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촌고 학생 회장단, 축제 수익금 세종충남대병원에 기부 종촌고 학생 회장단, 축제 수익금 세종충남대병원에 기부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종촌고등학교(교장 정평희) 학생 회장단은 1일 세종충남대병원에 학교 축제인 ‘민마루제’ 수익금 3백35만3010원을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에 활용해 달라며 세종 충남대 병원에 기부했다.종촌고는 지난해 12월 28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민마루제를 열면서 다양한 먹거리 및 체험 부스 30여개를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학생 회장단은 투명한 부스 운영을 위해 세종시에서 사용되는 지역 화폐인 ‘여민전’에서 힌트를 얻어 ‘민마루페이’라는 전용 결제 수단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부스 기부 | 변상섭 기자 | 2024-02-01 16:27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에 특별난방비 지원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에 특별난방비 지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매서운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난방비를 지원한다.시는 재해구호기금 11억 7,600만 원을 긴급 투입해 지난 19일 1∼2월 특별난방비 지급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지원 대상과 규모는 취약계층 11억 2,100만 원, 사회복지시설 5,600만 원 등이다.취약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총 5,606가구에 가구당 20만 원이 지원됐다.사회복지시설은 정부의 난방비 특별지원에서 제외된 시설 86곳으로, 시설 유형과 규모에 따라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1-23 08:51 ‘시민 안전 파수꾼’ 안전신고 우수자 50명 포상 ‘시민 안전 파수꾼’ 안전신고 우수자 50명 포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일상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안전신고 우수자를 선발, 여민전을 지급한다.심사 대상은 올 초부터 지난 11월 30일까지 안전신문고로 신고 처리된 4만 3,278건과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안전신고 포상제 운영기간 중 신고된 이륜차 안전 신고 302건이다.심사 결과 3개월간 총 104건을 신고한 시민 박모 씨가 이륜차 안전신고 최우수자에 선정, 여민전 50만 원을 받게 됐다. 이어 우수 3명에게 40만~30만 원, 장려 7명에게는 10만~5만 원의 여민전이 지급된다.안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2-26 05:42 세종시, 취약계층에 한파예방물품 전달 세종시, 취약계층에 한파예방물품 전달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올해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예방 물품을 지원한다.한파 지원 물품은 시와 세종기후·환경 네트워크와 함께 마련한 난방 이불, 단열 에어캡, 방한 양말, 생수 등으로, 이달 중 관내 한파에 취약한 취약계층 50가구 및 선정된 경로당에 전달된다.이와 함께 기후변화 진단 상담사가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한다.한파대응 행동 요령은 ▲목도리·내복 등 방한용품 활용하기 ▲무리한 신체 운동 피하기 ▲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1-27 09:30 보약김치 드시고, 겨울철 건강 챙기세요 보약김치 드시고, 겨울철 건강 챙기세요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산옥·최재현)가 21일 지역 내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4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이날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로 2년차를 맞는 ‘건강한 밥상, 보약김치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스스로 김장하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나눴다.최재현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김장 김치로 맛있는 밥상 차려드시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산옥 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이 다가오는 겨울 아파트 단지 및 읍면 마을 미담 | 새롬동 | 2023-11-21 09:34 세종신협, 겨울 대비 난방용품 등 나눔 실천 세종신협, 겨울 대비 난방용품 등 나눔 실천 세종신용협동조합(이사장 안승권)이 13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기매트 9개, 이불 14개, 휴지 50개 등 2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건제·신상철·엄미숙)에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전국 신협 임직원이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오기 전 한파에 취약한 에너지 취약계층을 미리 발굴해 보살피는 신협의 대표 나눔 캠페인인 ‘온 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이다.안승권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공헌 복지단체 | 세종신협 | 2023-11-13 09:11 세종시, 실용적인 재난대응체계 구축한다! 세종시, 실용적인 재난대응체계 구축한다! [세종포스트 기자 박찬민] 세종시가 재난유형별 위기관리매뉴얼을 개선하고 보완하기 위해 올해까지 실제 재난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풍수해, 지진, 한파 등 자연재난과 초미세먼지, 산불, 감염병,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등 사회재난 등 총 31종의 재난유형을 위기관리매뉴얼로 만들어 활용해왔지만 실질적인 사용을 위해 주요 재난 상황을 중점으로 요약본 제작에 나서기로 했다. 요약본 주요내용은 ▲상황전파 ▲상황판단회의 개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 구성 ▲재난대응체계도 ▲재난대응 절차 ▲협업기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02-19 13:10 해수부 노조, 농협, 수협, 장군면에 300만원 상당 물품 기탁 해수부 노조, 농협, 수협, 장군면에 300만원 상당 물품 기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해양수산부 노동조합(노조위원장 윤병철), 농협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센터장 이인용),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센터장 허진)는 지난 18일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성재·정은주)에 300만 원 상당의 라면, 스팸 등 후원물품을 기탁했다.해수부 노조는 2013년부터 장군면에 물품 등을 후원해왔으며, 2018년 자매결연을 맺고 장군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해수부 노조와 농협, 수협은 장군면행정복센터에서 전달식을 마친 후 에스더학교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1-19 16:19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연말연시 한파를 녹인 따뜻한 기부 릴레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연말연시 한파를 녹인 따뜻한 기부 릴레이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한파가 몰아치는 바쁜 연말연시임에도 불구하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는 따뜻한 기부가 릴레이처럼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지난 28일 조치원 소재의 카페 봄봄(대표 오인숙)은 고객들이 십시일반 모인 돼지저금통 모금액을 협의회에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펼치고 있는 선한 영향력의 소유자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또한 지역사랑을 위한 기부는 멀리 해외에서도 전해왔다. 싱가포르에 소재하고 있는 대천무역(대표 조천기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12-30 16:32 세종시, 내년 2월까지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지난 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겨울철은 한파와 계절형 실업, 대외활동 감소 등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로 시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 관계 부서간 합동지원단을 구성했다합동지원단은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취약계층 집중 보호 ▲위기상황별 맞춤형 민생안정 지원 ▲한파 대비 건강·안전 관리 ▲따뜻한 동행 문화 조성 등 위기 상황별 맞춤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읍면동을 중심으로 취약 가구 상담과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2-06 09:29 '영하로 뚝' 한파 들이닥친 세종...겨울의 시작 '영하로 뚝' 한파 들이닥친 세종...겨울의 시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30일 전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세종시 또한 기온이 급감해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어제인 29일 밤에는 잠깐동안 눈이 관측되기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세종시는 전일 대비 14도 가량 기온이 급감했으며 기준 최고 온도는 영하 1도이며 최저 기온은 영하 5도로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다. 체감 온도는 영하 6.7도다. 갑작스런 추위에 시민들은 패딩을 꺼내입고 옷을 여민 후 출근하거나 등교길에 올랐다. 세종시 집현동 집현유치원에 등교하는 정모 어린이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패딩을 꺼내입고 털 신발을 신었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2-11-30 10:30 세종시 “17일 수능 수험생 안전에 지원 총력” 세종시 “17일 수능 수험생 안전에 지원 총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오는 17일 시행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원활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세종시에서 총 4,444명의 수험생이 관내 14개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에 응시함에 따라 세종시는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수능시험을 볼 수 있도록 방역, 교통, 소음방지 및 자연재해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우선 방역관리 대책에 따라 시는 수험생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청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16 14:58 농로에 쓰러진 노인, 세종시 공무원이 구했다 농로에 쓰러진 노인, 세종시 공무원이 구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농로에 쓰러져 있던 노인을 발견해 목숨을 구한 세종시 공직자의 선행이 뒤늦게 찾아온 한파를 녹이고 있다.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세종시 농업정책과에 농지전용 업무를 맡고 있는 임완수(50·해양수산6급) 주무관이다. 임 주무관은 지난 11일 연서면 쌍전리에 농지전용 업무와 관련해 출장 중 농로에 쓰려져 있는 한 노인을 발견했다. 임 주무관은 즉시 차에서 내려 119에 신고하고 노인의 의식을 확인하는 등 신속한 응급조치로 안전하게 노인을 병원까지 이송할 수 있었다.세종시에 따르면, 임 주무관은 2004년 공직에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2-17 13:49 2022년에도 넘치는 세종시의 훈훈한 나눔 물결 2022년에도 넘치는 세종시의 훈훈한 나눔 물결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지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지역기업·단체들이 연이어 통 큰 기부에 동참하면서 세종시로 나눔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기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및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어진동에 본사를 둔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이날 세종 나눔명문기업 5호에 이름을 올리며 1억 원 기부약정식을 갖고,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설명절을 앞두고 세종시 취약 아동 283명에게 침구류 등 후원 물 사회·일반 | 이준행 기자 | 2022-01-20 12:52 함께 하는 겨울나기 '맛있는 동행 사랑의 국배달' 함께 하는 겨울나기 '맛있는 동행 사랑의 국배달'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0일 ‘제6차 사랑의 국배달 사업’을 진행했다.사랑의 국배달 사업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 소외계층에게 매월 1회 국, 반찬 등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김장철을 맞이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제조된 김장김치와 국 간편식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고성재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업에 동참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한 사회·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12-01 12:06 '단풍' 대신 '얼음'...10월 이례적 한파, 원인은? '단풍' 대신 '얼음'...10월 이례적 한파, 원인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10월 중순인 현재 전국을 비롯해 세종시에도 때이른 추위가 찾아왔다. 전국 대부분에 이례적인 10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세종시에도 18일 기준 최저기온 영하1도를 비롯 최고기온은 16도에 그쳤다. 해당 기온은 11월 중하순 정도의 기온이며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지는 상태다. 서울과 내륙 일부에서는 최저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다. 이는 평년보다 17일이나 빠른 현상이다. 또한 한라산 등 산간 고지대에서는 단풍 대신 때이른 상고대가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1-10-18 13:47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다시 주목받는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다시 주목받는 ‘세종시’ ‘영화 반칙왕(2000년)’의 주무대로 소개된 조치원 권투체육관. tvN ‘식샤를 합시다2(2015년)’의 벚꽃 촬영 배경지가 된 조치원 조천변길과 정부세종청사. KBS2의 리얼 스쿨 성장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2015년)’에 등장한 고려대‧홍익대 인근 카페와 방축천, 고운뜰공원, 세종시청, 양지고,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세종전통시장. MBC 드라마 ‘몬스터(2016년)’ 촬영지로 채택된 한두리대교.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2016년)’ 무대로 등장한 세종호수공원과 금강자연휴양림. 한국영상대와 영화제작사 감성스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4-09 10:32 도담동 맛집 1·2차 코스, '황제라면과 브레드마마'의 조화 도담동 맛집 1·2차 코스, '황제라면과 브레드마마'의 조화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라면인가 해물탕인가. 도담동 원수산 아랫목에 자리 잡은 세종 킹크랩. 세종시 출범 이후 스테디한 가성비 맛집으로 통하며 알만한 사람만 찾아가는 이곳.가성비는 세종 킹크랩 사장님의 영업 비결(?)에서 비롯한다.입소문을 듣고 찾아오거나 미리 예약한 이들 위주로 손님을 받고, 맛집·음식 | 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13 11:35 따뜻한 나눔 이어가는 세종시 따뜻한 나눔 이어가는 세종시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에 설 명절을 맞아 이웃을 돕는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5일 시청 접견실에서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금성백조주택이 3000만원, 세종시 산림조합이 500만원, 성현엔지니어링이 백미 10㎏ 100포를 기탁했다. 지난 4일에는 한국부동산원이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백미 10kg 50포를 전달했다. 해수부 노조, 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 풋젠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400만원 상당 백미 10㎏ 100포, 라면 45박스, 사회·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5 18:06 세종시 공공건축물 '축소·지연' 거듭, 적정 규모 딜레마 세종시 공공건축물 '축소·지연' 거듭, 적정 규모 딜레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공공건축물이 ‘적정 규모 딜레마’에 사로잡혀 갈 길을 잃고 있다. 2021년 세종시 인구는 1월 현재 36만 2947명. 명실상부한 광역 단위 인구라 하기엔 미약한 수준임에 틀림없다. 그나마 도시기능을 하나씩 갖춰올 수 있었던 동력은 바로 도시건설 목표와 위상에 있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의 상징 도시이자 미래 행정수도를 기약하고 있다는 특수성이 주효했다. 하지만 이미 지난 8년여 세월을 거치며 기획재정부 등 정부는 ‘적은 인구수’와 ‘타 시‧도와 형평성’ 등을 이유로 제동을 걸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2-04 10:28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