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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자녀 둔 엄마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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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자녀 둔 엄마의 마음으로…”
  • 이충건 기자
  • 승인 2014.04.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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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선거구 박명옥 새누리당 시의원 후보
세종시 11선거구 박명옥 새누리당 시의원 후보가
세종시 11선거구 박명옥 새누리당 시의원 후보가 "한솔동 초.중.고에 다니는 아이 셋을 둔 엄마의 마음으로 첫마을의 교육.복지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제11선거구(한솔동 첫마을 4~7단지) 박명옥(45) 새누리당 시의원 예비후보(전 대전성폭력상담소장)는 "한솔동 초·중·고에 다니는 아이 셋을 둔 엄마의 마음으로 첫마을의 교육·복지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의 세 딸은 각각 한솔고, 새롬중, 미르초에 재학 중이다.

박 예비후보는 1일 <세종포스트>를 방문해 전날 새누리당 세종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운용)가 자신을 시의원 후보로 확정한 데 대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6년간 성폭력상담소장을 역임하고 청주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상담실장으로 일하다 셋째 아이를 낳으면서 스스로 고민도 해결하고 아이 맡길 곳을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시간 연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기도 했다"며 "셋째가 커서 최근까지 충청대 청년고용센터 팀장으로 다시 상담일을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학생들 진로교육과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효율적 방안,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재취업 확대 등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행복해지려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시간 연장 어린이집, 방과 후 돌봄교실 등이 충실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엄마들이 마음 놓고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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