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청년인구 12만여명...전체 인구대비 30% 넘어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청년인구는 12만 90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1.5%를 차지하고 있으며, 거주지 및 연령대별로는 동(洞) 지역이 35~39세 인구가 가장 많았다.이같은 결과는 세종시가 지역 청년의 사회경제적 삶의 수준 등 현황을 파악해 통계 기반의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한 ‘2023 청년통계’에서 밝혀졌다. 청년통계는 통계작성기관의 행정자료와 세종시 사회조사 자료를 분석한 저비용·고효율의 행정통계로, 지난 2017년 처음 개발해 올해 7번째로 작성됐다.이번 청년통계는 2022년 말 기준 세종시에 주민 등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1-02 08:33 통근시 자가용 이용 75%...시내버스 불만족 이유는 긴 배차시간 통근시 자가용 이용 75%...시내버스 불만족 이유는 긴 배차시간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올해 세종시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6.7점을 기록해 지난해와 같은 수치를 보였다. 행복 경험은 전년 대비 0.1점 오른 6.8점, 걱정은 전년 대비 0.2점 내린 4.4점으로 조사됐다.세종시는 28일 시민 생활의 변화와 만족도, 삶의 질에 대한 의식 등을 파악하기 위해 관내 1,800개 표본 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3,1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항목은 ▲개인 ▲소득과 소비 ▲교육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2-28 09:44 '의료불신 높고---읍.면지역 나홀로 가구 절반 넘는다' '의료불신 높고---읍.면지역 나홀로 가구 절반 넘는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읍.면지역의 1인가구 수가 증가하면서 이른바 '나홀로 가구'가 절반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진료결과 및 전문 의료 인력 부족의 불신 등의 이유로 타지역 의료시설을 이용하는 등 전반적으로 의료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이같은 사실은 세종시가 관내 관내 1,800개 표본 가구 거주 시민 만 13세 이상 가구원 3,123명을 대상으로 9월 19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인 ▲가구‧가족 ▲보건 ▲사회복지 ▲환경 ▲안전 ▲정부와 사회참여 등 7개 부문 72개 항목에 대한 조사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1-02 10:31 2022년 세종시민의 삶과 관심사는 2022년 세종시민의 삶과 관심사는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가 오는 19일부터 10월 5일까지 세종시 표본 1,800가구를 대상으로 ‘세종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사회조사는 시민 삶의 질과 관련한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을 파악해 정책 개발·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조사를 하고 있다.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1,800가구의 만 13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내용은 ▲개인 ▲가구와 가족 ▲보건 ▲사회복지 ▲환경 ▲안전 ▲정부와 사회참여 7가지 부문, 72가지 항목이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인터넷 조사와 방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9-16 07:26 세종시민 사교육비 월평균 35만원 쓴다 세종시민 사교육비 월평균 35만원 쓴다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는 시민생활의 변화와 만족도, 시민 삶의 질에 대한 의식 등을 파악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실시한 ‘2021년 세종시 사회조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세종시민의 삶에 대한 만족감(10점 척도) 중 ‘삶에 대한 만족’은 6.5점, ‘전반적인 생활’은 6.3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정서경험 중 ‘행복’은 6.6점으로 전년과 동일했고, ‘걱정’은 4.6점으로 전년(4.2점)보다 늘어났다.주요 조사내용은 ▲개인 ▲노동 ▲소득과소비 ▲교육 ▲주거와교통 ▲문화와여가 ▲행복도시 7개 부문 70개 항목이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2-01-03 15:40 '세종시 삶은 어떻게 변했을까' 2021년 세종시 사회조사 실시 '세종시 삶은 어떻게 변했을까' 2021년 세종시 사회조사 실시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오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1,800가구 내 만 13세 이상 가구원을 표본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사회조사는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을 파악해 정책 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조사를 하고 있다.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1,800가구의 만 13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내용은 ▲개인 ▲노동 ▲소득과 소비 ▲교육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행복도시 7개 부문 70개 항목이다.올해는 코로나19 정치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08-25 16:53 세종시 ‘부동산 정책 초점’ 흔들흔들, 가치 리더가 없다(上) 세종시 ‘부동산 정책 초점’ 흔들흔들, 가치 리더가 없다(上)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정책’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1가구 1주택’, ‘매매 및 전‧월세 가격 안정화’ 흐름과 일치할까. 아니면 리딩(Leading) 없이 시류에 편승(Following)하거나 부동산 시장 논리에 내맡기고 있는 형국일까. 문재인 정부 철학에 부합하는 ‘가치 리더’가 부재한 건 분명하다. 그렇다보니 초점이 수시로 흔들리고 있다. 최근 막다른 길목에서 부동산 이슈와 만났을 때,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대응 태세를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12 11:41 세종시, 가장 필요한 시설은 ‘보건의료시설’ 세종시, 가장 필요한 시설은 ‘보건의료시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행복도시 세종시’, 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공공시설은 무엇일까.세종시가 조사한 ‘2020 세종시 사회조사’에서 시민이 원하는 공공시설은 ‘보건의료시설’로 나타났다. 치료 효과 및 진료 결과 불만족, 전문의료 인력 부족이 배경이 됐다.이에 시민들은 올해 주로 이용한 대전시와 서울·경기, 청주시 순으로 의료기관 원정을 떠났다. 세종시 외 의료기관 이용 이유는 전문의료인력 부족(20.7%)과 종합병원 부족(19.1%)으로 답했다.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이해하는 바로미터로 향후 시 정책 결정에 있어 고려해야 할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1-03 10:57 세종시 '행복도시', 어느 지역 청년들이 많이 왔나 세종시 '행복도시', 어느 지역 청년들이 많이 왔나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지난해 세종시로 전입한 청년의 출신 지역으로 대전이 가장 많았다. 시가 자체적으로 청년통계를 분석한 결과, 세종시로 순이동(전입-전출)한 만 15~34세 청년은 7149명이었으며, 전입 전 거주지는 대전 5948명, 수도권 3985명 순으로 조사됐다. 2017년 이후 올해 4번째 작성된 이번 통계는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통계작성 기관의 행정자료와 세종시 사회조사 자료를 분석해 작성했다. 이번 통계는 2019년 12월 말 기준 만 15~34세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정치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3 18:11 세종시, 2020년도 사회조사 실시 세종시, 2020년도 사회조사 실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가 '2020년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1800가구 내 만 13세 이상 가구원을 표본으로 진행한다.사회조사는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을 파악해 정책 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조사 대상은 지역 내 표본 가구를 대상이자 만 13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조사내용은 △개인 △가구와 가족 △보건 △환경 △사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20 06:19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미완의 숙제 3가지는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미완의 숙제 3가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숙제는 ‘수도권 등으로 원정의료 비중 축소’와 ‘종합병원과 동네 병‧의원과 공존’ 등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이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떠안고 있는 숙제라 할 수 있다. 지난 달 27일 응급 상황에서 원정 진료를 떠나던 중 숨을 거둔 ‘30대 산모’의 안타까운 사연은 지역 사회의 비상한 관심과 함께 개선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11일 본지의 ‘세종시 산모 사망사고, 응급의료체계 취약성 부각’ 제하의 기사를 놓고, 다양한 의견과 담론이 쏟아지고 있다. ‘지역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8-12 11:10 윤환중 병원장, “세종충남대병원과 시너지 극대화” 윤환중 병원장, “세종충남대병원과 시너지 극대화” 취임[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윤환중 교수가 제23대 충남대병원 병원장에 취임했다. 직전까지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준비단장을 맡아본 윤 원장 취임과 함께 세종충남대병원과 유기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윤환중 병원장은 지난 29일 오후 4시 본원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오덕성 충남대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15일 교육부로부터 임명을 받았고, 3년간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하트하트재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병원장 약력 소개(김지연 진료처장), 원장 취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9-11-30 15:32 개원 앞둔 ‘세종충남대병원’, 수도권 원정의료 줄일까 개원 앞둔 ‘세종충남대병원’, 수도권 원정의료 줄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이 2020년 6월 개원하면서, 지역 의료 인프라 구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기존 일반 병‧의원과 새로운 경쟁체제를 구축하면서, 질 높은 의료인프라 구축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원정 의료 비율을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7년 세종시 사회조사보고서상 타지역 원정의료 비율은 45.8%로 절반에 가까웠다. √ 세종충남대병원, 2020년 6월 개원 박차 24일 세종시 및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 2017년 5월 도담동 입지에서 착공된 이후,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9-11-24 08:24 세종시민 10명 중 6명, "2030년 완성기까지 지속 거주" 세종시민 10명 중 6명, "2030년 완성기까지 지속 거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완성기인 2030년 즈음까지 지속 거주할 의사가 있는 세종시민은 10명 중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전체의 62.8%로 2년 전인 2016년(67.3%)과 비교해 4.5%p 하락했다. 반면, 지속 거주에 부정적 의사를 가진 시민은 14%로 2.5%p 증가했다.10년 뒤에도 세종시 거주 희망 '10명 중 6명', 배경은?세종시가 31일 발표한 ‘2018 사회 조사’에 따르면, 지속 거주 의사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학력 수준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행복도시 주요 연령대가 30~40대 젊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12-31 15:18 미래 세종시 ‘의료 인프라’ 구축, 중장기 비전이 없다 미래 세종시 ‘의료 인프라’ 구축, 중장기 비전이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원정 의료는 전국적으로 확대 추세다. 의료 인프라가 열악하고 전체 인구의 약 1/3을 수도권에서 받아들인 세종시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원정 의료가 심화될 조짐이 다분하다.이 와중에 본원을 대전에 둔 충남대병원이 종합병원과 광역치매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이어 2~3년 사이 어린이 전문병원 및 5-1생활권 스마트시티 의료용지(200병상 이하 중규모 병원)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지역 사회와 관가에서 건강한 경쟁이 아닌 독식 구도가 형성되는데 우려를 표시하는 이유다. 특화 의료기관 유치 등의 중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8-09-13 09:49 세종시민 절반, 올해 1번 이상 원정 의료 길 떠났다 세종시민 절반, 올해 1번 이상 원정 의료 길 떠났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 절반이 여전히 인근 지역과 수도권 원정 의료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출범 후 5년을 넘어서면서 이 같은 상황은 조금 나아졌지만, 종합병원 하나 없는 현주소를 고스란히 드러냈다.26일 세종시가 공개한 2017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2014년 기준 세종시민 54.2%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했고, 지역 안팎 모두 이용이 23.4%, 시외(타지역)만 이용이 22.4%로 집계된 바 있다.출범 5년차 1회 이상 원정 의료는 여전… 종합병원 부재 현주소 절감 2017년엔 어떤 변화가 왔을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2-26 14:22 고학력 원하는 세종시 학생·학부모, 교육 만족도는? 고학력 원하는 세종시 학생·학부모, 교육 만족도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고학력을 원하는 세종시 학생·학부모 비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대전과 충남, 충북보다 학생들의 기대 학력 수준이 높았다. 충청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4년간 통계로 본 세종지역 교육'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세종시 학생 수는 3만 6705명으로 2012년 대비 2만 4023명(18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유치원생은 총 3950명(421.1%) 늘어나 폭발적인 증가율을 보였고, 증가 폭은 초등학생(223.6%), 중학생(150%), 고등학생(100%) 순으로 높았다. 증가한 학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4-21 16:04 이춘희 버스공영제 ‘뿌리째 흔들흔들’ 이춘희 버스공영제 ‘뿌리째 흔들흔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춘희(61) 세종시장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버스공영제 정책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이 시장이 버스 운영의 체계적 관리와 공공성효율성을 강화하겠다며 설립한 세종도시교통공사(이하 교통공사)가 시작부터 반쪽짜리로 전락해서다.17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KTX오송역~대전도시철도 반석역 구간을 운행하는 990번 비알티(BRT) 운영권을 교통공사에 넘겨주겠다는 당초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세종교통이 990번 노선과 비알티 차량 반환을 거부했기 때문. 세종시는 교통공사 출범을 앞두고 비알티 노선과 차량을 지난 3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4-18 09:13 세종시 정착 패턴, 1인 가구→가족형 변화 세종시 정착 패턴, 1인 가구→가족형 변화 세종시민들은 미래 행정수도를 희망하고 시간이 갈수록 소속감을 키우면서 가족형 정착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출범 초기 가장 많았던 1인 가구는 점점 줄고 2인 이상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다. 평균 거주기간도 3년 2개월로 늘었고, 문화와 민원서비스 향상 등도 살기 좋은 도시 세종으로 나아가는 지표로 해석된다. 이는 세종시가 지난 8~9월 지역 1536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사회조사 결과다. 개인과 노동, 주거와 교통, 사회복지, 문화와 여가, 정부와 사회참여, 소득과 소비 등 모두 7개 부문, 65문항에 걸쳐 진행됐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12-28 17:39 좁은 재취업 문, 경력이 사라진다 좁은 재취업 문, 경력이 사라진다 세종맘 등 커뮤니티 구인글 조회수 ‘폭발’고학력 여성, 구인-구직 미스매치 현상보육복지 정책 재취업 위한 최우선 과제세종시 주부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할 사람 구한다’는 게시글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적게는 몇 백건, 많게는 천 건이 넘는다.올해 8월 발표된 고용노동부 ‘세종노동시장동향’ 자료에 의하면, 2015년 7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신규 구인은 1.7%, 취업건수는 9.7% 감소했다. 반면 여성 신규 구직건수는 47.6%나 증가했다.구직 연령별로는 30대 여성비율이 25.5%로 가장 높았고, 학력별로 교육 | 한지혜 | 2016-11-24 23:28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