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바람이 미술의 다양한 장르로 해석돼 새롭게 형상화된다. 때로는 서양화, 캘리크라피, 한국화, 디자인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3명의 작가가 기획한 '바람에게 스쳐간 풍경' 전이 그렇다. 전시는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 985(연서면 쌍류 예술촌길 22)에서 열린다.참여작가는 김선영, 김영주, 김현덕, 나나킴, 능화동, 문진희, 양은진, 오경희, 이경미, 이은지, 이채론, 최원호, 홍진희 등 13명이다. 작가들은 기억 속에서, 때로는 물리적으로 느껴지는 감각 속에서 다양하게 해석되고 상
공연‧전시 | 변상섭 기자 | 2023-05-30 17:08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1년 신축년, 소에게서 배울 수 있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소의 해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세종시청 앞 정경아 갤러리에서 특별 기획전이 펼쳐진다.소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소가 가지는 상징과 이미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전시회로 한자 소 우(牛)자의 소리를 그대로 따라 '소우전'으로 네이밍됐다.서양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캘리그래퍼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모여 함께 협업한 소우전은 세종, 대전, 인천, 서울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김나영, 김선영, 김순의, 김현덕, 문진희, 이은지,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1-01-14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