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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숙, 러시아 침략 전쟁 반대 캠페인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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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숙, 러시아 침략 전쟁 반대 캠페인 앞장서
  • 최성원 기자
  • 승인 2022.03.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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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장군면 일대에서 두번째 전쟁 반대 캠페인 전개
지난 6일 사진숙 예비후보가 장군면 일대에서 두번째 러시아 전쟁 반대 캠페인에 나섰다.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6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전쟁중단을 요구하는 켐페인을 장군면 일원에서 진행했다.

사진숙 예비후보는 민간인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즉각 전쟁을 멈출 것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 하겠다며 피켓을 들고 나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달 27일 조치원역 앞에서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와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지회 회원들과 함께 한 캠페인에 이어 두번째 러시아 전쟁 반대 캠페인이다.

한편, 사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세종시 교육청 앞에서 '최교진 교육감 불출마 촉구 기자회견'을 통해 현 최교진 교육감의 불법 행위에 대해 날선 비판을 하는 등 다양한 이슈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사진숙 예비후보는 “교직에 있을 때는 공무원이라는 신분적 한계로 우리 사회가 목소리를 내야 할 자리에 서지 못했다.”며 “러시아의 침략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 하루 빨리 전쟁이 평화적으로 종식될 수 있도록 캠페인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전쟁이 발생하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힘없는 여성과 노약자 특히 학업에 전념해야할 아이들이다.”라며 “세종교육을 책임지겠다는 사람으로 우크라이나의 아이들의 아픔을 두고 볼 수 없어 나서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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