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조치원 경찰서에 일 때문에 몇 번 갔었는데 시골 경찰 마인드 진짜 헐이더군요. 지금 신도시에 똑똑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졌는데 일처리는 아직도 조치원 때 생각하고 일하는데 진짜 정신차려야 할 겁니다. 신도시쪽은 남부경찰서가 모두 관할하고 인력 배분도 경찰대 졸업생도 많이 배치하고 해야할 겁니다. 신도시의 똑똑한 사람들 상대할려면 말이죠.
김인혜 기자님. 사고 확인 감사합니다. 세종경찰서 어이가 없네요... 운전중이어서 사진을 못 찍은게 한으로 남네요..... ㅠㅠ 뭐 지금 개장도 안했는데 이 정도니 앞으로는 기회(?)가 많을 거라 생각해요. ㅎㅎ 그런데 다른 경찰 관계자가 그간 그 도로에서 수시로 사고가 났다고 말했나요? 사고가 자주 나니 그 사고도 그 일부라고 별거아니라며 논점을 흐리는 건가요? 아 진짜... 조치원 시골 경찰들.... 미쳐버리겠네... 뭐 사고야 났겠죠. 다만 장소가 달랐겠죠.? 제가 지금 3년 정도 그 도로로 매일 다니고 있는데 사고 파편이 보이는 건 햇무리교 교차로에서나 자주 그랬지 다른 곳에서는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것도 뭐 96번 국도 사고겠죠... 에휴....
그래야 모든 생활권에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