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TX 세종선 무산? ‘국토부 vs 세종시’ 물밑 줄다리기 ITX 세종선 무산? ‘국토부 vs 세종시’ 물밑 줄다리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조치원역에 미래 세종시의 역사 수요를 집중시킬 것인가, 아니면 정부세종청사역에서 또 다른 수요를 창출할 것인가. 오는 6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확정을 앞두고 이 같은 가치와 담론이 충돌하고 있다. 일부 언론이 보도한 국토교통부 안에 따르면 반석역~정부세종청사역까지 광역철도 연결안은 역시나 변함 없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중간 정차역을 어디에 둘 것인지 각론은 물론 이후 문제다. 현재 세종시의 중간역 제안은 금남면 발산리 일대(KTX 세종역 후보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역~나성역으로 요약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20 11:15 말많고 탈많은 친환경종합타운, 최종 후보지 '송성리'로 말많고 탈많은 친환경종합타운, 최종 후보지 '송성리'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입지 선정 난항과 번복부터 개인정보 유출 논란까지, 말많고 탈많던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입지가 '전동면 송성리'로 모아졌다. 시는 11일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후보지를 최종적으로 전동면 송성리 지역으로 정하고 입지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공개 재공모 끝에 후보지가 된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2곳을 놓고 저울질한 결과다. 지난해부터 가장 유력한 입지로 부각된 심중리는 주민 동의 미달로 무산됐고, 송성리가 단독 후보지가 됐다.다만 송성리 결정 과정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11 11:38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재공모, 이번엔 '개인정보 유출' 논란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재공모, 이번엔 '개인정보 유출' 논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재공모 절차가 다시 한번 삐걱거리고 있다. 공모 자체가 순탄치 않을 뿐더러 개인정보 제공 논란까지 맞물리고 있다. 현재 친환경종합타운 공모 지역은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등 모두 2곳이나 심중리의 경우 주민 동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황이다.정의당 세종시당은 29일 성명을 통해 최근 시가 공모한 ‘친환경 종합타운’과 관련해 "시 담당자가 개인정보보호법을 어기고 신청부지 300m 이내 거주하는 세대주 명단을 제공했다"고 비판했다.심중리가 무산 일로를 걷는 가운데 송성리도 예상찮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29 17:54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지난 20일 ‘S-1과 S-2생활권’으로 시작한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지형 시리즈.2편에는 ‘정부세종청사와 중심상업지’를 품은 1~2생활권의 주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담아본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는◎ 어진동(1-5생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2 16:33 변화하는 ‘세종시 개발 지형’, 미래를 본다(1) 변화하는 ‘세종시 개발 지형’, 미래를 본다(1)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30년 완성기까지 10년을 남겨둔 2021년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S생활권부터 1~6생활권까지 신도시, 조치원읍을 포함한 10개 읍면의 조성 지형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우리 동네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 지 큰 틀부터 세부 내용까지 알아보는 과정은 도시 정체성 확인과 미래 조망에 꼭 필요하다. 여기에 신도시를 둘러싼 10개 읍면의 동반 성장도 놓쳐선 안될 대목이다. 조치원읍을 제외한 면지역이 지방소멸위험지수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반전을 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본지는 시민들과 함께 달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0 09:31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발생지 처리' 주장 팽팽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발생지 처리' 주장 팽팽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건립지를 둘러싼 ‘원도심 vs 신도심’ 배치 이견이 상당기간 되풀이될 전망이다. 세종시는 지난 19일까지 약 2개월간 재공모 끝에 이에 응한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2곳을 최종 후보지로 공표했다. 시 입장에선 신도심까지 문을 열어두고 공모한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밟기로 했다. 후보지 2곳에 대한 응모자격과 조건 충족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입지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최적 입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2곳을 대상으로 최적지가 나타나지 않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22 19:12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전동면 2곳으로 원점 회귀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전동면 2곳으로 원점 회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후보지가 1년여 사이 또 다시 원점으로 회귀했다. 세종시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진행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후보지 공모 결과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등 모두 2곳에서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상반기 첫 공모에선 전동면에서만 4곳이 공모한 가운데 심중리만 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기본 요건은 ▲신청지 경계로부터 300m 이내 거주하는 세대주의 80% 이상 동의 ▲토지 소유자 80% 이상 매각 동의 등으로 요약된다. 이후 심중리 내 동의자 1명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1 20:12 미니 로컬푸드 싱싱장터? '다정상회' 1호점 오픈 미니 로컬푸드 싱싱장터? '다정상회' 1호점 오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6차 산업 안테나숍, '다정상회'. 다소 생소하게 다가오는 이 상점이 5일 다정동 7단지 상가에 문을 열었다. 6차 산업은 사전적 의미로 '1(농림·수산업)+2(제조업)+3(서비스업)=6'의 공식으로 융복합화한 산업을 의미한다. 또 안테나숍은 상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나 반응 등을 사전에 파악해보는 소매 점포를 뜻한다. 이를 통해 상품개발 및 판매 촉진방안 등을 마련한다. 한마디로 미니 로컬푸드 싱싱장터이자 농업 벤처 점포라 보면 된다. 이 같은 안테나숍은 전국적으로 41개에 달하나 단독 매장 형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05 20:02 세종시는 ‘세종교육특별시’로 간다 세종시는 ‘세종교육특별시’로 간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교육특별시’로 새로운 전통을 세워가고 있다.세종시 고교생들의 진학률이 갈수록 높아짐으로써 서울의 강남 3구에 버금가는 ‘교육특구’로 우뚝 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기에 서울대(행정·정책대학원)와 KDI국제정책대학원(행정·정책대학원), 충남대(의대·대학원), 충북대(수의대·대학원), 공주대·충남대·한밭대(AI/ICT 대학 및 대학원)가 집현동(4-2생활권)에 둥지를 든다.세종시가 ‘행정수도’로 가는 추진체와 함께 ‘교육특별시’로 가는 가속 엔진마저 달고 있단 뜻이다.◎ 세종시 고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2-05 07:53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어디로... 중앙공원? 6-1생? 읍면?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어디로... 중앙공원? 6-1생? 읍면? 세종시 ‘동지역 26만 6939명 VS 읍면지역 9만 3968명’, ‘일평균 생활폐기물 발생량 기준 2016년 99톤에서 2020년 188톤으로 2배 가까운 증가’, ‘이중 61톤만 세종시 처리시설에서 처리, 127톤은 민간업체에 위탁(연간 85억원)’,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배달 음식과 생활폐기물.’[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이 같은 현주소는 2025년경 친환경 종합타운 설치 필요성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타운이 어떤 식으로든 건립되면, 연간 생활 폐기물 400톤과 음식물류 폐기물 80톤을 처리할 수 있어 되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1-25 18:00 대평시장 ‘소외론과 악순환’, 세종시가 외면하나 대평시장 ‘소외론과 악순환’, 세종시가 외면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전통시장 상인회의 자생적 노력을 외면했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사태의 발단은 이렇다. 대평시장 상인회는 지난해 이곳 시장에 산적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 제도를 활용코자 했다. 이들의 선택은 바로 최근 세종시 이전을 확정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 사업 공모. 내용 자체가 대평시장의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요소들이란 판단을 했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이 소외되고 있는 현실을 개선시키고자 시장에 콘텐츠를 입혀 활성화하는데 의의를 둔다. 시장 안에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21 17:19 2021 세종시민들의 '버킷리스트', 우린 아직 배고프다 2021 세종시민들의 '버킷리스트', 우린 아직 배고프다 [세종포스트 이주은·김민주 기자] 누구나 새해가 되면 개인 또는 국가적으로 바라는 '버킷리스트'가 하나쯤 있다. 세종시민들이 그동안 갈증을 느껴온 '2021 희망 시설'에는 무엇이 있을까. 본지가 직접 취재 현장에서 부족함으로 다가온 부분부터 시민들이 온라인 상에서 갈망을 표출해온 사안들을 정리해봤다.시민들은 소소한 먹거리부터 가족 단위 놀거리 등 자족기능 활성화와 생활편익 강화에 목말라 있었다. 여기에는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무조정실 세종시 지원단, LH 등 관계 기관이 적극 행정을 펼쳐달라는 주문이 담겨 있다. #.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11 11:54 2021년 세종시 결실의 ‘7~9월’, 무슨 일이 펼쳐질까 2021년 세종시 결실의 ‘7~9월’, 무슨 일이 펼쳐질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앞서 살펴본 세종시의 2021년 상반기에 이어 3/4분기에서도 주목할만한 월별 이슈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세종시 랜드마크로 우뚝설 '금강보행교'와 '세종아트센터' 완공으로 세종시의 부족한 여가·관광·문화 인프라를 한층 더 풍부하고 특별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자치경찰제 시행'과 '남부경찰서 개서', '세종경찰청 신청사 본격 추진', '도담·어진지구대 창설 준비' 등 올해 유독 변화의 물결이 크게 일어날 치안 서비스도 눈여겨볼만한 대목이다. 더불어 지난 한해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04 10:59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2020년을 되돌아보며 마지막으로 체크해본 이슈는 '교통·교육·의료·사건·갈등' 의제. 올 한해도 숱한 숙제들을 노출하며, 그 몫은 2021년 세종시를 살아갈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남겨졌다.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의제는√ 세종시 제1민원 ‘교통’, 2021년 달라질까 세종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2021년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2-31 18:50 2020 '행정수도 10대 이슈', TOP 10은 2020 '행정수도 10대 이슈', TOP 10은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행정수도 열망'이 핫이슈로 부각됐다. 2004년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무산 이후 16년 만에 '행정수도론'이 제기되는 등 전환적 국면이 조성되기도 했다. 결실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 확보'로 머무른 건 아쉬운 대목이다. '행정수도로 완전 이전론(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7월 20일)'은 또 다시 수면 아래에 가라앉게 됐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에 동의하는 모든 이들은 아쉬우나마 또 한걸음을 내디딘 점을 고무적으로 바라보면서, 단계적 '행 일반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9 15:37 '가람동 하이패스 IC' 급브레이크, 회생 제동 없나? '가람동 하이패스 IC' 급브레이크, 회생 제동 없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19년 11월 한국도로공사의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선 비용편익비(B/C)가 1.02로 기준치를 넘어서며, 기대를 모은 '가람동 하이패스 IC'. 행복도시건설청 차장과 청장을 역임하며 행복도시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김진숙 사장이 부임하고 있다는 점도 기대를 키웠다.기대는 실망으로 돌아왔다. 지난 21일 도로공사의 최종 용역 결과(3~10월)가 B/C 0.57로 반토막나고, 사실상 무산 일로를 걸으면서다. 본지가 후속 취재를 통해 세종시의 '대안 입지' 재추진 의사를 확인하고, 지방분권 세종회의 등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28 16:53 KTX 세종역 신설, ‘가능 VS 불가능’ 진위는 KTX 세종역 신설, ‘가능 VS 불가능’ 진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연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세종시 VS 국민의힘’간 KTX 세종역 신설 논쟁. 양측 주장의 진위와 공방전을 떠나 가장 중요한 의제는 ‘KTX 세종역의 현실화’ 여부로 모아진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이춘희 시장이 제시한 2025년 개통 목표는 일단 어려운 양상이다. 정부가 지난해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예비 타당성 면제 카드란 특단의 의지를 꺼내보이지 않는 이상 그런 모양새다. 당시 세종시는 충북과 연관된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 사업(2030년)’을 반영하는데 그쳤다. 우선 순위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5 15:08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내년 2월 윤곽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내년 2월 윤곽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의 운명이 내년 2월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시가 22일 입지후보지 선정 재공모 절차에 착수하면서, 남은 기간 최종 입지가 선정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친환경종합타운 조성 사업은 하루 처리용량 400톤 규모 소각시설과 80톤 규모 음식물 자원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기존 처리시설 용량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꼽힌다. 실제 세종시 인구 증가에 따라 하루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2016년 96톤에서 올해 186톤으로 2배 급증했다. 기존 시설 용량으로는 처리 불가능한 상태고, 외 정치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2 15:16 행정수도 관문, ‘가람동 하이패스 IC’ 재추진 촉구 행정수도 관문, ‘가람동 하이패스 IC’ 재추진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가람동 ‘하이패스 IC’ 건립에 제동이 걸리자, 시민사회가 즉각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정안 IC와 서세종 IC 진입도로 지‧정체 현상을 최소화하는데 있어 ‘가람동 IC’만한 대안은 없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정안 IC와 연결되는 은하수 교차로와 서세종 IC로 향하는 너비뜰교차로 주변은 천안‧대전‧공주 통과 교통과 맞물려 수시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평일‧주말 할 것 없이, 주변에 몰려드는 차량들로 지‧정체 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다반사다.지방분권 세종회의는 21일 성명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1 16:33 가람동 '하이패스 IC' 전면 무산, 대안 입지로 재추진 가람동 '하이패스 IC' 전면 무산, 대안 입지로 재추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다소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 한국도로공사가 진행해온 세종시 가람동 ‘하이패스 IC’ 타당성 조사를 두고 하는 얘기다. 지난해 12월 사전 타당성 조사에선 비용편익비(B/C) 지수가 기준치 1을 넘어섰으나, 올해 본격화된 최종 용역 보고 과정에선 0.54에 그쳤다. 세종시와 지역구 안찬영 시의원이 공약 사업으로 추진해왔으나 제동이 걸렸다. 사실상 경제성 미달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2021년~2022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선 흐름에 맞춰 재도전에 나서야할 형편이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21 11: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