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세종청사 기능 재배치, 남은 1년 8개월 변수는 정부세종청사 기능 재배치, 남은 1년 8개월 변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 신청사 완공 시점이 2022년 8월로 향하고 있다. 지난 4월 착공 이후 건설 로드맵에 따른다. 앞으로 이 과정에서 ‘정부세종청사 배치도’가 새로 짜여질지 주목되는 1년 8개월이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30일 이 같은 공사 상황을 전해왔다. 총사업비 3300억 원을 들여 지하 3층~지상 15층의 연면적 13만 4489㎡ 규모 건축물로 짓겠다는 구상이다. 이곳에 근무 가능인원은 약 2400여 명으로 추산했다. 현재 민간 건물을 쓰고 있는 행정안전부(1032명)와 인사혁신처(405명), 과학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30 09:43 세종시 ‘현수막 정비’ 불공정, 야당 주장만 핀셋 수거 세종시 ‘현수막 정비’ 불공정, 야당 주장만 핀셋 수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지난 20일 제하의 기사와 관련,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공정치 못한 ‘세종시 현수막 행정’을 꼬집고 나섰다. 국민의힘 시당은 23일 성명을 통해 “지난 달 30일 밤 조치원 일원에 최근 비위 의혹에 휩싸인 ‘민주당 시의원 3인방’ 관련 현수막을 수십장 게시했으나 사흘 뒤인 11월 2일 모두 철거됐다”며 “반면 민주당과 외곽조직 현수막, 시의 각종 홍보 현수막은 지금도 버젓이 도로변에 걸려 있다”며 이중 잣대를 꼬집었다. 본지가 정부청사 시위·집회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23 17:13 세종시 '현수막 정비' 선택적 수거, 기준은 있나? 세종시 '현수막 정비' 선택적 수거, 기준은 있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엿가락 기준으로 치우고 싶은 것만 치우는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세종시'. 지난 10일 또 한번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 230여 장이 수거와 함께 폐기됐다.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이날 세종시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명목에서다. 문제 인식은 정부세종청사 주변의 시위·집회 현수막은 '불법'이란 명목 아래 폐기됐으나, 신도심 곳곳의 불법 현수막은 여전히 게시되어 있는데서 출발한다. 유독 지자체가 내건 현수막만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건 의문으로 남는 부분이다. 정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20 10:00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km, 2022년 완전히 잇는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km, 2022년 완전히 잇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일부터 다시 단계적 개방을 재개하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여전히 1단계(1~6동 4만 1776㎡)까지 부분 개방이라 아쉬운 점은 분명하다. 행정안전부가 국민적 개방 열망을 담아 9~15동까지 완전 개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건 다행이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모두 200억 원을 순차 투입, 옥상정원 2단계(7만 5088㎡)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1동(국무총리실)부터 6동(행복도시건설청)까지 약 1.5km만 개방의 한계를 넘어 지역 관광 명소로 키우겠다는 입장이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01 17:31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일부터 단계적 개방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일부터 단계적 개방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2일 다시 활짝 열린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옥상정원 개방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자 총 길이 3.6km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지난해 5월 첫 개방 이후 일평균 방문자수가 240여명을 넘어서는 등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개방구간은 1동~6동까지 약 1.5km고, 국민권익위·법제처 등이 있는 청사 식당과 카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01 12:01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교통대책, 사후약방문될라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교통대책, 사후약방문될라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이미 수년 전부터 예견된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내‧외부의 교통대란. 행복도시건설청과 LH, 세종시, 산림청은 이에 미리 대비할 순 없었을까. 사후약방문 성격의 대책이 22일 세종시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발표됐다. 중앙공원과 수목원 개장시기가 지난 5월에서 8월, 9월, 10월로 수차례 연기되는 흐름을 거친 뒤 발표된 대책은 여전히 미진하게 다가왔다.그동안 충분한 준비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 입장에선 진한 아쉬움이 밀려올 수밖에 없는 모양새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정력이 보건‧복지에 치우칠 수밖에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22 16:43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신도시 어디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신도시 어디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 박영선)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장관 진영)를 통해 이전 의사를 공식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박영선 장관 명의의 이전 의사가 진영 장관에게 전달됐다. 박영선 장관이 이번 국정감사 기간 은연 중 내비친 세종시 이전 의사가 일찌감치 검토해온 일이었다는 방증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정책평가담당관실의 검토와 이전 정책 결정이 우선 이뤄져야 한다"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설 기관에 속해 대국민 공청회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19 11:41 '수도권~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도입 10년 만 폐지 수순 '수도권~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도입 10년 만 폐지 수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수도권~정부세종청사'를 오가던 통근버스가 10년 만에 완전 폐지 수순을 밟는다. 통근버스는 지난 2012년 정부세종청사 이전과 함께 공직자들의 근무 여건 안정을 위해 도입된 이후 2019년까지 운영을 예고했으나, 연장 운행 끝에 2022년 전면 중단 상황을 맞이한다. 본지는 지난 8월 26일 '수도권발 코로나19, 정부청사 통근버스 폐지 여론 환기' 제하 보도를 통해 이 문제의 본질을 재조명한 바 있다. 수년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 순차 폐지의 정당성을 역설해왔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9-17 16:14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 부동산 정책 성패 가른다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 부동산 정책 성패 가른다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 공급제 등 정책 손질 불가피[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0년 한솔동 첫마을 청약 시점부터 세종시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주택 안정을 위해 도입한 ‘주택 특별공급 제도’.국가 정책에 의해 강제(?) 이주가 불가피했던 42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주요 공기업 종사자들에겐 심적 안정을 돕는 기제가 되는 한편, 미친 집값으로 통하는 서울 대신 지방에서 내 집 마련의 꿈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6 08:36 세종시 '도시성장 촉진 시설' 개장, 줄줄이 연기 세종시 '도시성장 촉진 시설' 개장, 줄줄이 연기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도시성장을 촉진할 '시설 개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줄줄이 연기 또는 보류되는 모양새다.본지가 9월의 첫 날을 맞아 이 시설들의 현주소를 집중 취재해봤다.당초 8~9월 개장 예정 시설은 나성동 백화점 부지 초화원과 도시상징광장, 중앙공원 1단계, 국립세종수목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등으로 요약된다. 모두 야외 시설들이나 코로나19 확산세에 발목을 잡혔다. 행정안전부 소속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당초 9월 1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었으나 이 같은 방침을 유보했다. 시가 LH로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01 16:05 수도권발 코로나19, ‘정부청사 통근버스 폐지’ 여론 환기 수도권발 코로나19, ‘정부청사 통근버스 폐지’ 여론 환기 [세종포스트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13년 88개 노선에 걸쳐 90여대, 2017년 52개 노선에 84대, 2018년 36개 노선에 65대 운영. 통상 2000~3000명 안팎 탑승객 유지. #. 지난해 45개 노선에 걸쳐 74대(약 76억 원), 올해 43개 노선에 일평균 56대(약 66억 원)에 평균 2000명 탑승.2012년부터 정부세종청사 공직자들의 세종시 연착륙을 위해 지원되고 있는 ‘통근버스’. 도입 초기 계획상으론 2019년까지 운행을 예고했던 게 사실이다. 중앙행정기관 이전 완료시기인 2015년 이후로도 201 사회·일반 |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20-08-26 18:43 세종시 이전기관종사자 ‘주택특별공급’, 손본다 세종시 이전기관종사자 ‘주택특별공급’, 손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12월 16일 부동산 후속 대책을 통해 ‘일시적 2주택자는 신규 주택 취득일부터 1년 이내 기존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 한해 비과세 혜택을 부여한다’는 규제를 담았다. 전 국민을 상대로 1가구 1주택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김현미 국토부장관도 이 같은 대열에 합류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 후보들의 총선 공천을 배제하겠다는 지침까지 공표했다.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도 4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6개월 이내 다주택 처분’을 권고하며, 불이행 공직자에 대해선 인사상 불이익을 공표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04 16:41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완전 개방 프로젝트 실행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완전 개방 프로젝트 실행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해 9월 주말까지 보다 공격적인 개방을 시작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그 결과 지난해 일평균 방문자 수는 199명까지 늘었다. 2014년 38명, 2017~2018년 각 70명 대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방문 관광 기능의 가치가 일부 입증된 셈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지참하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 그늘막 16개소와 음료자판기 1개소, 물품보관함 및 전망안내도 각 1개소, 포토존 2개소, 위험구간 접근금지 알림 장치 20개소, CCTV 12대 등을 설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04 05:55 세종시 드론특별구역, ‘청사 보안 VS 시민 편익’ 충돌 세종시 드론특별구역, ‘청사 보안 VS 시민 편익’ 충돌 #. 시민 A 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국립세종도서관 방문에 유의하고 있다. 그는 스마트폰 어플로 세종도서관에 접속, 드론으로 책 대여를 하고 아이들과 삼삼오오 돗자리를 펴고 책을 읽는 미래를 상상해본다. #. 시민 B 씨는 오는 9월 중앙공원과 세종수목원의 공식 개장과 함께 쉼터 한 켠에서 자장면과 분식 등 음식을 배달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여가활동을 머릿 속에 그려본다. #. 시민 C 씨는 갑작스레 늘어난 중앙공원 방문 인파로 인해 아이를 순식간에 놓쳐 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한다. 걱정은 없다. 그 즉시 출동 행정 |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20-06-30 08:58 정부세종청사 공간 부족, 2022년 신청사로 해소? 정부세종청사 공간 부족, 2022년 신청사로 해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하반기 정부세종 신청사가 문을 열면, ‘정부부처 공간 부족’ 문제는 완전 해소에 이를까. 현재 시점만 놓고 보면 그렇다. 변수가 없는 건 아니다. 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1~3단계와 나성동 정부세종2청사에 입주하지 못한 공직자는 현원 기준 2876명으로 집계됐다. 민간 건물에 임시로 들어가 있는 기관 종사자들 규모다. 정부세종 신청사는 최소한 행정안전부(1032명)와 인사혁신처(405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987명) 수용에는 무리가 없을 규모로 분석된다. 신청사 자체가 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4 15:30 대통령 집무실 설치, ‘정부 VS 세종시’ 온도차 뚜렷 대통령 집무실 설치, ‘정부 VS 세종시’ 온도차 뚜렷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둘러싼 현 정부와 세종시간 온도차는 여전했다. 지난 2018년 정부세종 신청사 설계 당시부터 수면 위에 부각된 ‘대통령 집무실’ 공간 마련을 두고 하는 얘기다. 당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집무실 설치 검토 의사를 피력한 바 있다. 2020년 6월 3일 신청사 기공식 현장의 기류는 달랐다.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아직 완공까지 2년의 시간이 남았다. 그때까지 (청사 기능 재배치 등) 전반을 검토해봐야 한다”고 짧게 답했다. 한창섭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기자들과 인터뷰 자리에서 “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3 17:18 [속보] 세종시 42번째 확진자 정부청사 공무직원 [속보] 세종시 42번째 확진자 정부청사 공무직원 정부세종청사 5동 4층에서 근무하는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2일 시에 따르면, 42번째 확진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해양수산부가 위치한 5동 근무 공무직 직원이다. 소속은 행정안전부 산하 정부청사관리본부다. 지난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대전 23번째 확진자에 이어 공무직원 중 2번째 감염 사례다. 대전 23번은 지하 1층에서 같은 동 지하 1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공무직원 중 확진자가 나오자 5동 건물 전체와 미화직원들이 사용하는 공용공간(휴게실, 지하작업장, 화물승강기 등) 및 주요 이동 동선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3-22 09:34 대구 다녀온 세종청사 행안부 직원 코로나 검사중 대구 다녀온 세종청사 행안부 직원 코로나 검사중 지난 15일 대구 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행정안전부 직원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직원은 세종시 어진동 행정안전부 별관 건물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25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진단 검사를 받았다.행안부 별관은 정부세종1청사 인근 KT&G 건물이다. 이 직원은 이날 오전 의심증상을 느껴 출근하지 않고, 관할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지난 15일 가족 모임을 위해 대구 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왔으며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이고 있다. 검사 결과는 오는 26일 통보된다. 정부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2-25 16:57 ‘코로나 의심환자’, 놀란 가슴 쓸어내린 정부청사 ‘코로나 의심환자’, 놀란 가슴 쓸어내린 정부청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환자로 확진되기 전 단계에 놓인 소위 ‘의사(의심)환자’. ‘의사환자’ 소동이 보건복지부가 있는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빚어지자, 세종시가 진화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인근 A마트 직원 B 씨는 지난 10일 의심환자로 분류되면서, 정부청사관리본부가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청사 공직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됐다. B 씨는 지난 2일 베트남에서 귀국한 뒤 인후통과 콧물 등 코로나 증세를 감지했으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오후 4시경 선별진료소에서 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2-11 14:24 따가운 여론 직면한 ‘정부청사 통근버스’ 축소 따가운 여론 직면한 ‘정부청사 통근버스’ 축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는 2020년 경자년에도 수도권 등을 오가기 시작했다. 청사 개청 후 7년 3개월이 지나도록 수도권 출퇴근 풍경이 계속 펼쳐짐을 의미한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등에 따른 통근 수요를 고려했다. 운행대수와 노선은 지난해 6월에 이어 올 초 다시 축소되는 분위기다. 중앙 공직자들의 세종시 조기 정착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서다. 여기에 정부의 ‘1가구 1주택’ 부동산 정책 기조가 서울과 세종간 양다리 자산 증식에 곱잖은 시선을 가져왔다. 정부가 특단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02 09: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