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2년 세종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 ‘봄비와씨앗 언어학습심리센터 배호연 센터장’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의 주제는 제공인력의 근무여건을 개선한 사례(제공인력 고용형태 개선, 제공인력 복리후생 제도 도입, 제공인력 고충처리 등), 이용자 수기(프로그램 이용 후 삶의 질 향상, 우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등) 2가지로 진행됐으며 1차 서류 점검과 2차 심사를 거쳐 6건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배호연 센터장은 “‘우리’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 근무여건 개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직원들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근무 제도를 개선하고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 근무여건 개선을 통해 사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더 실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우수상(3명)은 이용자(2명), 제공기관장, 장려상(2명)은 이용자(2명)가 선정됐다.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선정된 우수사례를 우수사례집으로 제작해 더 나은 지역사회서비스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제공기관 및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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