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채꽃 만개한 조천변 들꽃정원으로 오세요" 유채꽃 만개한 조천변 들꽃정원으로 오세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읍장 이영호) 조천변 일원에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노란 유채꽃이 만개했다.조치원읍은 지난 2월 조천변 2.7㏊ 부지에 들꽃정원 조성 사업 일환으로 유채 종자를 파종·관리해 유채꽃이 만개,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청보리와 코스모스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됐던 조천 들꽃정원은 올해 유채꽃밭으로 변신해 시민들을 맞이한다.이영호 조치원읍장은 “많은 분이 노란색 유채꽃이 만발한 조천변을 걸으며 봄의 향기를 느끼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천 들꽃정원이 세종시 100대 마을정원 중 관광 | 변상섭 기자 | 2024-05-03 08:18 소정면, 제4회 곡교천 벚꽃 사진 공모 소정면, 제4회 곡교천 벚꽃 사진 공모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소정면주민자치회가 곡교천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제4회 곡교천 벚꽃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곡교천 벚꽃풍경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연락처와 함께 이메일(jollyn2503@korea.kr)로 오는 1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공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8점의 사진은 오는 16일 소정면사무소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공모전에 입상한 사진은 15일간 소정면사무소 내부에 전시될 예정이며 입상자들에게는 시상식과 함께 소정면 특산품이 전달된다.방승제 소정면주민자치회장은 “곡교 공모전 | 변상섭 기자 | 2024-04-04 09:00 시립도서관 개관 2주년 기념행사 개최 시립도서관 개관 2주년 기념행사 개최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이은수)이 시립도서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 도서관 대강당에서 저자 강연과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책 읽는 세종’을 구현하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세종시립도서관의 개관 2주년을 시민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이날 오전에는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의 저자로 유명한 고대영 작가를 초대하여 저자 강연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음악과 함께하는 윤고은 작가의 북 콘서트가 열린다.기념식에서는 세종재능시낭송협회의 시 낭송을 시작으로 시민의 독서 생활화와 공공기관 | 세종시립도서관 | 2023-11-07 09:24 “이번 주말엔 조치원서 가을 정취 만끽해요” “이번 주말엔 조치원서 가을 정취 만끽해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김정섭)이 지역단체의 도움을 받아 시민과 함께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연다.우선 21일 오전 10시부터는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6회 조치원읍 한마음체육대회를 진행한다.올해 대회는 명랑경기(5개 종목)를 중심으로 한 체육활동과 읍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이날 오후 4시부터는 도도리파크 잔디밭 광장에서 돗자리에 앉아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가을음악회가 열린다.이번 음악회는 ‘이라희’, ‘럭스 밴드 공공기관 | 조치원읍 | 2023-10-20 09:10 곡교천 코스모스 사진 공모, 이희경씨 최우수상 수상 곡교천 코스모스 사진 공모, 이희경씨 최우수상 수상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 소정면주민자치위원회가 개최한 ‘코스모스 핀 곡교천의 낮과 밤 사진 공모전’에서 이희경 씨의 ‘코스모스 길위에 행복’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진행된 사진 공모전은 곡교천 코스모스길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곡교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올해 공모전은 소정면에 관심이 있는 국민 모두에게 문호를 개방하면서 총 27점의 작품이 제출되는 등 참여 열기가 높았다.최우수상에 선정된 이희경 씨의 작품은 균형감 있는 구도와 풍성한 색감으로 코스모스가 핀 곡교천의 아 공모전 | 정해준 기자 | 2023-10-18 09:20 소정면, 제3회 곡교천 벚꽃 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소정면, 제3회 곡교천 벚꽃 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소정면(면장 이규인)이 21일 ‘제3회 곡교천 벚꽃 사진 공모전’을 개최, 최우수상 등 수상작 8점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소정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심사에 참여해 공정한 절차를 거쳐 이뤄졌으며, 최우수상은 벚꽃아래 그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족을 담은 박혜정씨가 차지했다.우수상은 벚꽃풍경에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손자, 손녀 모습을 담은 이진우씨와 아름다운 조명에 비친 벚꽃풍경을 촬영한 정영옥씨가 수상했다.소정면은 이 외에도 5점의 사진을 선정해 장려상을 수여했다.수상자들에게는 전통방식 공연‧전시 | 변상섭 기자 | 2023-04-23 08:40 색색으로 물든 '베어트리파크' 단풍축제 즐겨볼까 색색으로 물든 '베어트리파크' 단풍축제 즐겨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베어트리파크가 오는 15일부터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1월 6일까지 단풍축제를 개최한다.축제 기간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하면 수목원을 붉게 물들인 단풍을 볼 수 있으며, 음악과 댄스공연, 전시회, 각종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즐길 수 있다. 관람로를 따라 식재되어있는 단풍나무, 당단풍나무, 세열단풍나무 등과 은행나무, 느티나무, 산딸나무 등 2만여 그루가 가을을 맞아 수목원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이뿐만 아니라, 송파원의 수백 년 수령의 고목들, 분재원의 단풍분재도 조화롭게 단풍이 들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빛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2-10-13 08:38 [사진뉴스] 촉촉한 가을비 머금은 싱그러운 풀잎들 [사진뉴스] 촉촉한 가을비 머금은 싱그러운 풀잎들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2-10-04 11:07 “나만의 인생 컷, 아름다운 국립세종수목원” “나만의 인생 컷, 아름다운 국립세종수목원”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하절기 야간개장을 맞아 “나만의 인생 컷, 아름다운 국립세종수목원” 사진 콘테스트 공모전 수상작 총 66점을 선정 및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40일간 진행한 이번 사진 콘테스트에서는 야간개장 경관, 문화 공연, 아름다운 풍경과 가족 등 총 862점이 접수됐다.국립세종수목원은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외부 전문가(5인)로 구성된 1차 심사위원에서 입상작 16점, 입선작 50점을 각각 선정했다. 2차 심사에서는 입상작 16점 대상으로 9월 문화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10-01 10:50 [정은진의 컬러풀 세종] 완연한 가을 '추분', 무르익는 세종의 생명들 [정은진의 컬러풀 세종] 완연한 가을 '추분', 무르익는 세종의 생명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격적인 가을, 추분이다. 청명함이 익어가는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서늘해진 공기감 따라 계절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가볍게는 산책에 자전거 타기, 테라스가 있는 곳에서 노을을 즐기며 만끽하는 여유까지. 조금 더 부지런함을 더한다면 캠핑과 등산, 패러글라이딩, 비박 등 가을을 즐기는 방법은 셀 수 없을만큼 다양하다. 느긋하게 가을 산책을 즐기다보면 들판엔 수많은 생명들이 각자의 색으로 가을맞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코스모스, 고추잠자리와 메뚜기, 풀을 뜯는 고라니와 서서히 정은진의 컬러풀 세종 | 정은진 기자 | 2022-09-23 09:30 북암천변, 형형색색 코스모스길 기대 북암천변, 형형색색 코스모스길 기대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 전의면 주민자치회(회장 윤혜란)가 26일 북암천변에 가을꽃 조성을 위해 코스모스 꽃씨 파종행사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2021년 전의면 마을계획단이 발굴해 주민이 직접 기획한 2022년 전의면 마을계획사업으로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을 위해 지난봄에는 금계국을, 이번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파종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와 이장협의회는 북암천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안내도 함께 실시했다. 윤혜란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전의면을 가꾸는 활동에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08-27 08:21 소정면, ‘모두의 모임터’ 주민들의 활발한 공유 공간으로 거듭나 소정면, ‘모두의 모임터’ 주민들의 활발한 공유 공간으로 거듭나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 소정면사무소 2층 유휴공간에 조성한 ‘모두의 모임터’가 주민의 활발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모두의 모임터는 소정면 주민자치회가 주민 모두에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9월 조성했다.조성 이후 이곳은 주민자치회가 진행한 벚꽃, 코스모스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뿐만 아니라 포토존과 회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이외에도 스터디 모임, 포토존 촬영, 관내 단체 회의, 전시 관람 등으로 활용되면서 10월 동아리방 예약 건수는 9월 대비 150% 증가했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11-24 11:32 이 가을, 머물고 싶은 고복저수지 카페, '고호' 이 가을, 머물고 싶은 고복저수지 카페, '고호' [세종포스트 장석기자] 이 가을, 가족과 함께 거닐고 싶은 고복저수지 카페가 있다. 가을을 보내고 겨울이 오기 전, 가족과 가까운 곳에서 소소한 추억을 새기고 싶은 마음이 드는 요즘. 15개가 넘는 카페가 위치해 '복리단 길'이라는 이름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특히 카페 고호는 고복저수지 전망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어 그 정취가 특별하게 다가온다. 카페 고호의 주인은 정이 넘치는 부부, 마음씨 고운 선한 노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처음 도이첸이라는 독일식 푸드점으로 시작해 경영난의 어려움을 겪 맛집·음식 | 읍면 | 장석 기자 | 2021-10-24 10:38 베어트리파크 "단풍으로 물든 비밀 산책길 탐방 오세요" 베어트리파크 "단풍으로 물든 비밀 산책길 탐방 오세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베어트리파크가 1년에 한번 개방하는 단풍낙엽산책길을 개방한다. 개방일은 오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다. 단풍낙엽산책길은 일정 기간에만 개방하여 가을 풍경을 담은 숲속 길을 거닐 수 있도록 마련된 산책길이다.평소에는 숲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을 제한한 곳으로 베어트리파크 내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단풍낙엽산책길은 20여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산허리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은행나무길과 느티나무길 어디로 가든 상쾌한 숲길을 거닐 수 있다. 본격적으로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는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1-10-14 11:21 "황금빛 들녘을 지키는 들꽃의 마음" "황금빛 들녘을 지키는 들꽃의 마음" 한마음 새들아 여기에 오면 안 돼여긴 우리가 지켜야 해주인님이 얼마나 고생했는데[작품 노트] 온갖 과일이 익어가고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어간다. 바람은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머물 곳을 찾는다.할아버지 수염 같은, 새색시 족두리 같은 꽃들이 간들간들 들녘을 지키고 있다. 군락을 이루며 족두리꽃을 받들고 있는 코스모스의 향기가 코끝에서 나부댄다.족두리꽃은 두리번거리며 들판에서 밤새 보초를 섰을 것이다. 때론 호통을 치며 위엄 있는 할아버지처럼. 서로마음과 마음이 맞는 가을이다. 장석춘의 詩골마실 | 장석춘 | 2021-10-01 09:06 산들산들 코스모스 힐링 꽃길로 산책 오세요 산들산들 코스모스 힐링 꽃길로 산책 오세요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 연서면이 주민자치회와 민·관 협력으로 조성한 꽃길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연서면은 앞서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인근 쌍전리 농로변 2㎞ 구간에 무단 방치된 차량과 무성하게 우거진 수풀을 정비하고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다. 최근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형형색색 코스모스꽃이 만개해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산책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최병인 연서면장은 “주말 등을 이용해 가족, 지인들과 함께 걸어보셔도 좋을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꽃길이 되길 사회·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09-24 13:53 최고의 연주로 인정받은 세종시 청소년들의 '열정 하모니' 최고의 연주로 인정받은 세종시 청소년들의 '열정 하모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청소년필하모닉이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종시 청소년들로 구성된 세종청소년필하모닉은 지난 9월 4일 구리아트홀(코스모스 대극장)에서 펼쳐진 '제 6회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에 초청을 받고 출전해 전악장을 연주했다. 세종청소년필하모닉의 수준 높은 연주는 주최측의 극찬을 받고 최우수상 (Appassionate)을 수상하며 세종시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였다.경기아트센터와 사) 한국음악협회 경기도 지회의 공동주최로 매년 열리고 있는 '대한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06 11:43 예술의 거리로 변모하는 종촌동 상가, ‘종종촌촌’ 예술의 거리로 변모하는 종촌동 상가, ‘종종촌촌’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한솔동 노을길의 성공 바톤을 이어 세종시 1생활권 종촌동이 예술의 거리로 변모한다. 이름하야 ‘종종촌촌 만나요’ 프로젝트.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종촌동 몰리브 상가와 메가시티에 ‘예술’이란 새 숨을 불어넣는 프로젝트가 오는 5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는 것. ‘종종촌촌 만나요’ 프로젝트는 문화예술을 통한 거리 활성화 도모 및 지역 주민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세종시 주최, 세종시문화재단이 주관해 마련됐다. ‘2021년 상생형 문화거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8월 5일부터 공연‧전시 | 이준행 기자 | 2021-08-03 08:04 '위드 코로나', 세종시의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 '위드 코로나', 세종시의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지독한 추위와 눈바람을 견뎌낸 푸릇푸릇한 새싹들이 봄을 알린다.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웠던 겨울바람은 이제 지나가고 봄을 알리는 산뜻한 바람이 일렁인다. 지난 3일 입춘을 지나 세종시 연기면의 '원수산'에 올랐을 때, 단단한 땅을 뚫고 나오는 초록 잎들을 마주했다.그저 버티고만 있는 줄 알았던 자연은 누구보다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봄을 맞이하고 있었다. 초록 잎들을 보니 절기의 봄이 오고 있음을 온몸으로 절감했다.하지만 여전히 맘놓고 꽃구경을 기대해볼 수 있는 처지는 아니다. 전 세계를 혼돈에 빠트린 여행·관광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11 09:41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긴박한 ‘운명의 시계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긴박한 ‘운명의 시계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향한 ‘운명의 시계추’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지난 2년간 상징적 의미의 ‘설계비 20억 원’이 반영됐다면, 이제는 이를 포함한 ‘기본조사 설계비 147억 원’ 예산안 통과가 초읽기에 돌입했다.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준현 의원실에 따르면 147억 원 예산안은 이날 국토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국회 본회의 상정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란 마지막 고비를 넘기면, 실질적인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가 2021년부터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예산안의 토대는 국회 사무처가 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10 16:31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