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디지털 접목 캘리그라피 작품 및 브랜딩 작업물 선보여
김선영 캘리그라퍼가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세종시청 앞 정경아갤러리에서 2018 ‘순간’ 전시회를 개최한다.
현재 김선영 작가는 디자인엑스아트 대표이자 캘리그라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과 캘리그라피의 조합, 순수 캘리그라피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껏 창작해온 세종시 맛집, 공방 브랜딩 작업물도 함께 전시된다.
김 작가는 “순간 순간이 모여 일생이 되듯 이 순간 마음을 다해 살겠다는 소망, 글을 쓰는 순간의 감흥을 담고자 전시 주제를 ‘순간’으로 정했다”며 “순간을 기억하며 글을 짓고 작업한 결과물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영 작가는 지난해 세종시 양지고등학교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재능기부를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