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사건 사회·일반
경찰 총경급 인사 단행, 요동치는 ‘세종 경찰’김정환 서장, 세종청사 경비대장 보직 변경… 송재준 충남청 경무과장, 신임 서장 낙점
소담동 세종경찰청 전경.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경찰 조직이 ‘경찰청 개청’ ‘경찰서 1급지 승격’에 이어 신규 인사 발령으로 요동치고 있다.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김정환 세종경찰서장이 취임 11개월 만에 정부세종청사 경비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박희용 초대 세종경찰청장(경무관)과 호흡을 맞출 신임 서장으로는 송재준(50) 충남지방경찰청 경무과장이 낙점됐다.

송재준 신임 세종경찰서장.

박희용 청장은 1960년 대전에서 태어나 충남고와 충남대 중문과를 졸업한 뒤 간부후보(35기)로 경찰에 입문했고, 송 신임 서장은 1969년 전의면 출생으로 천안고를 졸업하고 경찰대 9기로 공직에 발을 담갔다.

이로써 세종경찰 조직은 새로운 여건과 진용으로 또 다른 여정을 준비하게 됐다.

이미 ▲세종시 출범 7년여만에 충남지방경찰청이 아닌 세종경찰청 지휘를 받게된 구조 ▲2012년 2급지에서 7년 만인 최근 1급지로 승격된 세종경찰서 ▲서울시 및 제주도와 함께 자치경찰제 시범도시 추진 ▲2020년 하반기 남부경찰서 신설 흐름 ▲향후 5년 사이 국회 세종의사당과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 등의 방호·경비 확대 등 급변하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김정환 신임 청사경비대장도 금남면 반곡리 태생의 이점을 바탕으로 세종 경찰 조직의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손창권 세종청 정보보안과장(전 서울청 경무과 승진) ▲신광수 세종청 경기교통과장(전 서울청 경무과 승진) ▲빈중석 세종청 경무과장(전 서울청 경무과 승진) 등의 인사도 이날 함께 발표됐다.

김정훈 세종청사 경비대장은 충남청 보령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세종경찰청 조직은 112종합상황실과 경무과(청문감사·경무·경리·정보화장비계), 생활안전 수사과(생활안전·여성청소년·수사·광역지능수사계), 경비교통과(경비대테러·교통계), 정보보안과(정보·보안외사계) 등 모두 5과 102명 체제를 바탕으로, 산하에 정부세종청사경비대와 경찰관 기동 중대, 세종경찰서를 두고 있다. 

세종경찰서는 기존 7과에서 청문감사관·경무과·생활안전과·수사과·경비교통과·정보보안과 등 6과 축소됐다. 여성청소년과와 생활안전과간 직제 통합 요인을 반영했다.

세종지방경찰청 조직도.
세종경찰서 조직도.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