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도시 중심축 '메가시티 권역', 1만 2193㎢로 확대 행복도시 중심축 '메가시티 권역', 1만 2193㎢로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를 중심축으로 한 ‘충청권 메가시티’가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계획권 확대 승인과 함께 본 궤도에 오른다. 사실상 수도권 대항마가 될 메가시티 권역이 설정됐다는 뜻이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6일 제55차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2018년 3월 광역상생발전정책협의회 구성과 함께 긴밀한 논의를 거쳐 이뤄낸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광역계획권은 도시·산업 기능 연계와 행복도시에서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06 17:42 '충청권은 하나', 공동연구로 메가시티 첫발 '충청권은 하나', 공동연구로 메가시티 첫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른바 '부울경'이라 불리는 부산·울산·경남의 경제통합 구상, 그리고 대구·경북과 광주·전남의 행정통합 추진. 이의 아성을 넘볼 '충청권 메가시티'의 청사진을 위한 충청권 4개 시·도의 공동연구가 첫 발을 뗐다. 시는 5일 충청권 4개 시·도와 연구원 관계자와 함께 시청 집현실에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충청권 초 광역화를 위한 추진 일정 및 공동연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인구와 경제, 문화 등 갈수록 비대해지고있는 수도권에 맞설 '5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06 07:37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4월의 살생부(?)’, 실제 있을까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4월의 살생부(?)’, 실제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발 ‘투기’ 근절 목소리가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개선을 더욱 강하게 압박하는 모양새다. 이 과정에서 다음주 초 발표될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 개선안에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2019년 6월과 2020년 9월에 이어 3번째 제도 개선안으로, 발표 시점마다 강도가 더해진 만큼 이번에도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앞서 특별공급을 받고 종료된 기관이나 현재 진행 중인 기관‧단체간 ‘형평성’을 감안하면, 개정안의 소급 적용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높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4-02 16:19 덤으로 얻은 세종시 '특공 아파트', 똘똘한 1채는 역시 수도권 덤으로 얻은 세종시 '특공 아파트', 똘똘한 1채는 역시 수도권 *. 기사 본문에서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한솔동 첫마을 7단지 200㎡(4.13억원)를 각각 정리했다"는 사실의 오기이기에 바로 잡습니다. 당사자와 독자 여러분께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양충모 청장은 현재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아파트 7단지(200제곱미터)를 매각하지 않았고, 경기도 성남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64) 전세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서울시 vs 세종시’. 세종시 집값 폭등에 대해 수도권 기득권 세력과 중앙언론 등이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는 요즘.수도권 3기 신도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6 13:27 '사법 책임'만 면하면 끝? 세종시 공직자에게 던져진 숙제 '사법 책임'만 면하면 끝? 세종시 공직자에게 던져진 숙제 지난 3월 25일 공직자윤리법 제3조 및 시행령 제3조에 따라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정무직 공무원 등의 재산등록의무자인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 보유 현황이 공개됐다. 세종시 공개 대상은 강준현(을)‧홍성국(갑) 국회의원, 이춘희 시장과 조상호 경제부시장, 최교진 교육감, 그리고 이태환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 18명으로, 결과적으로는 총 23명 중 21명의 재산이 지난 해보다 증가했다. 세종시는 2004년부터 개발이 계획된 도시다보니, LH의 수도권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로 쏘아 올려진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이목이 집 특별기고 | 세종참여연대 | 2021-03-26 09:56 중앙언론의 '세종시 진출' 러시, 행복청이 안보인다 중앙언론의 '세종시 진출' 러시, 행복청이 안보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달 23일 MBC부터 KBS, YTN에 이어 한겨레까지 중앙 방송‧일간지의 연이은 세종시 진출 선언. 곧이어 또 다른 중앙 통신사의 이전 양해각서(MOU) 체결이 이뤄지는 등 ‘국회 세종의사당 나비효과’가 계속되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이 반영되고 국회법 개정안 통과가 상임위와 본회의 절차만 남겨둔 상황을 감안하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으로 다가온다. MBC가 그 물꼬를 틀었고, 소위 경쟁 언론사들도 ‘선점 효과’를 놓치지 않으려 앞다퉈 합류하는 양상이다. 세종시민들을 떠나 국가균형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24 19:49 ‘세종시 교육복지 현안’ 쏟아진 시의회 본회의 눈길 ‘세종시 교육복지 현안’ 쏟아진 시의회 본회의 눈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3일 열린 세종시의회 제68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교육 복지와 연관된 개선안이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먼저 박용희(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읍면교육발전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세종 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언했다.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로 도약하고 있지만, 읍면과 동 지역의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한 것.박 의원은 “실제로 지난 5년간 동 지역 학생 수는 88.8% 증가했지만 읍면 지역 학생 수는 14.9% 감소했다”며 “세종시가 경쟁력 있는 세계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23 18:02 '국가균형발전 17주년', 새로운 전환점 맞이할까 '국가균형발전 17주년', 새로운 전환점 맞이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선 안될 국가균형발전 17주년 기념식. 해묵은 숙제로 남아 있는 ‘국가균형발전 대계’가 수도권 초집중‧과밀의 숲을 헤치고 나올수 있을까.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와 국무총리실(총리 정세균), 세종시(시장 이춘희)를 비롯한 광역자치단체, 균형발전 관련 중앙부처가 23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17주년 기념식을 맞아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 지역균형뉴딜을 매개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혁신 과제를 반드시 실행하겠다는 뜻을 세웠다. 균형발전 정책 추진 경과 보고와 국가균형발전 대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23 17:16 서울시장 ‘박영선 vs 오세훈’ 구도, 국회 세종의사당 변수 예고 서울시장 ‘박영선 vs 오세훈’ 구도, 국회 세종의사당 변수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가 세종시민들에게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분명하다. 새로운 시장이 누가되느냐에 따라 ‘상징수도(서울)와 행정수도(세종)’ 위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양강 구도는 역시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vs 국민의힘당 오세훈 후보’로 굳어지고 있다. 당장의 관전 포인트는 서울시장 유력 후보군이 갖고 있는 ‘국회 세종의사당 의제’에 대한 견해. 일단 표면적으론 2명 후보 모두 긍정론이다. 먼저 박영선 후보는 국회 이전과 함께 ‘국회 본관의 콘서트홀화’를 제시하고 있다. 23일 중앙일보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23 14:15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 정책', 제대로 가고 있을까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 정책', 제대로 가고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노무현 참여정부를 계승한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제대로 추진되고 있을까.외형상 지표는 그리 좋지 못하다. 지방의 소멸위험지수는 점점 높아지고 있고, 수도권은 인구부터 재화, 인프라 모든 영역에서 초집중을 강화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최근 지역 균형뉴딜과 메가시티 등의 개념을 통해 변화를 유도하고 있으나, 수도권의 견고한 기득권 세력에 막혀있는 양상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는 23일 조치원읍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국가균형발전 선언 제17주년 기념식은 중요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21 09:44 '투기 의혹 보도·수사', 세종시의 본질적 가치 훼손 없어야 '투기 의혹 보도·수사', 세종시의 본질적 가치 훼손 없어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파장이 세종시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정부와 LH 주도로 조성하는 신도시란 공통 분모를 안고 있어서다. 1970년대 서울 강남 신도시 개발 등 대한민국 신도시 조성의 계보를 잇고 있는 지역들인데, 최근 공직자들의 투기 의혹으로 시끄럽다. 세종시에선 지난해 하반기 일부 시의원들의 조치원읍 서북부 개발지구 투기 의혹으로 먼저 시작됐고, 최근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와 그 주변지역,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 등으로 시선을 확장하고 있다.의혹이 있는 곳에 성역없는 수사는 반드시 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3-20 09:32 15년 만의 행복도시 '건설기본계획' 변화, 주목할 부분은 15년 만의 행복도시 '건설기본계획' 변화, 주목할 부분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미래상을 담아둔 ‘건설기본계획’. 지난 2006년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개청 흐름에 맞춰 공표된 이 계획이 새로운 그릇에 담기고 있다.이미 15년 만의 업그레이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건설기본계획 변화안' 일부가 공개됐다. 행복청은 17일 '2021년 행복청 도시계획국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 목표는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친환경·스마트도시 건설’ 실현에 맞췄고, 이를 위한 5대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5대 과제로는 △도시 완성을 위한 제도기반 정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7 17:01 ‘충청권 메가시티’, 지역혁신 플랫폼으로 첫발 떼나 ‘충청권 메가시티’, 지역혁신 플랫폼으로 첫발 떼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충청권 메가시티’의 유의미한 첫걸음이 시작됐다.세종시는 대전시‧충청남도와 함께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공동 신청한다.이춘희 시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양승조 충남지사와 이진숙 충남대 총장, 원성수 공주대 총장은 15일 세종시 싱싱문화관에서 공동 공모사업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15 16:34 ‘공직자 부동산 투기' 꼼짝마! 공익제보센터 가동 ‘공직자 부동산 투기' 꼼짝마! 공익제보센터 가동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연일 불거지고 있는 공직자 부동산 투기 문제. 정의당 세종시당이 공직자 부동산 투기 문제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은 8일 ‘공직자 부동산 투기 공익제보센터’를 개설해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최근 쟁점이 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를 향한 국민의 불신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하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했다.정부는 4일 직무 관련성이 높은 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공기업 임직원,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와 수도권 지자체 공무원의 투기행위와 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8 17:57 세종시로 '방송사 유치' 효과, 제2언론단지 적극 조성해야 세종시로 '방송사 유치' 효과, 제2언론단지 적극 조성해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서울에 본사를 둔 방송사들이 세종시로 이전할 계획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 보도에 따르면, KBS와 MBC가 이 같은 움직임을 공식화한데 이어, SBS와 YTN도 물밑에서 세종시 이전 의향을 내비치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달 23일 서울 상암 MBC 사옥에서 MBC와 ‘세종 MBC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시장은 또 지난 달 25일 SBS 고위 관계자에 이어 지난 3일 YTN 본사 관계자를 만나 세종시 이전 의사를 확인했다.이 만남은 해당 언론사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3-06 09:06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세종시 공직자로 범위 넓혀야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세종시 공직자로 범위 넓혀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개발지역 부동산 투기 의혹. 수도권 3기 신도시(남양주 왕숙·왕숙2,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뿐만 아니라 세종시도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4일 논평을 통해 “전수조사 범위를 3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주요 부동산 개발 대상지로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며 “인적 조사 범위가 중앙정부와 공기업 LH 직원에 머물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 시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까지 확대돼 전수 조사로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정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4 15:19 '충청권 메가시티', 부울경 이상의 대응 전략 있어야 '충청권 메가시티', 부울경 이상의 대응 전략 있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중앙=서울' 그리고 '신중앙=세종'. 충청권이 이를 토대로 국토의 신수도권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점유해버린 거대 수도권의 또 다른 대항마로 키워가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경남에서 분리된 부산과 울산을 부울경으로 통합해 동남권 메가시티로 구축하는 구상과 일맥상통한다. 김상봉 고려대 교수는 3일 열린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충청권역 간담회에서 이 같은 비전을 던졌다. 충청권 메가시티 움직임의 연장선상 발언이다. 참가자들은 이 같은 큰 틀의 방향성에는 공감대를 표시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3-04 07:09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답보, 올해 설계는 가능할까?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답보, 올해 설계는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올해 안에 진정 가시화될 수 있는 의제인가. 지난 2012년 정부세종청사 개청 후 입법‧행정부 분리로 불거진 ‘행정비효율’ 해소가 국가적 과제로 부각됐고, 지난 3년여를 거치며 여‧야 합의로 설계비 147억원을 반영하고도 앞날을 예측키 힘든 상황이다. 더욱이 지난달 25일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가 ‘여당 찬성, 야당 조건부 찬성 또는 반대’로 마무리됐음에도 후속 조치가 눈 앞에 보이지 않는다. 3일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충청권역 간담회만 놓고 보면 일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03 18:13 "왜 다시 행정수도인가?" 온라인 토론회 개최 "왜 다시 행정수도인가?" 온라인 토론회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토론회가 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이날 오후 2시 '왜 다시 행정수도인가?'를 주제로 비대면 토론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연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병선 전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장,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이상선 지방분권충남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정부에서 신행정수도 건설 기획∙추진에 참여했던 인사가 패널로 참석한다. 사회는 김수현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이 맡는다. 토론 주제는 '세종시가 왜 다시 행정수도로 부각되고 있는가'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03 11:02 서울 여의도 'KBS 본사', 국회와 함께 세종시 이전하나? 서울 여의도 'KBS 본사', 국회와 함께 세종시 이전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 MBC’에 이어 ‘KBS 본사 이전론’이 봄날 개학 시즌에 맞춰 급부상하고 있다. KBS의 세종시 이전은 지난해 하반기 여권에 의한 일명 ‘썰’로 존재했던 상황이었으나, 2일 양승동 KBS 사장의 창립 48주년 기념사와 함께 급반전 기류를 타고 있다. 지난달 23일 박성제 MBC 사장이 서울 본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세종 MBC’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일이 자극제로 작용했다는 후문이 들려온다. 무엇보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지난달 25일 국회 운영위 공청회를 거치며 기정사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3-03 06: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