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세종시 노잼도시 탈피를 위해 금강주변개발 적극 찬성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있어야지요 논리적이고 훌륭한 글이네요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읍면동별 명소 목록 보기 내가 자주가는 명소(자유게시판) 기사 (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 손과 두 눈을 즐겁게 할 '국립세종수목원' 두 손과 두 눈을 즐겁게 할 '국립세종수목원'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기념품 4종을 제작했다.기념품은 항균 마스크, 커피 콩자루로 만든 에코백, 세밀화 머그컵, 라인드로잉 유리컵으로 요약된다. 마스크는 사계절 전시온실 모티브인 붓꽃을 활용했다. 유리컵은 광릉 국립수목원, 머그컵은 세밀화 작가인 김혜경 씨와 협업으로 탄생했다.수목원은 트리플래닛과 함께 제작한 친환경 에코백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커피콩 제조국의 커피나무 심기에 동참하기로 했다.조남성 운영지원부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은 녹색 문화 체험, 교육, 휴식 공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 여행·관광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1 23:01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연기면은 옛 연기군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한편,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어 이채로운 생활권으로 다가온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허파로 통하는 중앙녹지공간과 원수산·전월산, 금강, 6생활권,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등 S생활권이 현재 연기면 관할구역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중앙녹지공간과 6생활권 등 대부분 입지는 각각 세종동과 해밀동·산울동으로 전환될 예정이고, 연기면은 연기리·보통리·눌왕리·수산리를 포함한 행정구역으로 재편을 앞두고 있다.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또 있다. ‘개발 VS 보존’, ‘님비 VS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2:02 역사와 우주의 공존, '우주측지관측센터와 연기향교' 역사와 우주의 공존, '우주측지관측센터와 연기향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우주와 역사. 이 두 단어는 뗄 수 없는 연관성을 갖고 있다. 우주 자체가 인간의 역사를 품고 있으며, 인간의 역사는 우주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세종시 연기면은 이 두가지의 키워드를 함께 품고 있는 지역이다. 바로 우주측지관측센터와 연기향교가 절묘한 조화를 이끌어낸다. 우주측지연구센터는 대한민국 국토지리정보원이 운영하는 우주 측량 연구소다. 광활한 우주를 직접 공간정보화해서 정밀 측정하는 기관으로 연기면 전월산 자락(세종 연기면 세종리 산235)에 위치하고 있다.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2-19 09:20 '사라진 연기군 흔적', 위태롭게 품은 연기면 '사라진 연기군 흔적', 위태롭게 품은 연기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12년 7월 1일 출범한 세종시. 8년 남짓한 짧은 역사의 세종시는 기나긴 옛 연기군의 역사 위에 세워졌다.연기군 역사는 3만년 전,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문가들은 금강 연안을 중심으로 발견된 바위그늘과 청원군 노현리 두루봉 동굴, 그리고 공주시 장기면 석장리 등에서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연기군 주변 지역에 약 3만년 전 인류가 생활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토록 긴 시간을 품은 연기군이 세종시에게 명맥을 이어준 현재. 연기군 지명은 사라졌으나 그 흔적은 여전히 곳곳에 남아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2-19 08:54 나라를 위해 울었던(?) 나무가 세종시에 있다고? 나라를 위해 울었던(?) 나무가 세종시에 있다고?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사람이 살다 지칠 때 가끔은 말이 없는 것들이 위로를 주곤 한다. 늘 곁에 있는 작은 동산과 맑은 하늘, 그리고 한자리를 우직하게 지킨 나무들이 그런 존재다.말없이 내 마음을 꿰뚫어 보는듯한 자연은 언제나 든든하게 큰 위로를 건네준다. 연기면에서 신도심의 화려함과 대조적으로 낮은 땅에 깊게 뿌리 내린 큰 나무를 만났다. 그리고 왠지 모를 든든함으로 세종시가 다시 보였다. 과연 그 이유가 뭘까? √ 나라를 위해 눈물 흘렸던 600년 고목, 세종시 은행나무낙엽이 멋진 어느 날 누군가 그랬다. “저기, 세종리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2-19 07:34 세종시의 작은 명산, '꾀꼬리봉과 비학산' 세종시의 작은 명산, '꾀꼬리봉과 비학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해발 272m의 작은 산이지만, 국내 유명 산지 못잖은 풍광을 자라하는 '금남면 꾀꼬리봉'. 그도 그럴 것이 아래로는 휘감아 흐르는 금강이 있고, 올라가는 길목길목은 마치 국내 정상급 산행지의 축소판이라 할 만하다. 정상까지 성인 여성 기준 50분이면 충분할 정도로 낮은 산에 속하나, 가는 곳마다 펼쳐지는 풍광과 목재 계단은 시야와 마음마저 탁 트이도록 한다. 1000m에 가까운 명산을 걷는 착각이 들 정도다. 작은 바위들의 향연과 더불어 예술적으로 구부러진 소나무들... 산의 중턱 즈음 올랐을때 내려다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2-05 09:14 바람과 사람의 쉼터, 금남면 '바람재와 소소루' 바람과 사람의 쉼터, 금남면 '바람재와 소소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올해는 무엇보다 '쉼'이 필요한 때였다. 유래없는 팬데믹을 겪으며 각박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가장 필요한 것은 갑갑한 마음을 열어줄 탁 트인 풍경이다. 그것도 도심에서 차로 15분 정도의 거리에 이러한 장소가 있다면 참 행복할 일이다. 여기 탁트인 금남면의 시원한 풍경을 벗삼아 '쉼'까지 누릴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사람과 바람이 함께 쉬어가는 곳, '바람재와 소소루'다. 바람재 쉼터는 이름처럼 바람이 많이 부는 지리적 위치에 있다. 세종시 영대리와 금천리의 중간에 있지만, 차를 타고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2-05 08:52 ‘운주산 VS 동림산’ 가을 산책길, 자웅을 가린다면 ‘운주산 VS 동림산’ 가을 산책길, 자웅을 가린다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가을엔 단풍, 단풍 구경은 역시 산이다.바스락바스락 낙엽이 잔뜩 쌓여있는 전동면 운주산. 인적이 드문 운주산은 오솔길처럼 나 있는 1차선 도로도, 한적한 주차장에서 만나는 고양이 가족도 마냥 특별하게 느껴지는 곳이다.운주산으로 올라가는 좁은 도로에 누가 오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길을 들어선 찰라, 1차선의 좁은 도로 옆 가을 낙엽이 먼저 반긴다. 그리고 오는 사람을 환영하는 고산사 앞 10여 마리의 고양이 가족.고요한 산사가 마뜩잖았는지 사람 두려운지 모르고 운주산 가이드 역할을 자처한다.고양이와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1-14 07:13 세종시 유일 야외동물원,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세종시 유일 야외동물원,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동물원이 없는 세종시에서는 희귀 동물을 보기란 쉽지 않다. 동물원은 늘 '동물 보호'와 '야생으로의 회귀'란 가치 사이에서 하루가 머다하고 의견이 분분하다. 유독 즐길거리가 없는 세종시에선 동물원의 부재가 늘 아쉬운게 사실.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 야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나, 정작 대전 동물원 '오월드'와 청주 동물원, 전주 동물원으로 떠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동물원들은 매주말 인산인해라고 한다.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는 금남면 금강 자연휴양림과 함께 지역 유일의 야외 동물을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1-14 07:10 별과 꽃, 그리고 책... 전의면 '별꽃마을' 별과 꽃, 그리고 책... 전의면 '별꽃마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하늘엔 별과 흙엔 꽃이 가득한 마을이 있다. 이 마을에서는 아늑한 서점에서 하룻밤 묵으며 정취에 물드는 것도 가능하다. 세종시 전의면 다방리 비암사길 77에 위치한 '별꽃마을'에 가봤다. 여덟가구가 오손도손 살아가는 이 전원주택 마을은 2018년 7월부터 자리잡기 시작했다. 도시에서 살던 사람들이 뜻을 모아 귀촌한 뒤, 마을을 만들고 개인 취향을 담아 집을 지었다. 마을 이름 또한 8가구가 함께 모여 정했다. 주변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고 저녁이면 별빛과 반딧불로 반짝이는 이곳의 풍경을 마을 이름에 담았다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1-06 09:43 산사, 마음을 치유하다 '전의면 비암사' 산사, 마음을 치유하다 '전의면 비암사' 비암사의 풍경 영상 ⓒ정은진[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삼국시대에 창건됐다고 전해지지만 정확한 과거를 알 수 없는 신비의 비암사. 이곳은 전의면의 자랑이자 세종시의 명소로 익히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비암사는 2000여년 전, 삼한시대의 절이라고 하지만 정확하진 않다.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조선시대 기록에 비암사라는 이름이 나온다고 알려져 있으며, 세종시 문화재자료 제3호로 지정된 삼층석탑은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비암사는 연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된 절이다.세종신도심에서 차로 20분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0-24 10:44 싱그러운 복숭아, 명품 '와인’으로 만나다 싱그러운 복숭아, 명품 '와인’으로 만나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이렇게 향긋한 술이 있을까?”전의면에서 만난 복숭아 와인에 신세계를 경험하는 느낌이다. 달큰하고 싱그러운 복숭아 향에 흠뻑 취하고 한 모금 넘기자 그 맛에 다시 한번 놀란다.복숭아 자태 그대로 술이 된 형상의 ‘복숭아 와인’. 세종의 유일한 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로 빚어진 와인이 산 좋고 물 좋은 전의면 가느실길에서 만들어진다는 소문을 듣고 꼬불꼬불 시골길을 찾았다.첩첩산중 한적한 금이산농원에서 가장 반겨운 이는 고양이 가족. 그리고 호랑이띠 원조 걸크러시 김영기(70) 대표다.원조 ‘환불원정대’는 바로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0-24 10:38 소멸위험지역 비웃는 '전의면', 잠재력 충분 소멸위험지역 비웃는 '전의면', 잠재력 충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면적보다 약 10㎢ 작은 62.4㎢ 규모의 저력있는 도시, ‘전의면’. 비록 세종시 출범 직후 인구(6985명)와 세대수(3201세대)는 올 들어 각각 1144명, 166세대 줄어 전국 이슈인 ‘소멸위험지역’ 사정권에 들어섰으나 잠재력은 차고 넘친다. 우선 남쪽으론 조치원읍과 연서면, 북쪽으론 천안, 남서로는 공주와 연접하고 있는 지리적 요충지다. 경부선과 천안~대전을 잇는 국도가 나란히 전의면을 통과하며 전의역마저 갖추고 있다. 농업‧축산업 중심으로 쌀과 고추 등의 시설채소 재배가 활발하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0-24 05:44 미리가본 '세종중앙공원 1단계', 언제 문여나? 미리가본 '세종중앙공원 1단계', 언제 문여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주말 17일 문을 연 국립세종수목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무척 높다. 자연스레 눈길이 1단계 세종중앙공원으로 확산되는 건 당연지사. 더욱이 외형상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개장 목표인 지난 5월을 훌쩍 지나고 있어서다. 18일 산의 날에 동시 개장을 예고했으나, 아직도 오픈 날짜는 미지수다. 행복청 담당자는 기자의 "21일 오픈이 결정됐다고 하던데 맞나? 아직 펜스도 제거되지 않았다"는 질문에 "코로나 때문도 있고 수목원 개장 후 감염 추이를 보는 중이다. 10월 중에는 오픈하려 노력 중에 있다"고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10-20 18:30 '한가위 보름달'에 가 닿을 아이들의 소원 '한가위 보름달'에 가 닿을 아이들의 소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이후 처음 맞는 한가위 명절.정부와 지자체는 일명 민족의 대이동으로 통하는 추석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여념이 없고, 온 국민들의 발걸음도 예년같지 않다. 어른들은 '행여 감염될까'하는 노파심에 자식들의 방문을 한사코 말리고, 자식된 도리를 다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고향으로 떠나야 할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세종시도 별반 다르지 않은 신풍속도가 펼쳐지고 있다.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긴 명절 연휴에 할 일을 고민하기도 하고, 부모들은 적적한 시간을 보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10-01 21:29 연서면 '고복저수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연서면 '고복저수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 맛집이나 명소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의견을 받아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고복자연공원은 1991년 세종시 최초의 자연공원으로 지정됐다.자연공원 지정 이후 2008년부터 고복자연공원 생태공원 조성 사업에 놓여 있다. 자연 친화적인 시민 휴식 및 여가 공간 제공을 최우선으로, 개발보다 보전에 중점을 두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왔다. △1단계(08~13년)인 갈대습지원, 수변관찰로, 조경을 시작으로, △2단 여행·관광 | [세종]읍면 | 김인혜 기자 | 2020-09-26 09:20 연서면 '쌍류리 예술촌'서 누리는 오감만족 힐링은? 연서면 '쌍류리 예술촌'서 누리는 오감만족 힐링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하늘이 기막힌 가을의 어느 날, 머리 식힐 겸 딱 가기 좋은 연서면.연서면을 가기 위해 지도를 한참 들여다봤다. 그리고 만난 ‘쌍류리 예술촌’.쌍류리도 처음, 예술촌도 처음. 쌍류리 예술촌은 생전 처음. 그렇다. 아직 세종시에서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 곳. 곧 ‘노다지’다.꼬불꼬불 2차선 길을 가다 송이송이 달린 포도를 지나쳐 만난 곳. 예쁜 그림이 반겨주는 이곳은 쌍류리 예술촌이다.세종시가 만들어지기 전 지금의 신도심에서 살던 예술인이 모여 함께 사비를 털어 땅을 사고, 돌을 고르고 나무를 심어 만들어진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09-26 08:45 전통의 맥 이어가는 '연기향토박물관' 전통의 맥 이어가는 '연기향토박물관'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입구부터 예스러운 연기향토박물관. 1996년 8월 개관해 24년째 연서면에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2종 박물관 제85호로 등록된 연기향토박물관은 현재 △선사유물 △토기 △불상 △기와 △도자기 △민속자료 △기타 등 1300여 점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세종시 출범 이후에도 '연기향토박물관'이란 명칭을 변경하지 않은 이유는 한 지명 연구가의 “지역의 옛 명칭을 버리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따른 것이라 한다.제1 전시관은 선사시대부터 삼국,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를 지나 근·현대사까지의 유물이 전시 여행·관광 | [세종]읍면 | 김인혜 기자 | 2020-09-26 08:39 보랏빛 향기 가득한 이곳은 연서면 ‘포도 정원’ 보랏빛 향기 가득한 이곳은 연서면 ‘포도 정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끝이 서늘한 요즘, 딱 ‘머루 포도’ 수확 철이다.연서면 길가에 죽 늘어선 머루 포도 가판대를 따라가다 보면, 보이는 포도 과수원들. 여느 와이너리 못지않게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보는 즐거움을 넘어 ‘포도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싶다면 어떡해야 할까? 더구나 아이들과 농촌체험이 그립다면? 연서면 ‘포도 정원’으로 가보자.온 가족이 피크닉 가는 기분으로 음식도 해 먹고, 포도 따기와 농촌 체험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코로나 시대에 최적인 체험장이 연서면에 있다.“제가 딴 포도로 주스 만들었어요!” 고사리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09-26 08:30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적 미학' 어떻게 담아냈나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적 미학' 어떻게 담아냈나 글 싣는 순서국립세종수목원의 랜드마크, 4계절 전시온실 (上)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적 미학 어떻게 담아냈나(下)[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어느덧 초가을 문턱에 선 국립세종수목원은 드넓고 푸르다. 어린 수목과 앙상함으로 다가온 조성 초기 우려의 목소리들은 어느덧 기대로 바뀌고 있다. 신생도시와 함께 성장 동력을 밟는 수목들은 세종시 상징물로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었다. 비단 도심 사이에 위치한 드넓고 푸르름만이 국립세종수목원의 장점일까. 아니다. 수목원 곳곳에선 '전통성'과 '교육성'의 특별한 매력까지 뿜어내고 있다. 전통 건축기법과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09-22 10: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