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교육청 ◇ 장학관 전직(3급상당)▲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 국장 신명희◇ 장학관 정년퇴직 (3급상당)▲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 국장 임전수◇ 교육연구관 승진(3급상당)▲ 세종시교육청 교육원장 우태제◇ 장학관 승진(4급상당)▲ 유초등교육과 과장 박은주 ▲ 교원정책과 과장 이강재 ▲ 세종시교육청 학생화해중재원 원장 안희숙◇ 장학관 전직(4급상당)▲ 중등교육과 과장 이 석 ▲ 정책기획과 과장 박병관◇장학관 전보(4급상당)▲ 미래교육과 과장 백윤희◇ 장학관 명예퇴직(4급상당)▲ 중등교육과 과장 임진환 ▲ 세종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 원장 김성미◇ 교 인사 | 변상섭 기자 | 2024-01-30 14:53 세종시교육청, 3월 1일 자 교육공무원 인사발령 세종시교육청, 3월 1일 자 교육공무원 인사발령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교육청은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및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3월 1일 자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 규모는 교육전문직원 87명, 교장(원장) 42명, 교감(원감) 53명, 교사 1,177명(유‧초등‧특수 포함, 신규교사 54명 포함) 등 총 1,359명이다.시교육청은 승진, 퇴직 등에 따른 결원 충원과 교육공무원의 전보 희망 등을 고려하여 인사관리 원칙에 따라 배치했다.‘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와 교육청이 역량을 집중하고, 학교 공동체가 협력해 비전을 구현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 인사 | 정해준 기자 | 2023-02-01 15:05 최교진 세종교육감, 2022 개정교육과정 표결처리 강도 높게 비판 최교진 세종교육감, 2022 개정교육과정 표결처리 강도 높게 비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16일 국가교육위원회의가 지난 14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충분한 토론이나 합의 과정 없이 표결 표결처리 된 것과 관련,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 교육감은 “국가교육위원회가 충분한 논의와 숙고 없이 교육부가 제출한 심의본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심의․의결했다"며 ”아직 해소되지 못한 쟁점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해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표결로 결정하는 것은 성급하고 바람직하지 못한 처사”라고 문제를 제기했다.그는 이어 “자유민주주의와 민주주의를 혼 교육 | 변상섭 기자 | 2022-12-16 17:00 세종시교육청, 2022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발령 세종시교육청, 2022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발령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2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인사발령 대상자는 4급 8명, 5급 8명, 6급 55명, 7급 52명, 8급 21명, 9급 3명, 신규 4명 등 총 151명 규모다.시교육청에 따르면 4급 이하 승진·전보 등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 등을 고려·배치하는 것에 중점을 뒀으며 교육 현안 대응과 보직별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 4급 정년퇴직예정자 퇴직준비교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 김진화▲ 세종특별자차시교육청 인사 | 정은진 기자 | 2022-06-22 10:46 [당선인에게 듣는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당선인, "세종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당선인에게 듣는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당선인, "세종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세종포스트 최성원·정은진 기자] "앞으로 세종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미래로 나아가겠다."지난 두 번의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이어 이번 6‧1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에 성공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당선인은 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4년간 만들어갈 세종교육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그는 대천여중 교사를 시작으로 자치분권전국연대 공동대표, 참여정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공동대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두 번의 세종시교육감을 거치며 그 공로를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6-19 17:48 세종시에 모인 전국 교육감 당선인들 "교육에도 균형발전 필요" 세종시에 모인 전국 교육감 당선인들 "교육에도 균형발전 필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이 세종시에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이하 협의회)는 13일 오후 3시 세종시에 위치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의실인 세종비즈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17개 시・도교육감들이 첫 대면식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의미 있는 자리로 앞으로 4년 동안 대한민국의 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다.간담회 개최 결과 제9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으로 조희연 서울시교육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2-06-14 12:33 '진보 교육감' 최교진, 3선 도전 성공 "10년 초석 다질 것" '진보 교육감' 최교진, 3선 도전 성공 "10년 초석 다질 것"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후보난립, 단일화 등 각종 변수로 지각변동을 예고했던 세종시교육감 선거가 '최교진' 후보의 3선 도전 성공으로 마무리됐다. 최교진 교육감 당선인은 총 4만 4905표, 득표율 30.83%을 얻어 2만 8117표를 얻은 강미애 후보(득표율 19.30%)를 제치고 최종 당선됐다. 이어 최태호 후보 2만 6217표(득표율 18%) 사진숙 후보 1만 8489표(득표율 12.69%), 이길주 후보 1만 7677표(득표율 12.13%), 최정수 후보 1만 242표(득표율 7.03%)를 각각 얻었다.최 당선인은 "오늘 선거 | 정은진 기자 | 2022-06-02 05:24 [6·1지방선거 뛰는 사람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수도 세종 완성하겠다" [6·1지방선거 뛰는 사람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수도 세종 완성하겠다" [편집자 주]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명품도시에 맞게 교육 또한 스마트 교육과 글로벌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교육감 선거는 지난 선거에 나섰던 인물들의 재대결과 더불어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예비후보로 나서고 있어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이에 따라 본지는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서면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교육 철학과 공약에 대해 알아본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 선거 | 정은진 기자 | 2022-05-10 07:20 교육부, "개학 연기 없이 3월 정상 시작한다" 교육부, "개학 연기 없이 3월 정상 시작한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28일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교육부는 2021학년도 학사일정은 개학 연기 없이 3월에 정상 시작하고, 법정 기준수업일수를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능도 코로나로 인한 연기 없이 11월 18일에 실시한다.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해 등교 수업 일을 확보하되 유아와 초등 1~2학년은 2단계까지 밀집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 특수학교와 소규모학교 등은 2.5단계까지 밀집도 적용 여부를 자율 결정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교육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8 18:04 반기문 위원장, 세종교육청 방문해 환경교육 방안 논의 반기문 위원장, 세종교육청 방문해 환경교육 방안 논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해 환담했다.반 위원장은 최교진 교육감과 만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 기반 확충을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반 위원장은 지난 7월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이 모여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학교환경교육 비상선언‘ 이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최교진 교육감을 만나 기후·환경교육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정책 논의를 위한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이날 반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입시 중심교육으로 학교에서 기후·환경 과목 채택을 기피하는 등 전문 교원은 물론 교육콘텐츠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1-02 17:25 행정수도 완성 대장정, 세종시교육청도 함께 한다 행정수도 완성 대장정, 세종시교육청도 함께 한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행정수도 완성으로 가는 국가균형발전의 대장정에 뛰어 들었다. 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최근 정치권의 잇따른 행정수도 완성 발언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밝혔다.지난 20일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의 국회와 청와대, 정부부처 통째로 세종시 이전 주장을 두고 하는 동조 성명이다. 세종교육공동체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자는 의견에 크게 공감하고, 앞으로 논의와 이행 과정에 적극 협력하는 등 나라 재건의 대장정에 함께 하기로 했다.그간의 성과를 더욱 극대화하겠다는 입장도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7-22 05:35 세종교육청 신임 소통담당관에 ‘박영신 서기관’ 세종교육청 신임 소통담당관에 ‘박영신 서기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신임 소통담당관에 박영신 서기관이 임명됐다. 시교육청 출범 이래 첫 여성 소통담당관으로서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박 소통담당관은 특유의 친화력과 정책 감각 등 전반에서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교육청)은 4급 7명, 5급 11명, 6급 45명, 7급 58명, 8급 16명, 9급 4명, 신규임용자 3명 등 모두 144명에 대한 7월 1일 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타 시‧도 전입·전출 및 4급이하 승진·전보 등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 등을 고 인사 | 이주은 기자 | 2020-06-23 20:40 코로나19 장기화, 9월 신학기제 논의 급물살 코로나19 장기화, 9월 신학기제 논의 급물살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9월 신학기제 도입 이슈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24일 오후 기준 ‘코로나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9월 신학기제로 변경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에 1만 1616명이 동의했다. 이외에도 같은 내용의 청원 약 8건이 잇따라 올라왔다. 9월 학기제는 지난 1997년 교육개혁위원회에서 논의됐으나 현실화되지 못했다. 2006년에는 대통령 직속 교육혁신위에서 2011년부터 9월 학기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으나 정책상 혼선, 비용 등으로 인해 이뤄지지 못했다.OECD국가 중 3~4월 봄에 개학하는 국가는 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3-24 15:13 세종교육청 3월 1일자 인사 세종교육청 3월 1일자 인사 세종시교육청이 3월 1일자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1084명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는 교육전문직원 49명, 교장(원장) 22명, 교감(원감) 33명, 교사 980명 등 총 1084명에 대해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승진, 퇴직 등에 따른 결원 충원, 교육공무원의 전보희망 등을 고려해 인사관리원칙에 따라 적재 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세종교육원장에는 사진숙 교원인사과장을 승진 임용했다.최성식 보람고등학교장은 중등교육과장으로, 김미선 새움초등학교장은 세종시교육원 교육연수부장, 이강의 교원인사과 장학관은 교원인사과장으로, 정회택 인사 | 한지혜 기자 | 2020-01-30 09:05 '중투 심사 개정', 아름2중 증축 마지막 동아줄 '중투 심사 개정', 아름2중 증축 마지막 동아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아름중학교 제2캠퍼스 증축 과제를 풀 수 있는 해답이 현행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제도 개선에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의회 상병헌 교육안전위원장은 21일 오전 11시 시의회 1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육부 중투 심사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아름중 증축안은 전국 유일 학생 수 증가 지역, 학생수용률 100% 초과 등의 특수 여건에도 재차 교육부 중투 심사에서 탈락했다. 교육청 자체 사업으로 진행해야 가능하다는 판단에 도달한 이유다.상 위원장은 “초중등교육법 등에 의해 학교신설, 통학구역, 학급산정 등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0-21 15:40 정의당 "아름중 제2캠퍼스, 중투 탈락 유감" 정의당 "아름중 제2캠퍼스, 중투 탈락 유감" 아름중 제2캠퍼스 설립안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부적정 통보를 받은 가운데 정의당 세종시당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정의당 세종시당은 4일 논평을 내고 “아름중 제2캠퍼스 설립계획이 다섯 번째 부결됐다”며 “학생들을 인근 학교로 분산배치 하면 된다는 논리로 시민들과 교육청의 요구를 묵살한 교육부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22년 개교 기준 학생수용률은 102.8%에 달한다. 오는 2025년에는 108.2%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아름중이 포함된 제1학군이 향후 더 과밀화된다는 예상이 나오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0-04 17:06 상병헌 교육안전위원장, 교육부 중투 금액 상향 촉구 상병헌 교육안전위원장, 교육부 중투 금액 상향 촉구 세종시의회 상병헌 교육안전위원장이 지난 2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 페스티벌’에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기준 금액을 10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상향할 것을 촉구했다.지방교육자치법에 따라 학교 설립 업무가 교육감의 고유 권한에 속하지만, 실제 학교 신설이 중투 심사에 막혀 통제받고 있다는 판단에서다.상 위원장은 “교육자치 근간을 훼손하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이라며 “2001년 제정 당시 사업비 200억 원 이상에서 2004년 100억 이상인 경우로 규칙을 개정한 뒤 물 정치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08-23 15:29 세종 '아름중 제2캠퍼스' 교육부 중투 재추진 세종 '아름중 제2캠퍼스' 교육부 중투 재추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과대학교로 손꼽히는 아름중학교 제2캠퍼스 신설안이 하반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대에 다시 오른다. 2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중투안은 현재 아름중과 280m 떨어진 M9 부지에 15학급(375명) 규모의 교사동을 신축하는 방식을 담고 있다. 사업비 158억 원은 교육청 자체 재원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교실과 급식실, 강당 등 신설에 준한 설계를 반영하고, 세종시의 대응투자를 이끌어내 향후 시민 개방 시설로의 활용 방안도 제안한다. 향후 유휴교실은 유아, 어린이 체험시설로 활용하는 등 대안을 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7-02 17:12 '혁신·자치' 세종교육 1년, 교육도시 도약 밑거름 '혁신·자치' 세종교육 1년, 교육도시 도약 밑거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혁신·자치’ 슬로건을 내건 세종교육 1년. 전국에서 가장 높은 학교생활 만족도를 기록한 세종시교육청의 어깨가 무겁다. 최교진 교육감은 2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혁신 2기 취임 1주년 성과와 향후 정책 과제에 대해 밝혔다.시교육청은 혁신·미래·책임·학습도시 4대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70개 공약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제2특성화고 신설 준비, 고교 배정 방식 개선, 아름중 제2캠퍼스 재추진, 제주도 학생해양수련원 설립 등의 정책이 지속된다.최 교육감은 “올해 3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7-02 14:16 정부 고교 무상교육, '공감·난색' 표한 시도교육감 정부 고교 무상교육, '공감·난색' 표한 시도교육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 이하 협의회)가 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 등 당정청협의회가 내놓은 고교무상교육 실시안에 대해 공감과 난색을 동시에 표하고 있다. 12일 협의회에 따르면, “고교 무상교육은 교육받을 기회를 확대하고, 서민 가정을 비롯한 모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더 일찍 실현됐어야 했다”며 “당초 계획보다 앞당긴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며 협력을 약속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고교 무상교육 실현의 주체는 정부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재원 분담에 대한 조율 과정에서 시·도교육청의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12 14:4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