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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대화’ 신문인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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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대화’ 신문인화전
  • 세종포스트
  • 승인 2013.12.0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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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29일까지 | 소피아갤러리(세종시 금남면 도남리 8-2)

문인화는 그림을 전문으로 그리는 화가들이 아니라 학자들, 특히 사대부계급에서 시작된 예술세계다. 문인화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서양화의 기법을 가미한 것이 신문인화의 요체다. 담백하면서도 무궁무진한 표현양식과 신비스러운 먹의 예술 등 동양 고유의 정신과 격조를 계승하면서 현대적 조형기법을 조화시킨 신문인화전을 세종시 첫마을 인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람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9시. 문의 (044)863-8631

Dream 180x99cm 2000 진해연
Dream 180x99cm 2000 진해연
Dream 180x99cm 1999 진해연

신문인화 32x32cm 류이강
신문인화 32x32cm 류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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