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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호국영웅의 희생,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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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호국영웅의 희생, 잊지 않겠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2.06.07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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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령탑 앞 광장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세종가 현충일인 6일 충령탑 앞 광장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한 가운데,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시의회 관계자 등이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제공=세종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6일 충령탑 앞 광장에서 현충일을 맞이해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했다.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자 마련된 이번 추념식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세종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세종시 교육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묵념 사이렌이 맞춰 시작된 추념식은 묵념,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종가 현충일인 6일 충령탑 앞 광장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한 가운데,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시의회 관계자 등이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제공=세종시)

이춘희 시장은 “제67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을 올곧이 이어나가고 이 땅을 살아갈 후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 3,300여명에게 개인별 3만 원의 위문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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