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행복도시 생활권 발전상, 영상으로 만난다
상태바
행복도시 생활권 발전상, 영상으로 만난다
  • 정해준 기자
  • 승인 2019.10.15 06:3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복청‧LH 공동, 영상기록물 제작 최종 보고회 개최… 우리 동네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2017년 행복도시 4생활권의 한 아파트 부지 전경. 
2019년 현재 모습.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세종시 행복도시는 얼마나 바뀌었을까. 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기록물이 제작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4일 오후 3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 이하 LH)와 공동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더존크리에이티브(대표 임빈만)가 용역 수행자로 나서 지난 1년간의 건설과정을 기록‧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선거관리위원회 등 주요건축물(21개) 건설현장 영상 기록 ▲유아숲체험원과 옥상정원 등 행복도시 내 시설 홍보·안내영상 제작 ▲생활권별 발전상 기록 ▲행사 및 면담(인터뷰) 영상 기록 등이 주요 내용이다.

주요 성과품은 편집 과정을 거쳐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 또는 행복청 공식 누리 소통망(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진행 중인 도시기록화 사업으로 항공과 360도(VR) 촬영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안석환 공공건축추진단장은 “행복도시 건설 과정은 미래세대에 계승되어야 할 중대한 역사적 자산이므로, 영상으로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행복도시 홍보에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도시 4생활권 전경. 
행복도시 4생활권의 2019년 현재. 
어진동 문화체육관광부 인근 복합편의시설 건축 현장. 2018년 지난해 모습. 
올해 준공 직전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송진석 2019-10-17 04:22:01
산전벽해.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