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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멘토링 및 대학입시설명회
  • 세종포스트
  • 승인 2013.11.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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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코원영어’와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

29일 명문대생 5명 ‘공부는 왜 할까’ 토크콘서트
30일 ‘EBS 대입 자기소개서 바이블’ 저자 특강


첫마을 6단지에 위치한 제코원영어가 29일과 30일 명문대 재학생 멘토링과 대학입시설명회를 각각 연다.

멘토링은 서울대 전기컴퓨터 공학과 3학년 권현석 씨 외 4인의 강사가 출연해 ‘공부는 왜 해야 할까?’를 주제로 20분씩 강연을 한 후 질의응답, 그룹토크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학입시설명회는 <EBS 대입 자기소개서 바이블>의 저자 김한슬 씨가 복잡한 대학입시과정을 쉽게 풀어주고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준비할 것들에 대해 알려준다.

첫마을 내에서 이런 좋은 기회가 마련된 건 제코원영어 김주원 원장의 다양한 경력에서 나온 인맥 덕분이다.

김 원장은 미국에서 석사학위 2개를 받으며 성공적인 피아니스트로서의 삶을 살다가 심한 연습으로 팔이 상해 호암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끝으로 피아노를 접었다. 워낙 모험심이 강해 실의에 빠지기 보다는 새로운 세계에 도전했고 새로 찾은 길이 영어강사로서의 삶이었다. 피아노 공연을 통해 수많은 관중 앞에서 교감을 해왔기에 학생들이라는 청중과의 교감에 자신이 있었고 결국 가르치는 일은 또 다른 형태의 연주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혼자만의 악기인 피아노 대신 사람을 만나 소통 할 수 있는 일이라 더욱 좋았다. 거기에 어려서부터 하루 6~8시간 피아노연습을 거르지 않았던 악바리 근성까지 더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다.


이런 열정과 실력을 기반으로 영어 강사의 길에 들어선 후에도 서울대학교 TEPS, TOEFL, TOEIC강의,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영어집중강의, 서울시청직원 교육, 서울시민대학, 서울시 교원연수원 초등교사 영어 연수담당, 박정 어학원 TOEFL강의, 압구정 어학원 강의, 청담어학원 부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어린 아이부터 대기업의 중역, 변호사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가르치며 각양각색의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김 원장은 중학교 3학년 학생을 TEPS 지도 7개월 만에 620점에서 840점으로 올려 서울 과학고에 합격시켰고 고등부 3~4등급의 학생들에게 독해, 문법, 듣기를 지도해 평균 2등급으로 향상시키는 등 차별화된 수업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최고의 커리큘럼을 갖추는 기반이 됐다. 학업 컨설팅은 물론 학생의 진로상담 등 멘토 역할까지 해준다.


김 원장에 따르면 ‘제코원’은 그물(‘제’)에 ‘코’를 끼듯이 ‘원’을 이룬다는 말이다. 그는 "그물에 코를 끼는 노력처럼 한 발짝씩 노력해서 학생들 개개인의 원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명문대 재학생 멘토링 및 대학입시설명회 문의 010-9890-7957

박숙연기자 sypark@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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