별칭이다.주제 발표는 연성지에 수록된 다양한 내용을 분석해 ▲연성지의 수록 내역과 편찬 시기 ▲연성지의 방리(坊里)와 지명 고찰 ▲연성지에 나타난 인구와 부세(賦稅) 현황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22 09:58 U대회 준비 등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 확보 막판 잰걸음 U대회 준비 등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 확보 막판 잰걸음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건립, 대통령 제2집무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증액 활동에 돌입했다.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8일 국회를 직접 찾아 2023년 예산에 지역 현안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7일부터 국회 예결위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홍성국·강준현 의원을 비롯해, 우원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18 15:23 세종시문화재단, 17일 세종축제 성과공유회 열어 세종시문화재단, 17일 세종축제 성과공유회 열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17일 박연문화관에서 2022 세종축제 시민기획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에서는 시민기획단, 시민기획 프로그램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개월간의 시민기획단 활동과 8개 시민기획 공모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활동자 시상 등을 진행했다.시민기획단 홍보팀 정현주(42세, 아름동)는 “홍보팀으로 참여하며 SNS ‘홍스티벌 운영’ 등 세종축제를 알리는 일에 동참하고 현장에서도 즐겁게 활동했다”며 “시민기획단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 만큼 앞으로도 세종축제가 더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18 12:53 세종시문화재단, 누리락 밴드 4팀 합동 공연 개최 세종시문화재단, 누리락 밴드 4팀 합동 공연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아마추어 밴드 육성 사업 '누리락 밴드'의 합동 공연 ‘Giant Step(자이언트 스탭)’을 개최한다.공연은 오는 19일 17시에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관람신청은 18일까지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nurirock.or.kr)을 통해 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18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누리락 밴드'는 세종음악창장소에서 관내 대중음악 향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공모와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4팀은 합주 수강과 연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2-11-16 11:01 부강 관광두레 삼버들협동조합, ‘문체부장관상 수상’ 부강 관광두레 삼버들협동조합, ‘문체부장관상 수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세종시 대표 관광두레인 삼버들협동조합(대표 이규상)이 15일 전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관광두레는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정책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법인체를 만들어 관광산업을 추진하는 관광사업 공동체를 일컫는다. 삼버들협동조합은 부강면 근현대 역사문화를 알리고 전통문화 계승에 주력하며 지난 2월 으뜸두레로 선정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삼버들협동조합의 대표 사업으로는 ▲이규상 대표의 설명과 함께하는 부강 명소(14곳) 도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15 14:34 토기작가 이재용 '토기 식물원전' 토기작가 이재용 '토기 식물원전'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토기작가 이재용이 20일까지 세종 비즈니스센터 B동 212호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토기식물원展’을 열고 있다.작가는 오래전 가야토기를 연구해 현대적인 공예품을 개발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삼국시대 토기의 매력에 빠져 토기 작업을 해왔다. 그 후 행정중심 복합도시가 건설 될 당시 나성동에서 출토되었던 백제토기에도 관심을 기울이면서 줄곧 연구를 거듭했다. 토기의 거친 질감과 불완전한 방수성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식물을 심는 화분을 만들면 기능적으로 도자기 화분보다 더 뛰어나다는 판단을 하 공연‧전시 | 변상섭 기자 | 2022-11-14 22:26 장욱진 생가기념관 건립 속도 낸다! 장욱진 생가기념관 건립 속도 낸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토지보상 문제로 난항을 거듭하던 '장욱진 생가 기념관(가칭)'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사업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미협의 토지에 대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10일 수용 가능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어진 2025년 상반기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예견된다.세종시는 “이날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장욱진기념관 건립 부지 내 토지‧지장물을 강제 수용하는 것이 공익성에 부합하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토지 보상금 지급 및 공탁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부지내 토지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11 10:12 세종시문화재단 첫 공동제작 가족뮤지컬 '한국사 대모험' 선보여 세종시문화재단 첫 공동제작 가족뮤지컬 '한국사 대모험' 선보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를 첫 공동제작 뮤지컬로 제작해 세종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으로 선보인다.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문예회관, 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배급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문화재단과 함께 (재)당진문화재단, (재)김해문화재단, (재)오산문화재단, 에이치제이키즈(주)가 협업, 기획·제작한 대형 프로젝트다.시문화재단은 공동제작을 추진하는 김해, 당진, 오산문화재단과 함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해 공모기금 2억 원을 확보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11 09:22 VR 고글 쓰고 메타버스 공연 '비비런' 체험해볼까 VR 고글 쓰고 메타버스 공연 '비비런' 체험해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통이 기술과 만나 그려낸 색다른 메타버스 체험 공연 '비비런 :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이하 ‘비비런’)가 세종시에서 선보인다.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제 제7호 고성오광대 탈놀이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작품이다. 공연과 가상현실이 융합한 무대를 선보이며 VR 고글을 착용하고 관람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 문제인 기후 변화와 환경 위기를 알리는 스토리와 4차 산업기술인 모션캡쳐,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2-11-07 16:00 [컬러풀 세종]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 임난수 은행나무의 '만추' [컬러풀 세종]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 임난수 은행나무의 '만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첫 천연기념물이자 약 600여년간 전월산 자락을 지켜온 임난수 은행나무가 '만추'를 맞았다. 지난 2012년 12월 31일 세종시 기념물로 지정돼 시의 보호를 받던 임난수 은행나무는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국가의 보호를 받게 됐다. 이에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도 바뀌게 됐으며 현재 관리와 소유를 맡고 있는 부안임씨 전서공파종중에서 최근 '제1회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제'를 열기도 했다. 1일 직접 가본 임난수 사당에는 암 정은진의 컬러풀 세종 | 정은진 기자 | 2022-11-04 07:00 도예가 유경자 열네번째 개인전 도예가 유경자 열네번째 개인전 도예가 유경자 개인전이 9일부터 20일까지 세종시 박연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열네번째 개인전으로 세종시문화재단 창작지원 사업의 후원을 받아 '변주- 공간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도예 작품으로 흙과 불의 조화, 누구도 예기치 못하는 요변의 결과물을 엿볼수 있다. 작가는 40여년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한남대와 목원대 출강, 대전미술대전 초대작가,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제12회 이동훈 미술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공연‧전시 | 변상섭 기자 | 2022-11-03 16:20 따뜻한 겨울맞이 가족뮤지컬 '산타와 빈양말' 따뜻한 겨울맞이 가족뮤지컬 '산타와 빈양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뮤지컬 '산타와 빈양말'을 세종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으로 선보인다.뮤지컬 '산타와 빈양말'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이번 공연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슨의 일기’, ‘노팅힐’, ‘어바웃타임’ 등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국의 영화감독이자 인기작가인 리차드 커티스의 동화 'The Empty Stocking'(국내 출판명: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을 원작으로 한다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2-10-31 09:33 세종시문화재단-시교육청, 교육회복 문화예술체험 운영 세종시문화재단-시교육청, 교육회복 문화예술체험 운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학생들이 예술로 행복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2022 교육회복 학생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공동 추진한다고 밟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심리·정서 결손을 문화예술로 치유·회복하고, 학생 개인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문화재단은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을 맡아 분장실과 무대 등 공연장 투어, 하우스어셔 체험, 관람예절 교육 등 공연문화예술 체험과 총 17회의 공연관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0-28 13:02 명인 김덕수 데뷔무대 '조치원 장터 웃다리 풍장'... 한국민속예술제 참가 명인 김덕수 데뷔무대 '조치원 장터 웃다리 풍장'... 한국민속예술제 참가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과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헌선)가 주관하는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이하 한국민속예술제)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공주 고마아트센터에서 세종시 대표팀인 조치원 장터 웃다리 풍장을 비롯해 16시도와 이북5도에서 21개팀,청소년부 9개 단체 등 30개 팀이 참가해 대통령 상을 놓고 치열한 경연을 벌인다.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한국민속예술제’는 각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 경연과 함께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공연‧전시 | 변상섭 기자 | 2022-10-27 15: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