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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의역 1번 출구', 특별한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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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의역 1번 출구', 특별한 일이 있다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06.06 0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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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판매, 앙상블 정음·주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7일 전의역과 전의홍보관에서 ‘전의역 1번 출구’ 행사를 개최한다.

전의홍보관 리플릿
전의홍보관 리플릿

이번 행사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건립한 전의홍보관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 식음료 나눔 행사, 앙상블 ‘정음’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연 등으로 준비했다.

앙상블 ‘정음’은 세종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통음악 전문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단체이며, 이날 행사에서는 사물굿판, 흥부가 중 돈타령, 아리랑 등을 다채롭게 공연할 예정이다.

전의홍보관은 시에서 5억 7500만원을 투입하, 전의면 만세길 9에 대지면적 131㎡, 건축 연면적 136㎡ 규모로 지난해 9월 완공했으며, 운영위원회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전의역 1번 출구’ 행사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과(☎ 044-300-2762)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민 도시재생과장은 “전의홍보관이 마을의 거점시설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바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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