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뉴스픽
      실시간 댓글
      정은진의 컬러풀 세종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연서면 '고복저수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상태바
      연서면 '고복저수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09.26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 같이 돌자 세종 한바퀴 연서면 3편] 고복자연공원은 지금 변신 중
      생태공원 조성사업 마지막 3단계 설계 중, 세종시 최초 자연공원 탈바꿈 기대
      초입 연기대첩비공원 위치.. 주변 유명카페 즐비, 세종형 복리단길되나
      고복자연공원의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보행 데크

      ※ 맛집이나 명소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의견을 받아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고복자연공원은 1991년 세종시 최초의 자연공원으로 지정됐다.

      자연공원 지정 이후 2008년부터 고복자연공원 생태공원 조성 사업에 놓여 있다. 자연 친화적인 시민 휴식 및 여가 공간 제공을 최우선으로, 개발보다 보전에 중점을 두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왔다. 

      △1단계(08~13년)인 갈대습지원, 수변관찰로, 조경을 시작으로, △2단계(14~19년) 수변관찰로, 연꽃식물원, 주차장, 야생초화원, 습지생태원, 습지식물원, 수변생태소공원, 생태주차장 설치를 완료했다. 현재는 2020년까지 3단계 사업에 한창이다. 방문자센터와 생태광장, 숲길 조성 사업이 추가로 진행되고 있다.  

      고복자연공원과 맞닿아 있는 '연기대첩비 공원', 이곳에 숨겨진 사연 

      연기대첩비 공원

      고복저수지 초입에 위치한 연기대첩비공원은 연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97년 10m의 연기대첩비를 건립하고, 대첩비 주변 지역을 공원으로 조성했다.

      연기대첩은 1291년 고려를 침공한 원나라의 반란군, 합단적을 한희유, 인후, 김흔 등이 지금의 연서면 정좌산에서 격파한 사건이다. 고려시대의 대표적 역사서인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등에 기록돼 있는 역사적 사건으로, 우리나라 7대 대첩 중 하나로 꼽힌다.

      연기대첩비 공원에서 볼 수 있는 조각 작품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하늘 풍경을 위한 협주곡' 박대순 作, '지천태' 안의종 作, '동심으로의 회귀' 고웅곤 作, '대화' 현남주 作)
      &nbsp;공원 안에는 대첩비, 조각상 외에도 물놀이시설, 잔디광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자주 찾는다.<br>
      공원 안에는 대첩비, 조각상 외에도 물놀이시설, 잔디광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자주 찾는다.

      카페특화거리 '복(福)리단길'

      고복저수지는 인근 지역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붕어, 잉어, 메기 등의 어류가 풍부해 낚시꾼들이 몰리며 현재의 매운탕과 석갈비 등의 맛집들이 자리 잡게 됐다. 

      최근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들까지 들어서며 사회관계망(SNS)에서 입소문이 더해지고 있다. 그 중 고복저택과 YETT(예뜨), 제주도화를 소개해본다.

      고복저택에 가면...

      고복저수지 주변 도로변에 위치한 고복저택의 상징과도 같은 분홍색 기와지붕은 말 그대로 '유럽풍 복고 카페'의 느낌을 한 눈에 보여준다.

      고풍스러운 저택 모양과 상반되는 분홍빛 네온사인은 이색적인 매력으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내부에 곳곳에 전시된 그림은 카페 분위기를 더욱 더 화사하게 만들었다.
      내부 곳곳에 전시된 그림은 카페 분위기를 더욱 더 화사하게 연출한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야외 테라스도 고복저택의 큰 매력포인트 중 하나이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야외 테라스도 고복저택의 큰 매력포인트 중 하나다.

      ♧ 고복저택

      ◆ 주소 : 세종시 연서면 도신고복로 741
      ◆ 메뉴 : △아메리카노(5000원) △고복그린라떼(6500원) △티라미수(7500원) 외 다수 메뉴
      ◆ 시간 : 매일 오전 11시~밤 10시
      ◆ 전화 : 0507-1386-3383

      예뜨의 밤은 깊어가고...

      또 다른 카페 '예뜨'

      고복저수지 버스정류장과 가까이 위치한 예뜨는 정면이 가로로 길게, 통유리 문으로 탁 트여있다. 저수지가 바로 보이는 위치와 차분한 인테리어 때문인지 가족, 친구 외에 혼자 온 손님도 간간이 있다. 

      예뜨의 시그니처 메뉴인 만년설과 애플시나몬크럼블

      오직 예뜨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만년설은 라떼 위에 아이스크림과 초코시나몬 파우더를 뿌린 메뉴다. 만년설은 "아이스크림을 반 정도 먹고, 반은 아래 커피와 섞어 먹어야 맛있다"며 사장님은 맛있게 먹는 팁을 전했다. 

      ♧ YETT (예뜨)
      ◆ 주소 : 세종 연서면 도신고복로 629
      ◆ 메뉴 : △아메리카노(5000원) △만년설(6500원) △가든스윗(7000원) △스누피 토이디저트(6000원)외 다수 메뉴
      ◆ 시간 : 매일 오전 11시~밤 11시, 연중무휴, 손님 있을 경우 자정(24시)까지
      ◆ 전화 : 0507-1311-7586

      요즘 핫한 제주도화, 이곳만의 매력은 

      고복저수지를 위쪽으로 가다보면 만나는 제주도화 카페. 입구부터가 제주도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야외 좌석들도 고루 갖추고 있다. 
      제주도화 카페 실내 전경
      제주도화 디저트 메뉴
      말차(녹차라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디저트

      제주도화는 언택트 시대 자주 가기 힘들어진 제주도를 지척에서 만나고 싶은 고객을 겨냥하고 있다. 체인점이 아닌가 싶은데 실상은 개인 카페다.

      코로나19와 맞물려 '제주도심(心)'을 제대로 파고 들었다. 고복저수지에서 최근 가장 핫한 카페 중 하나다. 

      ♧ 제주도화(JEJU DOHWA)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룡로 606(도로명), 연서면 용암리 216(지번)
      ◆ 메뉴 : △아메리카노 5000원 △롱블랙 5500원 △카페라떼 5500원 △시나몬 카라멜 카푸치노 6000원 △바닐라 벨벳 화이트 6000원 등 메뉴 다수 
      ◆ 전화 : 044-862-236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