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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조인스, 중소벤처기업 중국진출 ‘든든한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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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조인스, 중소벤처기업 중국진출 ‘든든한 조력자’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9.04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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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소·벤처기업 대상 ‘2018 한중무역상담회’ 현지 개최… 가시적 성과 나타나
글로벌조인스가 지난 8월 31일 중국 하북성 당산시 고신기술개발구에서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 4개사를 대상으로 한중무역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글로벌조인스(대표 정종서)가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조인스는 지난 8월 31일 중국 하북성 당산시 고신기술개발구에서 대전지역 벤처기업 4개사의 중국시장 진출과 수출을 위한 ‘2018 한중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 개최에 앞서 글로벌조인스에서는 시장조사와 사전바이어 발굴을 진행했으며, 상담회에는 참여업체별로 2~3개 업체의 바이어가 매칭됐다. 상담회 이후에는 참여기업별로 바이어 회사를 방문해 향후 추진 방향과 세부적인 협상이 논의됐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화장품 전문기업 ㈜이앤이켐은 중국 내 200여 개의 미용실 및 화장품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기업과 의향서를 체결했다.

핸드폰 액세서리 전문브랜드 ‘한그립’을 생산하는 초록무지개(대표 김도규)는 중국 내 온라인채널에서 핸드폰 및 차량용 거치대의 파워셀러 기업과 의향서를 체결했다. 실내공기질 개선 전문기업 ㈜애드소닉 역시 중국 내 유통 전문기업과 의향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글로벌조인스 정종서 대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10만 달러의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며 “1차 수출물량에 대한 의향서인 만큼 계약 금액이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상담회에서 향후 수출여건 등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뤄져 향후 지속적인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조인스는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해외 마케팅 사업을 통해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전시회, 수출상담회 등을 진행하고 있는 수출마케팅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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