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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이 의원 “공동육아나눔터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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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이 의원 “공동육아나눔터 확대해야”
  • 김재중
  • 승인 2015.01.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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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나눔터 하루에 120명 이용, 전국 1위

세종시의회 정준이 의원(새정치민주연합·비례·사진)이 세종시 도담동과 부강면에 설치돼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28일 세종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앞선 5분 발언에서 “세종시 신도심 지역인 도담동과 한솔동 인구의 85% 이상이 30~40대의 젊은 부부들인데, 이들이 취학 전·후 아동을 키우며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보육시설 확충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에는 157개 보육시설과 육아종합지원센터 1곳, 공동육아나눔터 2곳이 운영 중이다.

특히 세종시 도담동 공동육아나눔터의 경우, 한달 평균 2300명 하루 평균 120명이 이용하는 전국 1위의 포화시설이다.

정 의원은 “여성과 가족에게 친화적인 도시가 미래를 지향해야 할 세종시의 참모”이라며 “세종시 각 읍면동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해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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