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춘희(34.0%) 후보와 자유선진당 유한식(34.7%)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각 후보 지지도와 지역별 지지도의 교차분석에서 조치원읍에서는 유한식 (36.1%)-이춘희(33.8%)-최민호(22.9%)로 나타나 조치원읍에서는 오차범위내에서 비교적 고른 지지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면과 전의면, 소정면은 유한식(40.8%), 이춘희(39.1%)로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인 반면 최민호 후보는 17.1%로 나타났다.
남면과 금남면에서는 이춘희 후보가 42.7%로 유한식(37.9%)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동면과 전동면은 의외로 최민호 후보에게 42.5%로 나타나 유한식(39.3%), 이춘희(13.3%)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 것도 특이하다.
오는 7월1일 세종시로 편입되는 청원군 부용면과 공주시 장기, 의당, 반포면 일부의 유권자들은 오차범위내에서 이춘희(33.4%)-최민호(26.2%)-유한식(25.2%) 순으로 비교적 고른 지지층으로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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