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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세종시당 "부적절했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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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세종시당 "부적절했다" 사과
  • 이충건 기자
  • 승인 2014.04.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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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렬하게 잘못 인정... 선거운동 무기한 연기"

새누리당 세종시당(위원장 김고성)이 청년당원들의 술자리 모임에 유한식(64) 후보가 참석한 데 대해 "부적절했다"고 사과했다.

세종시당은 22일 "최근 유 후보가 부적절한 시기에 술자리에 참석한 것에 대해 세종시민과 유가족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당은 "통렬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모든 후보와 당직자 전원은 이번 사고 생존자의 무사 귀환만을 바라며, 사고가 수습될 때까지 경선 일정 및 선거 운동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재차 천명했다.

이어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야당과의 정쟁은 피하고 오로지 사건 희생자의 무사 귀한만을 바라며, 시민 앞에 머리 숙이겠다"고 했다.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실종자의 기적 같은 무사귀환을 간절하게 소망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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