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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2023년 시민과의 대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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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2023년 시민과의 대화 나선다.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3.01.09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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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조치원읍 시작, 4차에 걸쳐 22개 읍면동 방문
올해 시정 운영방향, 업무계획 등 시민 의견 청취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최민호 세종시장이 오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조치원읍을 시작으로 ‘2023년 동심동덕(同心同德)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시민과의 대화는 2023년 시정 운영방향,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차에 걸쳐 읍·면·동 22곳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는 17일(조치원읍, 연서·전의·전동·소정면), 2차 1월 19일(아름·한솔·도담·종촌·고운·새롬·다정·해밀동), 3차 1월 30일 (보람·대평·소담·반곡동), 4차 2월 6일(연동·연기·부강·금남·장군면) 순으로 진행한다. 

참석인원은 개최지 장소 제약에 따라 읍면동별 15~2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시 누리집(www.sejong.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첫 번째 단추로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며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참여와 소통을 통해 해결하는 시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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