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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특화단지’에 탁 트인 개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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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특화단지’에 탁 트인 개방감
  • 이충건
  • 승인 2013.02.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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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생활권 ‘세종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3월 1일 오픈

모아종합건설이 1-1생활권 M2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모아미래도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몰이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6.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1-4생활권 ‘세종 모아미래도’에 이어 두 번째다.

‘세종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지하 1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84㎡ 268가구와 99㎡ 138가구 등 총 406가구로 구성됐다.

중흥건설에 이어 모아종합건설도 ‘에듀(Edu)’를 전면에 내세웠다. 세종시 1-1생활권에 세종국제고와 과학예술영재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모두 8개의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세종시가 당초 ‘명품교육’을 부각시키며 건설됐지만 첫마을 아파트가 과대·과밀학급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건설사 측은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가 들어선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

또 인근에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고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설립될 예정이어서 주거환경과 생활편의성 측면에서도 이점이 큰 단지다. 블록형 단독주택 부지가 많은 저밀도 주거지여서 개방감도 높다.

공간특화부터 자전거타기, 관리비절감까지 ‘알찬 라이프스타일’

‘세종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교육에 특화된 입지에 다양한 특·장점을 더해 경쟁력을 높였다. 84A㎡와 99㎡에 4bay의 맞통풍 구조 평면설계를, 84B㎡에는 삼면개방형 발코니를 각각 적용해 서비스면적을 최대 54.5㎡까지 제공했다. 외부 저층부에는 화강석 마감을 적용, 품격 있는 외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곳곳에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설비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에 워크인 드레스룸과 주방 펜트리, 교자 및 와인 수납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동선을 고려한 아일랜드식탁과 전기쿡탑, 발코니수전 등 주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지난해 ‘세종 모아미래도’는 분양 당시 이색적인 자전거 홍보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도시를 추구하는 세종시의 이미지를 마케팅으로 활용했다. ‘세종 모아미래도 에듀포레’의 자전거타기 권장은 더 적극적이다. 단지내부에 총 620대(가구당 1.5대)의 자전거 보관이 가능한 자전거보관소 및 공기주입기를 설치하겠다는 게 건설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 대형차량의 증가에 따라 전체 주차대수의 30%에 대형주차 모듈을 적용한 점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다.

관리비 절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도 적극 활용키로 했다. 각 동에 태양광모듈을 도입해 엘리베이터 홀, 계단실 및 지하주차장에 전력을 공급하고, 가구 내에는 실별 온도조절장치, 대기전력 차단장치, 일괄소등 스위치 등 첨단시스템이 설치된다.

‘세종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9-9번지 일원(옛 충남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269-9번지)에 세워졌다.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

분양문의 : 1644-1888

이충건 기자 yibido@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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