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능 D-15, 세종교육청 코로나19 방역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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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능 D-15, 세종교육청 코로나19 방역 만전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11.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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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특별 방역기간’ 운영
26일부터 세종시 고등학교 원격수업 전환 예정
세종교육청 전경.
세종교육청 전경.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교육청이 수능을 15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비상 체계를 가동한다.
 

내달 3일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교육청은 수험생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방역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올해 세종시 수능 응시인원은 3489명으로 12개 학교의 일반시험장에 일반시험실 179실,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시험실 60실을 마련했다.

수험생 코로나19 매뉴얼 구비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 1개교를 추가로 운영하고, 확진자를 위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병원시험장으로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일반시험실 당 인원을 20명으로 배치하고, 별도시험실‧시험장은 배정 인원이 최대 4명이 넘지 않도록 해 학생 간 최소 2m 이상의 거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비말접촉 차단을 위해 모든 수험생의 책상에 칸막이도 설치된다.

수능일 전 또는 당일 코로나19 격리‧확진 통보를 받은 수험생은 즉시 관할 보건소에 수능 지원자임을 밝히고, 교육청에 알리면 격리 수험생은 별도시험장, 확진 수험생은 병원시험장에서 수능에 응시할 수 있는 매뉴얼도 준비했다.

만약, 수능 당일에 37.5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기침 증상이 있을 경우는 일단 응시 예정인 시험장으로 가서 시험장 방역담당관의 도움을 받아 별도시험실에 입실 후에 시험을 치르면 된다.

특별 방역기간, 26일부터 고교 원격수업 

교육청은 수능 시행일 2주 전부터인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특별 방역기간을 운영, 학원‧교습소 등에 대한 방역점검을 중점 추진하고 수능 1주일 전부터 학원‧교습에 대면교습 자제, 수험생에 이용 자제를 권고할 예정이다.

또한, 수능 감독관을 비롯한 교직원, 학원‧교습소 강사 등에게 외부 대면 접촉 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집단 발생 예방을 위해 수능 시행 1주일 전인 오는 26일부터 세종시 모든 고등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수능 종료 후에는 수능 시험장에 한해 수능 다음인 12월 4일에 학교장 재량으로 온·오프라인 수업을 결정할 수 있다.

최성식 중등교육과장은 “철저한 시험장 방역과 관리를 통해 세종시 수험생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공정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수험생이 남은 기간 건강관리에 유의해 노력의 결과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학년도 세종시 대입수능시험장 모습. (사진=세종교육청)
2020학년도 세종시 대입수능시험장 모습. (사진=세종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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