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사, 대통령기록관, 제1생활권 광역복지센터 등…총 47개 이관
올해 행정중심보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18개의 공공시설물이 세종시로 이관된다.
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올해 이관되는 공공시설물은 ▲대통령기록관 ▲세종시청사 ▲세종시교육청사 ▲행복아파트 ▲1생활권 광역복지센터 ▲제천·방축천 ▲첫마을 자동크린넷(5집하장) ▲용포배수펌프장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서측 구간 ▲1-1·2·3·4·5생활권 등이다.
행복청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세종시청사와 1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를 비롯해 대통령기록관도 행정자치부로 이관·개장됨에 따라 행복도시 주민 편익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올해 이관되는 18개를 포함하면 총 47개의 공공시설물이 이관을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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