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향한 거침없는 걸음, '충청권 민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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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향한 거침없는 걸음, '충청권 민관정'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09.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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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 출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자 역사적 과제 공감대
2단계 공공기관 지방 이전, 혁신도시 차질없는 추진 등 공동 대응키로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청 여민실에서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제공=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청 여민실에서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제공=세종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대전·충남·충북', 충청권 민관정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할 행정수도 완성에 한 뜻을 모았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8일 시청 여민실에서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 균형 발전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핵심 사업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충청권이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소명 의식에서 출발했다.

지난 7월 협의회 구성을 제안한 이시종 충북지사는 "수도권 집중 문제와 지방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행정수도 완성이 필요하고, 이는 충청권이 함께 노력해야할 숙제"라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는 출범 선언문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자 역사적 과제"라며 "정파와 이념, 지역 등을 초월해 국가와 국민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신속히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2단계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비롯한 ‘혁신도시 시즌 2’의 차질 없는 추진, 대전과 충남의 신속한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도 공동 대응키로 했다. 

이를 위해 서명운동, 청와대 국민 청원 운동 등 홍보 캠페인과 정책토론회, 지역방송 공동기획 토론회, 간담회, 강연회 등을 추진하고, 4개 시·도 지역연구원, 국책연구원과 공조 협력을 통해 조사연구 및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도 맡는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수도권 과밀화 해결과 다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설 수 있도록 충청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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