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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에서 무덤까지’ 종합복지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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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에서 무덤까지’ 종합복지 스타트
  • 김재중
  • 승인 2014.11.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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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1생활권 종합복지센터 19일 준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38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설해 온 세종시 종촌동 ‘1생활권 종합복지지원센터(이하 복지센터)’가 19일 준공될 예정이다.

복지센터는 행복도시 최초로 건립된 복지시설로 1만 125㎡ 부지에 연면적 1만 5872㎡ 지하 1층, 지상 4층 시설로 건립됐다. 일반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복지시설 형태로 건립된 것이 특징이다.

1생활권 입주민들은 종합복지지원센터에서 육아카페, 보육실, 유아놀이실 등이 갖춰진 영유아복지를 시작으로 아동, 청소년, 장애인, 여성·가족복지는 물론 노인복지까지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원스톱 복지시스템을 갖췄으며 건물 1층엔 북카페와 헬스장, 당구장 등 주민커뮤니티도 마련됐다.

김일환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내년에 2생활권 가족복지지원센터를 착수할 계획”이라며 “각 생활권별 입주 시기에 맞춰 특색 있는 복지센터를 계속 건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중 기자 jjki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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